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

D-29
siouxsie님의 대화: 오! 제 친구는 경찰서에 뭔가 신고하러 갔다가 형사분이랑 사귀었다는 얘길해서 오~했는데 이미 전남친이더라고요. 그리고 아직도 그 11살친구 만나고 계시는군요. 나중에 그 친구가 박씨를 물고 와서 연해님께 은혜를 갚을지도? ㅎㅎ
어멋, 드라마의 한 장면 같네요! (하지만 '전'남친...) 근데 이분도 그 말씀하셨어요(이런 경우가 종종 있나 봐요?). 과거긴 하지만, 피해자 중에 이성적 호감이 생겼던 분이 있었다고. 그 이유도 말씀해주셨는데, 꽤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아 마음을 접었다고. 여담이지만 같은 직업군과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다가). 11살 친구는 제 마음 같아서는 오래 보고 싶은데, 나중에 이 친구가 저를 시시해할 것 같아서(허허). 무기상(?) 말씀하시니까 생각났는데, 이 친구도 전쟁기념관을 가보고 싶다고 계속 말했던 기억이 나요. 다만 그 근처 상황이 상황인지라 위험할까 봐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조만간 좀 괜찮아지겠지 싶어요:)
borumis님의 대화: 캬~ 말 조심해야겠네요.. 갑자기 긴장된 분위기..^^;; 근데 책읽는 형사님 웬지 멋있어요..
저도 신기하고, 멋있었는데, 말씀을 워낙 웃기게(?)하셔서 환상이 약간 와르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허허).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요. 저는 벽돌 책 모임하면서 @borumis 의 박학다식함과 부지런함에 놀랄 때가 많답니다. 책에 담기지 못한 다양한 자료도 꼼꼼히 올려주셔서 속으로 자주 감사하고 있어요:) (부담을 드리려는 건 아니랍니다)
오구오구님의 대화: 그럴거 같아요. 1500년대 영어랑 지금 영어랑 많이 다를가요? 톰소여의 모험 이런것 영어로 잃어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된 고어랑 잘 안쓰는 표현이 많아서 어렵다는 이야기듣고 포기했었거든요 ㅎㅎ
영어로 읽어볼까... 심각한 오타가 났네요 ㅎ
YG님의 대화: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섬에 있는 서점』이 있는데. 그 책에 경찰 여럿이 범죄 소설 읽는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 이야기가 나와요. :) 저는 상상만으로도 재미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했어요. @연해 님이랑 무슨 책 읽으셨는지 궁금해요!
오, 질문과 함께 책 추천도 나란히, 역시 @YG 님이십니다. 저희 지정도서는 아쉽게도(?) 범죄소설은 아니었고요. 이승우 작가님의 『사랑의 생애』라는 소설이었어요. 문학이고, 사랑이야기인데, 되게 좋았다고 해주셔서 제가 다 신이 났었다죠. 하루가 보통 일일일! 운동, 독서라고 하셨는데, 직업군과 매칭이 잘 되셨을까요(하하).
사랑의 생애대산문학상·현대문학상·황순원문학상·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프랑스의 세계적 문학상인 페미나상 외국문학 부분의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르 클레지오가 한국 작가 중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작가로 격찬하기도 한 작가, 이승우가 5년 만에 출간한 신작 장편소설이다.
연해님의 대화: 하하, 저도 이 직업군을 독서모임에서 실제로 뵌 건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으셨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나 쓰일 법한 단어들이 왕왕 등장해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고, 형사들의 정신세계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하셔서 더 당황했다죠. 마치 '그동안 나 이런 이야기 하고 싶었어!'의 느낌이랄까(그믐을 알려드릴 걸 그랬어요). 근데 이게 독서모임의 매력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 즈음 되니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제 동생네 부부가 형사입니다 여형사 남형사 ㅋㅋㅋ 엄청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사회의 어두운 부분 ㅠㅠ 지금은 아니지만 제 여동생은 젊어서 성매매 undercover로 활약해서 무슨 상도 받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오구오구님의 대화: 이 즈음 되니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제 동생네 부부가 형사입니다 여형사 남형사 ㅋㅋㅋ 엄청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사회의 어두운 부분 ㅠㅠ 지금은 아니지만 제 여동생은 젊어서 성매매 undercover로 활약해서 무슨 상도 받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으앗! 이거야말로 '진짜가 나타났다'네요! 형사 부부라니, 심지어 활약상도 받으셨다니! 정말 멋있(?)습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성매매라는 단어가 여기서도 등장을...(흑흑) @오구오구 님이야말로 사회의 어두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것 같아요.
borumis님의 대화: 아 찾아보니 테킬라가 아닌 mezcal이란 다른 아가베에서 만든 술에 넣었다고 하는데.. 테킬라도 그런 것처럼 마케팅했다고 하네요..^^;; 속았당.. https://vinepair.com/wine-blog/there-shouldnt-be-a-worm-in-your-tequila-bottle/
하하, borumis님 말투 너무 귀여우세요. 속았당 그렇다면 장작가님의 알레르기는!
siouxsie님의 대화: 저에겐 압셍트가 미지의 술인데, 지금은 그런 성분이 없지만 예전엔 부작용으로 황시증이 생겼다는 얘길 듣고 마실 생각이 똑 떨어졌습니다. 예거밤이랑 베이스가 같아서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박카스 탄 술은 마시고 싶지 않아서요. 셰리주는 마셔 본 적이 딱 한번 있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달달하지만 먼지맛 나는 우리나라 옛날 담금주' 같은 맛이었어요. 근데 칵테일 종류는 너무 조금 줘서 전 팍팍 마실 수 있는 막걸리가 제일 좋아요~ 어제도 마셨는데, 막걸리 마시면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ㅜ.ㅜ
셰리주는 먼지맛이군요(웃음 꾹). 저는 어릴 때 드림카카오 (초콜릿) 99%인가, 82%인가 먹고, 크레파스 맛이라고 했다가 친구가 저보고 '너 크레파스를 먹어봤냐고'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크레파스 한 번쯤 입에 물어보지 않나요, 냠냠.
이번 모임은 새폴스키의 『행동』때처럼, 댓글만으로도 이야기가 너무나 다양하고, 재미있네요:)
연해님의 대화: 하하, 저도 이 직업군을 독서모임에서 실제로 뵌 건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으셨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나 쓰일 법한 단어들이 왕왕 등장해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고, 형사들의 정신세계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하셔서 더 당황했다죠. 마치 '그동안 나 이런 이야기 하고 싶었어!'의 느낌이랄까(그믐을 알려드릴 걸 그랬어요). 근데 이게 독서모임의 매력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저 솔직히 그분 궁금하긴해요. 이곳에서 뵈면 좋긴하겠지만 그분이 짬이 안 되실 수도 있지요. 말하는 것과 쓰는 건 같은 게 아닐 수 있어서. ㅎ
116~1117페이지에 <헨리 4세>의 폴스타프의 대사가 나름 기네요. 반 페이지가 넘으니. 이걸 배우가 어떻게 처리했을지 궁금합니다. 이거 보니까 문득 드라마 작가 김수현 씨가 생각났습니다. 꽤 오랫동안 현역에 있다가 지금은 은퇴하신 모양인데. 모르긴해도 거의 30년 하지 않았을까요? 방송 드라마를 그 정도하기 쉽지 않을텐데. 저는 이분의 비교적 초기작은 좋아하지만 언제부턴가 대사가 길어지고 속사포처럼 쏘아대는 투여서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죠. 특히 윤여정이나 강부자 배우의 입에서 나오는 쨍쨍거리는 대사는 정말 귀가 아플 정도죠. 원래 방송 드라마는 일상적인 걸 자연스럽게 보여줘야 하는데 배우의 연기는 고사하고, 저 많은 대사가 일상에서 가능하다고? 그런 의구심이 있었죠.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도 김수현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배우들은 오히려 신났을 수도 있고. 그만큼 배우의 역량이 커질 수도 있는 거니까. 사실 전 소싯적에 교회에서 연극 대본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동아리 수준이긴 하지만 나름 전문가 못지 않게 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아는 척이 많았겠습니까? 기껏 대본 써 주면 깎아 먹기나 하고. 하도 열 받아서 언젠가 한 번은 대사를 일부러 길게해서 늬들 어디 고생 좀 해 봐라했죠. 그전까지 3줄을 넘어가지 않았다면 (미안하잖아요. 다들 생업들이 있는데 대사까지 길면 힘들테니까 나름 작가로서 배려를 한다고. ㅎ) 이번엔 거의 다섯, 여섯 줄 정도? 근데 그때 제가 배우들을 너무 과소평가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누구라도 대사 좀 줄여 주시면 안 되겠냐고 싹싹 비는 배우들이 없었습니다. 그랬으면 너그러운 척 몇 문장 빼 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러다가도 이럴 줄 알았으면 한 열줄 쓸 걸 그랬나? 그런 생각도 들고. 복수는 이것 밖에 없으니까.ㅋ 어쨌든 배우들과 연출가가 좀 다시 보이기도하더군요. 그들은 어쩌면 무엇이든 다 할 준비가 되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저만 문제였죠. 삐딱해 가지고. ㅠ 오늘은 프루스트 효과를 누리는 걸로. 긴 대사 외우는 방법이 있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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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님의 대화: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섬에 있는 서점』이 있는데. 그 책에 경찰 여럿이 범죄 소설 읽는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 이야기가 나와요. :) 저는 상상만으로도 재미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했어요. @연해 님이랑 무슨 책 읽으셨는지 궁금해요!
저 이 책 YG님이 책걸상에서 추천하셔서 책모임에서 읽었는데 다들 극찬이었어요! 감사합니다
borumis님의 문장 수집: "The gift is small, the will is all."
이거 영어로 보니까 더 챔나네오
stella15님의 대화: 맛아요! 전 막걸리나 동동주, 백세주가 젤 좋더라고요.
전 그믐 술맛멋 모임 때 전국 각지의 술 시음한다고 한잔씩 홀짝거리다 취해서 춤출 뻔하고 그믐에서 자취를 감출 뻔했어요. 다행히 큰일나기 전에 파해서 택시에 실려 왔어요. 우리나라에 정말 맛있는 술이 많더라고요 @borumis 금요일에 씐나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오구오구님의 대화: 압셍트 앞에 찌든 표정의 여인들에 대한 유명한 그림 있잖아요. 그러고보면 오후에 커피 한잔 놓고 그 그림의 주인공들 처럼 앉아있습니다 ㅋ 술을 잘 몰라서요. 저는 디저트 와인만 조금 마시거든요.. 먼지맛... 뭘지... 궁금합니다 ㅋㅋ
향이 나긴 나는데 약간 맛이 가서 텁텁하기까지 한 맛? 어우 표현이 어렵네요. 미스터 초밥왕 같은 표현력을 저에게!!! @연해 저도 크레파스 안 먹어 봤는데 99%카카오 초콜릿은 딱 그 맛이던데요. 내지는 파라핀을 입에 넣은 듯한 ㅋㅋ 참고로 먼지는 청소할 때마다 많이 먹는 것 같아요.
borumis님의 대화: 제 상태랑 지금 약간 비슷하네요..;; 술병에 월요병까지..;;;
옆에 있는 아저씨가 더 웃겨요 ㅎㅎ
라틴어는 당연히 매를 맞아 가며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모두가 생각했다. 심지어 당시의 한 교육 이론가는 사람의 엉덩이란 라틴어를 쉽게 배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설하기까지 했다. 좋은 교사의 정의는 곧 엄격한 교사였고, 교육자의 평판이라는 것도 그 교사가 얼마나 매질을 정력적으로 잘하느냐에 따라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체벌은 견고한 전통 아래서 수행되었다. 케임브리지의 졸업 시험에서는, 중세 후반 문법학을 전공한 학생이 자신이 교육자로서 적합한 자질을 갖고 있다는 것을 검증받기 위해 어리숙하거나 반항기가 있는 소년을 매질하는 실례를 보여 주어야 하기도 했다 -알라딘 eBook <세계를 향한 의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중에서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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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솔님의 문장 수집: "라틴어는 당연히 매를 맞아 가며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모두가 생각했다. 심지어 당시의 한 교육 이론가는 사람의 엉덩이란 라틴어를 쉽게 배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설하기까지 했다. 좋은 교사의 정의는 곧 엄격한 교사였고, 교육자의 평판이라는 것도 그 교사가 얼마나 매질을 정력적으로 잘하느냐에 따라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체벌은 견고한 전통 아래서 수행되었다. 케임브리지의 졸업 시험에서는, 중세 후반 문법학을 전공한 학생이 자신이 교육자로서 적합한 자질을 갖고 있다는 것을 검증받기 위해 어리숙하거나 반항기가 있는 소년을 매질하는 실례를 보여 주어야 하기도 했다 -알라딘 eBook <세계를 향한 의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중에서 "
이제 읽기 시작하는데 끔찍하네요. 예전에 천자문을 뗴려면 회초리 맞으면서 학당 다니던 것과 비슷한거 같아요 공포를 조장하면 기억력이 높아진다? 학습 능률이 높아진다 이런 연구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는
연해님의 대화: 으앗! 이거야말로 '진짜가 나타났다'네요! 형사 부부라니, 심지어 활약상도 받으셨다니! 정말 멋있(?)습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성매매라는 단어가 여기서도 등장을...(흑흑) @오구오구 님이야말로 사회의 어두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것 같아요.
근데 책은 안 읽는 부부에요 ㅎㅎ
존 셰익스피어의 종교적 이중성 (172-173) 외적으로 "스트랫퍼드의 구교 사제를 내보내고 신교도 목사로 대체하는 데 투표를 던지는 의회 의원", "오래된 프레스코 성화들에 회칠을 하고 제단을 부수도록 명령하는 공문서를 발행" 개인적인 신앙: "가톨릭교도로서의 '영성문'에 자신의 이름을 써넣고, 성모 마리아와... 성 위니프리드에게 특별한 보호를 구하는 기도를 올리"는, "성스러운 가톨릭 신앙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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