말볼리오는 신사의 신분을 얻고 싶어 하는 셰익스피어 본인의 집착과 그 어두운 부면을 나타내는 인물로 기능한다.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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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팔이
향팔이님의 문장 수집: "말볼리오는 신사의 신분을 얻고 싶어 하는 셰익스피어 본인의 집착과 그 어두운 부면을 나타내는 인물로 기능한다."
“ 말볼리오는 자기 앞에 놓인 함정에 곧 빠질 것이다. 노란색 각반을 차고, 부적절한 미소를 보이다가 광인으로 취급되어 감금되고, 잔혹하게 창피를 당하게 되는 그런 함정에 말이다.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 중 가장 위대한 희극 줄거리의 하나인 이 이야기는 어쩌면 극작가 자신의 깊은 내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더 높은 신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자 하는 그 모든 계획-자신의 것과 부모가 시도했던 것-에 내포된 냉소적이고 자조적인 웃음이 강렬하게 포착된다는 점에서 그렇다. ”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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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팔이
향팔이님의 문장 수집: "말볼리오는 신사의 신분을 얻고 싶어 하는 셰익스피어 본인의 집착과 그 어두운 부면을 나타내는 인물로 기능한다."
이런 분석이 흥미진진하네요. 셰익스피어가 자신의 삶과 내면을 어떻게 작품 속에 녹여냈는지 보여주는… 셀프조롱을 통해 메타인지를 시전하는 작가!
오구오구
stella15님의 대화: 앗, 정말요? 멋져욧! 나랏 일 하시는 분들이 무슨 시간이 있어 책을 읽으시겠어요? 그저 안위가 더 중요하죠. 그렇다고 몸을 사릴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형사하신지는 오래되셨나요? 근데 궁금하네요. 어떻게 잡으셨을지.
<여형사 김미옥> 읽어 본다고 하고 아직도 못 읽고 있습니다. ㅠ
우리가 형사에 대한 ㅋㅋ 뭔가 환상이 있나봅니다 ㅎㅎ
지금 둘다 40대 중반이니 오래되었죠 ㅎㅎㅎ 제부는 지능범죄? 뭐 이쪽에 있다고 들었는데,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제 동생은 내근 간지 오래되었어요 ㅎㅎ
제 동생은 20대때부터 욕쟁이였는데, 지금도 엄청 욕 많이 하는데... 시민들에게 욕은 안하는거 같지만요 ㅎㅎㅎ
제 동생 성격에 잘 맞는거 같아요... ㅋ 딸 4명이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막내딸이 경찰이라 엄마가 늘 걱정하시죠
오구오구
stella15님의 대화: 봄솔님 공부 잘 하셨나봐요. ㅎ
저때는 한 반이 6,70명이었으니까 통제하려면 매가 기본이었죠. 저도 그것 땜에 학교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 정도 엄격함은 필요한 것 같긴해요. 요즘엔 체벌을 금지하는 시대라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도 손바닥 맞던 세대입니다. 저는 여자라 손바닥, 등짝 스매싱 정도였는데, 남편이야기들어보면 정말 야만의 시대였던거 같더라구요. 남편은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있데, 고등학교때 한번 심하게 맞은적이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거의 트라우마... 수준이더군요
오구오구
향팔이님의 대화: 2장에 베니스의 상인 이야기도 잠깐 나오네요. 저는 이 작품을 만났을 때 엄청 충격을 받았습니다.
읽어보기 전에는 샤일록이라는 인물을 그냥 단순한 악역의 대명사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그렇지가 않았다는 것이죠. 베니스의 상인인지 해적인지 모를 안토니오 패거리에게서 평생을 갖은 멸시와 학대를 받으며 살아온 노인네라, 급발진 복수극을 벌이는 것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샤일록은 등장하는 장면마다 존재감이 쩌는데, 인상적인 장면으로는 기독교도들의 인간 차별에 대해 사자후를 토하는 대목, 베니스의 노예 착취를 예로 들어서 그들의 위선을 꼬집는 대목이 기억납니다.
셰익스피어가 만든 여러 입체적인 캐릭터들은 정말 흥미로워요.
샤일록이 유대인이죠? 유대인들에 대한 보편적이 인식이었을지 궁금하더라구요...
stella15
오구오구님의 대화: 우리가 형사에 대한 ㅋㅋ 뭔가 환상이 있나봅니다 ㅎㅎ
지금 둘다 40대 중반이니 오래되었죠 ㅎㅎㅎ 제부는 지능범죄? 뭐 이쪽에 있다고 들었는데,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제 동생은 내근 간지 오래되었어요 ㅎㅎ
제 동생은 20대때부터 욕쟁이였는데, 지금도 엄청 욕 많이 하는데... 시민들에게 욕은 안하는거 같지만요 ㅎㅎㅎ
제 동생 성격에 잘 맞는거 같아요... ㅋ 딸 4명이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막내딸이 경찰이라 엄마가 늘 걱정하시죠
헉, 저 오구오구님 젊으신 분인 줄 알았어요. 30대 중반 직장인이신가 했는데 😂 조카분이 대를이어 경찰이라니 멋지네요. 동생분 완전 제 스타일! ㅋㅋ
저도 그게 늘 의문이예요. 드라마와 뉴스의 영향이 크죠. 울나라에 범죄자가 그렇게 많은가? 매일 저렇게 칼부림나면 이렇게 살 수 없을텐데. 밤에도 돌아다닐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라는데....
향팔이
오구오구님의 대화: 샤일록이 유대인이죠? 유대인들에 대한 보편적이 인식이었을지 궁금하더라구요...
네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캐릭터인데, 막상 읽어보니 유대인 샤일록보다는 베니스의 상인 놈이 훠얼씬 더 나쁜 놈이더라고요.
연해
“ 그의 상상력이 갖춘 가장 아름답고 설득력 있는 측면은, 작품 속에서 동물들의 삶에 대해 언급하거나 기후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이야기하거나 꽃과 약초의 세부 사항을 설명하거나 자연의 순환에 대해서 말할 때, 참으로 용이하고 섬세하면서도 정확한 묘사를 한다는 점이다. ”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p. 96,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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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
“ 시인 셰익스피어가 성인이 된 후, 그의 생애를 짚어 볼 수 있는 핵심적인 전기적 기록물들은 바로 부동산 증서들이다. 전기 작가들은 종종 그의 생애에 보다 인간적이고 사적인 내용 대신, 이러한 종류의 사무적인 공증서들만 넘쳐 나는 상황을 보고 진한 아쉬움을 표현해 왔다. 하지만 인생 내내 보였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깊은 관심은, 그의 동료 극작가들에게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종류였고, 어쩌면 그래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시보다도 그의 인간적 세부 사항을 더욱 잘 말해주기도 한다. ”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p. 97,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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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
연해님의 문장 수집: "시인 셰익스피어가 성인이 된 후, 그의 생애를 짚어 볼 수 있는 핵심적인 전기적 기록물들은 바로 부동산 증서들이다. 전기 작가들은 종종 그의 생애에 보다 인간적이고 사적인 내용 대신, 이러한 종류의 사무적인 공증서들만 넘쳐 나는 상황을 보고 진한 아쉬움을 표현해 왔다. 하지만 인생 내내 보였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깊은 관심은, 그의 동료 극작가들에게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종류였고, 어쩌면 그래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시보다도 그의 인간적 세부 사항을 더욱 잘 말해주기도 한다."
나왔네요, 부동산! 2장은 읽으면 읽을수록 셰익스피어의 작품성과는 또 다른 (현실적인) 모습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의 욕심과 야망, 인간적인 면모랄까.
연해
stella15님의 대화: 저 솔직히 그분 궁금하긴해요.
이곳에서 뵈면 좋긴하겠지만 그분이 짬이 안 되실 수도 있지요.
말하는 것과 쓰는 건 같은 게 아닐 수 있어서. ㅎ
하하, (제가 다) 감사합니다. 저희 모임도 한 달에 한 번씩만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거라 다음에 그분이 또 신청을 하셔서 나오게 되시면, 그때는 제가 살포시 그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라는 그믐의 구호도 함께 전해드리면서요:)
siouxsie
오구오구님의 대화: 저는 일단 요정 나오면 그다지 공감이 안되어서 ㅠㅠ 윌공의 세계관을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구운몽. 유광수교수님 설명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동양의 세계관도 설명이 필요하긴 합니다. 현대를 사는 저는, 공감,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ㅎㅎ ㅠ
저는 구운몽 읽고, 조선형 남성 판타지였단 결론을 내렸습니다.(혹시 깊은 함의가 담겨 있다면 죄송합니다. 김만중 작가님)
좀 다른 얘기지만, 요새 뮤지컬 동향을 보면 여성형 판타지를 노리고 남성들이 벗는 아류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벗으면 외설적이고, 남자들이 벗으면 판타지인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인지...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siouxsie
stella15님의 대화: 그러게요. 저도 그 모임 궁금하긴 했어요. 저는 코로나 이후 술은 입에도 안 대고 있답니다. 지난 가을 오랜만에 지인들의 모임에 나갔는데 주인장께서 어떤 걸 좋아할지 몰라 다양하게 준비했는데 아이스크림이 있기에 그것만 먹었다는.
근데 차만 마셔도 취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안 믿겨지시죠? ㅎㅎ
콜라 마시고 취하신다는 분은 여럿 뵈었는데...차까지...ㅎㅎㅎ
연해
오구오구님의 대화: 근데 책은 안 읽는 부부에요 ㅎㅎ
아앗, 그렇군요(하하). 저도 어쩌면 편견이 있었던 것 같아요. 워낙 공사다망한 분들이라 책을 읽을 여유가 없을 것이다, 혹은 책을 읽더라도 모임까지 나올 시간은 없을 것이다? 라는. 근데 이 모임 안에도 다양한 직업군과 생각, 가치관, 이야기가 가득한 걸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취향과 성향의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청렴하게 나랏일 하시는 분들 모두를 존경합니다:)
오구오구
stella15님의 대화: 헉, 저 오구오구님 젊으신 분인 줄 알았어요. 30대 중반 직장인이신가 했는데 😂 조카분이 대를이어 경찰이라니 멋지네요. 동생분 완전 제 스타일! ㅋㅋ
저도 그게 늘 의문이예요. 드라마와 뉴스의 영향이 크죠. 울나라에 범죄자가 그렇게 많은가? 매일 저렇게 칼부림나면 이렇게 살 수 없을텐데. 밤에도 돌아다닐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라는데....
어머 아니에요.
1) 저는 장맥주님과 비슷한 또래이구요 ㅎㅎ
2) 제 동생이 4자매중 막내딸(경찰) 이구요. 조카는 중학생이에요.
3) 걱정하는 것은 우리 엄마 ㅋㅋㅋ
오구오구
향팔이님의 대화: 네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캐릭터인데, 막상 읽어보니 유대인 샤일록보다는 베니스의 상인 놈이 훠얼씬 더 나쁜 놈이더라고요.
그렇군요.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뭔가 청소년 문고판으로 읽고 싶어지네요 ㅎㅎ
향팔이
“ 연극의 독자와 관객은, 다시는 되찾을 수 없다고 여겨지던 것이 모든 희망과 기대조차 없는 상황에서 재생되어 돌아왔다는 것을 이 장면의 감정 분출을 통해 충분히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 회복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다. 회복된 과거는 급하게 날조된 것이거나 또는 망상이거나, 최악의 경우 오히려 상실의 상태를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는 것으로 드러난다. ”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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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팔이
향팔이님의 문장 수집: "연극의 독자와 관객은, 다시는 되찾을 수 없다고 여겨지던 것이 모든 희망과 기대조차 없는 상황에서 재생되어 돌아왔다는 것을 이 장면의 감정 분출을 통해 충분히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 회복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다. 회복된 과거는 급하게 날조된 것이거나 또는 망상이거나, 최악의 경우 오히려 상실의 상태를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는 것으로 드러난다."
이 부분은 예전에 <겨울 이야기>를 읽고 느낀 점과 통하는 것 같아서 그때 썼던 독서일기를 열어보았습니다. (하.. 전에는 책읽으면 이런것도 바지런히 썼는데 이젠 전혀..ㅜㅜ)
아래 일부 옮겨봅니다.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되찾는 여정...
<겨울 이야기>를 읽으면서, 꼬꼬마 때 동화로 봤던 토막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서 나름 반가웠다.
의처증 걸린 왕 하나가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평생 원상복구불가 급의 민폐를 끼치는데, 덕분에 죄없는 사람들이 바다에 빠져 죽고 곰한테 찢겨 죽고 난리도 아니다. 16년간 고향을 등지고 살아야 했던 카밀로의 회한 섞인 한 마디는 마지막 5막에서 쓸쓸히 가슴을 울린다. “슬픔이 너무 아프게 내려앉아, / 열여섯 번의 여름이 그만큼 많은 겨울을 / 날려버리지 못했습니다.”
오래 전에 잃어버린 소중한 그 무엇을 세월이 흐른 뒤에 다시 찾는다 해도, 그게 정말 과거에 놓쳤던 그것이 맞을까. 자식 세대 덕에 얻은 “용서와 화해”로 인생을 훈훈하게 마무리 짓는단들, 지나온 고통의 시간을 치유할 수 있을까. 차가운 조각상에 따뜻한 피가 돌고 마침내는 살아 움직이며 말을 하는 그런 ‘마법’이, 우리들 삶에 정말로 일어날 수 있을까. 셰익스피어의 로맨스 극은 그렇게 묻고 있는 것 같다.
borumis
오구오구님의 대화: 우리가 형사에 대한 ㅋㅋ 뭔가 환상이 있나봅니다 ㅎㅎ
지금 둘다 40대 중반이니 오래되었죠 ㅎㅎㅎ 제부는 지능범죄? 뭐 이쪽에 있다고 들었는데,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제 동생은 내근 간지 오래되었어요 ㅎㅎ
제 동생은 20대때부터 욕쟁이였는데, 지금도 엄청 욕 많이 하는데... 시민들에게 욕은 안하는거 같지만요 ㅎㅎㅎ
제 동생 성격에 잘 맞는거 같아요... ㅋ 딸 4명이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막내딸이 경찰이라 엄마가 늘 걱정하시죠
맞아요 전 셰익스피어같은 연예인이나 예술가보다 실은 형사/탐정에 대한 환상이 좀 심합니다 ㅎㅎㅎ그러고보니 제 딸 친구 엄마도 경찰이었죠. 괜히 직접 본 적도 없는데 멋지다고 혼자 상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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