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버지가, 그 자신도 사실과 허구의 경계선이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어떤 역할을 연기하는 중이라는 것을 감지했을 것이다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174,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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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그는 자신의 천국 양쪽을 다 열어 두고 싶어 했던 것이다... 그는 이중적인 삶을 살았다기보다, 아예 이중의 의식 구조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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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 셰익스피어의 연극들은 이 종교에 대한 이중성을 다루고 있는 지점들을 풍부하게 보여 주고 있다. 그는 어떤 순간에는—『햄릿』이 가장 적절한 예시다.—가톨릭교도처럼 보였다가 개신교도처럼 보였다가, 그리고 동시에 양쪽 모두에게 깊은 회의를 느끼는 사람처럼 보인다 ”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175,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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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랭커셔 시기
"1581년 8월 3일 임종을 앞둔 알렉산더 호턴은 유언장에서 자신의 모든 '음악과 관련된 악기, 그리고 모든 연극 의상들'을 형제인 토머스에게 남겼으며... '그리고 나는 앞서 말한 토머스 경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요청하건대, 현재 나의 집에 식객으로 와 있는 퍼크 길롬(Fulk Gyllome)과 윌리엄 셰익스셰프트(William Shakeshafte)에게 친절을 베풀어 그들을 나 대신 거두어 주기를...'" 177
"이름의 철자를 제멋대로 쓰기로 악명 높았던 당시 세계" "커탬과 호턴의 관계성, 셰익스피어가 장차 갖게 될 직업으로 이어지는 과정, 그 외 작은 단서들을 고려해 볼 때 많은 학자들은 이것이 스트랫퍼드 출신의 윌과 동일 인물"
177
오구오구
헤스켓, 호턴, 스탠리 가문
"중앙 집권적 위계 질서로 다져진 튜더 왕조로 아직 완전히 동화되기 이전, 봉건 시대의 부와 권력과 문화의 세계를 대표하는 위치"
"저택을 가진 영주로서의 체면을 유지" "많은 수의 하객들을 연회장에서 초대하여 여흥을 베풀었는데 이는 실제 극장의 역할이나 다를 바 없었다고"
윌공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후보" "제4대 더비 백작인 헨리 스탠리(Henry Stanley)와 스트레인지 경(Lord Strange)인 그의 아들 퍼디난도(Ferdinando)"
이들은 "로드스트레인지스멘(Lord Strange's Men)이라는 이름으로 추밀원에게서 극단 인가를 받은... 배우들을 고용"하고 있었음.
이 극단의 배우들(윌 캠프, 토머스 포프, 존 헤밍, 어거스틴 필립스, 조지 브라이언)은 "이후에 셰익스피어가 함께 엮이게 되는 런던 로드 챔벌린스멘 극단의 핵심 인물"이 됨
탐정이 추리하듯... 윌공님의 랭커셔 시기를 추적하네요 ㅎ
오구오구
“ 변장을 계속 바꿔 가며, 한 집에서 다른 집으로 자주 거처를 옮겨 다니고, 섬뜩한 경고를 받고, 거의 붙잡힐 뻔했다가 간신히 탈주에 성공한 순간들을 경험하는 와중에 구상해 낸 것이었다. ”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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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하인처럼 가장하고, 그는 바로 앞서서 머무르며 강론을 베풀었던 집의 주인 부부의 인도를 받으며 한 저항자의 집에서 다른 집으 로 종종걸음으로 치달았다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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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그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있는 장면을 한번 상상해 보자. 열여섯 살의 햇병아리 시인 겸 배우와, 마흔한 살의 예수회 수사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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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니안
한여름밤의 꿈을 속독으로 다시 읽어봤습니다. 재밌긴 한 데 좀 밋밋하기도 하구. 인용해 쓰면 의미심장해 보일 듯한 문구나 장면들은 많은 것 같구.
덧없는 꿈이란 주제는 구운몽이나 남가일몽처럼 동양에서도 흔한 주제인데 차이가 좀 있을까요? 구운몽에선 현실의 부귀영화가 곧 꿈이라는 것인데 한여름밤의 꿈에선 현실을 벗어난 요정의 세계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는 꽤 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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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오도니안님의 대화: 한여름밤의 꿈을 속독으로 다시 읽어봤습니다. 재밌긴 한데 좀 밋밋하기도 하구. 인용해 쓰면 의미심장해 보일 듯한 문구나 장면들은 많은 것 같구.
덧없는 꿈이란 주제는 구운몽이나 남가일몽처럼 동양에서도 흔한 주제인데 차이가 좀 있을까요? 구운몽에선 현실의 부귀영화가 곧 꿈이라는 것인데 한여름밤의 꿈에선 현실을 벗어난 요정의 세계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는 꽤 큰 것 같네요.
저는 일단 요정 나오면 그다지 공감이 안되어서 ㅠㅠ 윌공의 세계관을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구운몽. 유광수교수님 설명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동양의 세계관도 설명이 필요하긴 합니다. 현대를 사는 저는, 공감,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ㅎㅎ ㅠ
borumis
siouxsie님의 대화: 전 그믐 술맛멋 모임 때 전국 각지의 술 시음한다고 한잔씩 홀짝거리다 취해서 춤출 뻔하고 그믐에서 자취를 감출 뻔했어요. 다행히 큰일나기 전에 파해서 택시에 실려 왔어요.
우리나라에 정말 맛있는 술이 많더라고요
@borumis 금요일에 씐나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세상은 넓고 못먹은 술은 더 많다!
borumis
봄솔님의 대화: 이제 읽기 시작하는데 끔찍하네요.
예전에 천자문을 뗴려면 회초리 맞으면서 학당 다니던 것과 비슷한거 같아요
공포를 조장하면 기억력이 높아진다? 학습 능률이 높아진다 이런 연구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는
그런 연구를 하면 IRB, 연구 윤리 위원회에 얄짤없이 걸리겠죠..ㅜㅜ 물론 70년대 전이면 있을지도;;
밥심
<한여름 밤의 꿈>이 우리나라 역사로 치면 임진왜란 때 써진 희곡이잖아요. 고전이라고 해도 현대인인 우리가 읽으면 심심한 이야기로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렸던 닐 게이먼의 <샌드맨>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 관객으로 희곡에 등장하는 요정들을 초대하는데 그 이유가 이젠 더 이상 사람들이 요정을 믿지 않지만 그동안의 요정들 이야기 덕분에 인간의 문화가 풍성해졌고 인간은 그 이야기들을 결코 잊지않을것이라고 요정에게 말하고 싶어서였답니다. <샌드맨>은 마지막에 <폭풍우> 연극을 등장시키며 끝을 내는데 영국 출신 작가인 닐 게이먼이 꿈을 이야기하면서 셰익스피어 이야기가 만 들어낸 꿈의 세계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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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밥심님의 대화: <한여름 밤의 꿈>이 우리나라 역사로 치면 임진왜란 때 써진 희곡이잖아요. 고전이라고 해도 현대인인 우리가 읽으면 심심한 이야기로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렸던 닐 게이먼의 <샌드맨>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 관객으로 희곡에 등장하는 요정들을 초대하는데 그 이유가 이젠 더 이상 사람들이 요정을 믿지 않지만 그동안의 요정들 이야기 덕분에 인간의 문화가 풍성해졌고 인간은 그 이야기들을 결코 잊지않을것이라고 요정에게 말하고 싶어서였답니다. <샌드맨>은 마지막에 <폭풍우> 연극을 등장시키며 끝을 내는데 영국 출신 작가인 닐 게이먼이 꿈을 이야기하면서 셰익스피어 이야기가 만들어낸 꿈의 세계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시기의 요정이야기는 현대의 외계인이나 우주 이야기 같은 영향력 일까요?
borumis
종교혁명만큼 잔인하고 끔찍한 역사의 암흑기가 있을까..싶을 정도로 그 당시는 신의 이름을 걸고 너무 지옥같은 참상이 벌어졌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시대를 살아온 셰익스피어가 그런 사랑 이야기나 요정들이 가득한 희극을 썼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에요. (아니 실은 저라면 신에 대한 믿음도 시니컬하게 식어버렸을 듯..) 책에서 나온 scavenger's daughter라는 고문 기구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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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니안
우리 사회도 돌아보면 끔찍하고 비참한 일이 많지만, 사람은 자기에게 직접 닥치는 일이 아니라면 적당히 넘어갈 수 있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
세익스피어 시대는 참혹했던 종교갈등이 좀 잠잠해졌던 시기였고, 라고 얘기하려고 했더니 좀 지나서 청교도혁명이 일어나는군요. 역사를 정확히 알기란 힘든 일이라.
현실이 거칠다보니 아름다운 요정 이야기가 더 와닿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리한테는 좀 심심한 묘사들 같지만 부드러운 이불이나 맛있는 음식이나 힘들지 않은 노동 같은 것에 대한 상상의 이미지들이 더 강력했을 것 같습니다.
저 고문도구 동작하는 방식은 잘 모르겠지만 별로 알고 싶지 않아요 ㅜㅜ 사극에서 보는 주리를 트는 고문도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고관절을 억지로 탈구시키는 끔찍한 거였더 라구요. 엘리자베스 여왕시대에 화형도 여러 번 있었다던데 끔찍한 처형 방식이기도 하구.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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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
오도니안님의 대화: 우리 사회도 돌아보면 끔찍하고 비참한 일이 많지만, 사람은 자기에게 직접 닥치는 일이 아니라면 적당히 넘어갈 수 있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
세익스피어 시대는 참혹했던 종교갈등이 좀 잠잠해졌던 시기였고, 라고 얘기하려고 했더니 좀 지나서 청교도혁명이 일어나는군요. 역사를 정확히 알기란 힘든 일이라.
현실이 거칠다보니 아름다운 요정 이야기가 더 와닿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리한테는 좀 심심한 묘사들 같지만 부드러운 이불이나 맛있는 음식이나 힘들지 않은 노동 같은 것에 대한 상상의 이미지들이 더 강력했을 것 같습니다.
저 고문도구 동작하는 방식은 잘 모르겠지만 별로 알고 싶지 않아요 ㅜㅜ 사극에서 보는 주리를 트는 고문도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고관절을 억 지로 탈구시키는 끔찍한 거였더라구요. 엘리자베스 여왕시대에 화형도 여러 번 있었다던데 끔찍한 처형 방식이기도 하구. 에휴.
저는 고문도구들이 끔찍한 데 비해 참 이름들이.. 왜 iron maiden처럼 여성의 이름이 붙었는지 모르겠네요;
오도니안
봄솔님의 대화: 이제 읽기 시작하는데 끔찍하네요.
예전에 천자문을 뗴려면 회초리 맞으면서 학당 다니던 것과 비슷한거 같아요
공포를 조장하면 기억력이 높아진다? 학습 능률이 높아진다 이런 연구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는
수메르 시대의 점토판에도 매를 맞기 싫다고 학생이 한탄하는 이야기가 적혀 있다는. 점토판에 쓰면서 공부하다가 한 낙서인가봐요.
저도 체벌이 흔한 시절에 학교를 다녔는데 수천년 교육의 역사에서 체벌 없는 교육은 매우 참신한 변화인 것 같아요 ^^
오도니안
borumis님의 대화: 저는 고문도구들이 끔찍한 데 비해 참 이름들이.. 왜 iron maiden처럼 여성의 이름이 붙었는지 모르겠네요;
남에게 고통을 가할 때 자극을 잘 받는 유머 담당 뇌세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
범죄영화에 보면 잔인한 일을 할 때 꼭 농담을 하더라구요.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그런 유머충동 때문에 악당들이 주인공을 바로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잃곤 하죠.
stella15
오구오구님의 대화: 이 즈음 되니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제 동생네 부부가 형사입니다 여형사 남형사 ㅋㅋㅋ 엄청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사회의 어두운 부분 ㅠㅠ
지금은 아니지만 제 여동생은 젊어서 성매매 undercover로 활약해서 무슨 상도 받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앗, 정말요? 멋져욧! 나랏 일 하시는 분들이 무슨 시간이 있어 책을 읽으시겠어요? 그저 안위가 더 중요하죠. 그렇다고 몸을 사릴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형사하신지는 오래되셨나요? 근데 궁금하네요. 어떻게 잡으셨을지.
<여형사 김미옥> 읽어 본다고 하고 아직도 못 읽고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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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밤X문학답사] 34. <광화문 삼인방>과 함께 걷는 서울 서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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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북킹톡킹 독서모임] 🖋셰익스피어 - 햄릿, 2025년 3월 메인책[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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