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

D-29
YG님의 대화: @stella15 님께서 언급하시니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을 한 권 투척해야겠네요. 제작년 2023년 11월에 읽었던 (소박한) 벽돌 책 가운데 『변화의 세기』가 있습니다. 1001년부터 2000년까지를 100년 단위로, 그러니까 최근 1000년을 세기 단위로 정리하고, 신박하게도 그 세기의 변화를 주도했던 인물을 선정해보는 깜찍한 기획의 역사 책이었어요. 유럽 중심의 세계사라는 한계는 명백했지만요. 저자가 유럽 중세 시대 연구자라서 근대 17세기 이후도 흥미로웠지만, 다들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를 아주 호기심 넘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책의 16세기를 읽으면 셰익스피어가 태어나고 작가로서의 경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까지 유럽에서 무슨 중요한 일이 있었는지를 한 시간 정도의 읽기로 개괄할 수가 있답니다. 통독은 나중으로 미뤄두시고, 16세기 편만 읽으셔도 이 책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ㅎㅎ 소박하고 신박한 책 소개 고맙습니다.^^
borumis님의 대화: 더운 중남미 지역에서 많이 먹어서 그런걸 까요? 소금을 보충해주는 이유가..^^;; 근데 데낄라에 gusano de maguey라고 나방 유충을 담근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쩌면 장 작가님의 알레르기가 그것 때문일지도??
왓! 정말요? 저의 사부는 그런 말씀 안 하셨는데. 제가 기억 못하는 수도 있고.ㅠ 하긴 울나라는 뱀으로 술을 담가 먹는데 나방이쯤야 뭐...
stella15님의 대화: 왓! 정말요? 저의 사부는 그런 말씀 안 하셨는데. 제가 기억 못하는 수도 있고.ㅠ 하긴 울나라는 뱀으로 술을 담가 먹는데 나방이쯤야 뭐...
아 찾아보니 테킬라가 아닌 mezcal이란 다른 아가베에서 만든 술에 넣었다고 하는데.. 테킬라도 그런 것처럼 마케팅했다고 하네요..^^;; 속았당.. https://vinepair.com/wine-blog/there-shouldnt-be-a-worm-in-your-tequila-bottle/
YG님의 대화: @stella15 님께서 언급하시니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을 한 권 투척해야겠네요. 제작년 2023년 11월에 읽었던 (소박한) 벽돌 책 가운데 『변화의 세기』가 있습니다. 1001년부터 2000년까지를 100년 단위로, 그러니까 최근 1000년을 세기 단위로 정리하고, 신박하게도 그 세기의 변화를 주도했던 인물을 선정해보는 깜찍한 기획의 역사 책이었어요. 유럽 중심의 세계사라는 한계는 명백했지만요. 저자가 유럽 중세 시대 연구자라서 근대 17세기 이후도 흥미로웠지만, 다들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를 아주 호기심 넘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책의 16세기를 읽으면 셰익스피어가 태어나고 작가로서의 경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까지 유럽에서 무슨 중요한 일이 있었는지를 한 시간 정도의 읽기로 개괄할 수가 있답니다. 통독은 나중으로 미뤄두시고, 16세기 편만 읽으셔도 이 책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이 책 사놓기만 하고 먼지 쌓아가고 있었는데 16세기라도 우선 읽어봐야겠네요.^^
The gift is small, the will is all.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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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ft is small, the will is all.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p.52,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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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님의 문장 수집: "The gift is small, the will is all."
윌 공의 깨알같은 자기 PR에 빵터졌습니다.^^;; 카피라이터해도 잘 했을 듯..
borumis님의 대화: 아 찾아보니 테킬라가 아닌 mezcal이란 다른 아가베에서 만든 술에 넣었다고 하는데.. 테킬라도 그런 것처럼 마케팅했다고 하네요..^^;; 속았당.. https://vinepair.com/wine-blog/there-shouldnt-be-a-worm-in-your-tequila-bottle/
ㅎㅎㅎ 그럼 그렇지!
오구오구님의 대화: 1장 원색의 장면들 완독했는데, 챕터의 제목과 내용이 어떤 관계지?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ㅎㅎ 원작에서는 Primal Scenes 이더군요. 궁금해서 Claude에게 물어보았는데, 그럴듯해서 공유합니다 ㅎㅎ ___________________ "Primal Scenes"이라는 제목은 그린블랫이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작품의 기원을 탐구하는 방식을 암시합니다. 이 제목 선택에는 몇 가지 의미 층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정신분석학적 의미: "Primal Scene"은 원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에서 나온 용어로, 아이가 부모의 성적 행위를 목격하는 것과 관련된 개념입니다. 이는 인간 심리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강렬한 최초의 경험을 의미합니다. 그린블랫은 이 용어를 빌려와 셰익스피어의 창작적 정체성 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초기 경험들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2. 형성적 경험: 보다 넓은 의미에서 "Primal Scenes"는 셰익스피어의 어린 시절과 청년기에 그의 예술적 상상력을 형성한 결정적 경험들을 가리킵니다. 케닐워스 축제, 시골의 민속 전통, 학교에서의 라틴어 교육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3. 원천적 이미지: 그린블랫은 후에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원형적 이미지와 주제들의 기원을 찾고자 합니다. "Primal Scenes"는 그의 상상력에 깊이 각인되어 후에 다양한 작품으로 변주되는 강력한 이미지나 상황들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4. 역사적 재구성: 그린블랫은 셰익스피어의 실제 생애에 대한 직접적 증거가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가 경험했을 법한 역사적 순간들을 추정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을 합니다. "Primal Scenes"는 이러한 재구성의 가설적 성격을 암시합니다. 5. 문화적 맥락: 이 제목은 또한 셰익스피어의 개인적 경험뿐만 아니라, 그가 살았던 엘리자베스 시대 영국의 중요한 문화적, 사회적 장면들을 탐구함을 시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4번이 특히 이 저자의 능력을 펼치는 부분인것 같아서 유심히 보게 될것 같아요. 감사해요!!
오구오구님의 대화: 116, 117쪽 셰리주에 대한 부분을 읽는데.., "이 용기가 바로 셰리주에서 나오는 거라니까" 를 읽으니... 맥주를 사랑하시는 @장맥주 님이 생각났습니다. 물론 하루키 님도 생각나구요 작가들을 분류할때 알콜파와 커피파로 분류해보면 그들의 문학의 경향성도 분석할 수 있을까요? ㅋㅋ 추가로 도박파도 분석에 포함해야 할거 같네요 ㅎ
저에겐 압셍트가 미지의 술인데, 지금은 그런 성분이 없지만 예전엔 부작용으로 황시증이 생겼다는 얘길 듣고 마실 생각이 똑 떨어졌습니다. 예거밤이랑 베이스가 같아서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박카스 탄 술은 마시고 싶지 않아서요. 셰리주는 마셔 본 적이 딱 한번 있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달달하지만 먼지맛 나는 우리나라 옛날 담금주' 같은 맛이었어요. 근데 칵테일 종류는 너무 조금 줘서 전 팍팍 마실 수 있는 막걸리가 제일 좋아요~ 어제도 마셨는데, 막걸리 마시면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ㅜ.ㅜ
오구오구님의 대화: 사이먼 헌트(Simon Hunt) - 셰익스피어가 일곱 살부터 열한 살까지(1571-1575년) 가르쳤던 첫 번째 교사 토머스 젠킨스(Thomas Jenkins) - 1575년부터 1579년까지 4년 동안 헌트의 후임으로 교사직을 맡음 존 커탬(John Cotam) - 1579년부터 젠킨스의 후임으로 부임한 교사. 그의 남동생 토머스 커탬은 가톨릭 사제가 되어 잔혹하게 처형됨 가톨릭 관점: "영웅적인 이상주의자"로, "성스러운 전장이 펼쳐지는 신실한 사람들의 공동체를 위해 매일같이 자신의 삶을 내던지면서 위험을 불사하며 봉사하는 영웅" 1580년 교황 그레고리 13세 "영국의 이단 여왕(엘리자베스)을 암살하는 것은 가톨릭 교리상의 대죄가 아니라고 선포""여왕 살해에 대한 공식 허가" 개신교 관점: "불쌍하고 망상에 빠진 얼간이자 위험한 광신도" "외국 정부의 앞잡이인 내란 음모자"
오늘 날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하고 다를 게 없네요. ㅠ
siouxsie님의 대화: 저에겐 압셍트가 미지의 술인데, 지금은 그런 성분이 없지만 예전엔 부작용으로 황시증이 생겼다는 얘길 듣고 마실 생각이 똑 떨어졌습니다. 예거밤이랑 베이스가 같아서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박카스 탄 술은 마시고 싶지 않아서요. 셰리주는 마셔 본 적이 딱 한번 있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달달하지만 먼지맛 나는 우리나라 옛날 담금주' 같은 맛이었어요. 근데 칵테일 종류는 너무 조금 줘서 전 팍팍 마실 수 있는 막걸리가 제일 좋아요~ 어제도 마셨는데, 막걸리 마시면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ㅜ.ㅜ
맛아요! 전 막걸리나 동동주, 백세주가 젤 좋더라고요.
siouxsie님의 대화: 저에겐 압셍트가 미지의 술인데, 지금은 그런 성분이 없지만 예전엔 부작용으로 황시증이 생겼다는 얘길 듣고 마실 생각이 똑 떨어졌습니다. 예거밤이랑 베이스가 같아서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박카스 탄 술은 마시고 싶지 않아서요. 셰리주는 마셔 본 적이 딱 한번 있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달달하지만 먼지맛 나는 우리나라 옛날 담금주' 같은 맛이었어요. 근데 칵테일 종류는 너무 조금 줘서 전 팍팍 마실 수 있는 막걸리가 제일 좋아요~ 어제도 마셨는데, 막걸리 마시면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ㅜ.ㅜ
저도 압생트랑 셰리는 아직 미지의 술.. 그러나 겁나서 못먹겠어요;; 실은 금요일 기쁜 소식에 이어 술파티를 주말에 샴페인 양주 와인 하이볼 등 다 섞어마시며 넘 요란하게 했더니 아직까지도 좀 머리가 아프네요;;;
오구오구님의 대화: 사이먼 헌트(Simon Hunt) - 셰익스피어가 일곱 살부터 열한 살까지(1571-1575년) 가르쳤던 첫 번째 교사 토머스 젠킨스(Thomas Jenkins) - 1575년부터 1579년까지 4년 동안 헌트의 후임으로 교사직을 맡음 존 커탬(John Cotam) - 1579년부터 젠킨스의 후임으로 부임한 교사. 그의 남동생 토머스 커탬은 가톨릭 사제가 되어 잔혹하게 처형됨 가톨릭 관점: "영웅적인 이상주의자"로, "성스러운 전장이 펼쳐지는 신실한 사람들의 공동체를 위해 매일같이 자신의 삶을 내던지면서 위험을 불사하며 봉사하는 영웅" 1580년 교황 그레고리 13세 "영국의 이단 여왕(엘리자베스)을 암살하는 것은 가톨릭 교리상의 대죄가 아니라고 선포""여왕 살해에 대한 공식 허가" 개신교 관점: "불쌍하고 망상에 빠진 얼간이자 위험한 광신도" "외국 정부의 앞잡이인 내란 음모자"
오오 가톨릭 관점과 개신교 관점으로 나눠서 완전 친절하게 요약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borumis님의 대화: 윌 공의 깨알같은 자기 PR에 빵터졌습니다.^^;; 카피라이터해도 잘 했을 듯..
원문으로 보니 더 잼있네요! ㅎㅎ
벤 존슨이 윌 공의 신분상승 욕구를 자기 연극을 통해 보란 듯이 풍자한 것은 참...;; 저열한 저격이네요.. 벤 존슨 자신은 가문 문장도 버젓이 있고 캠브리지 대학도 다닌 젠틀맨이지만.. 영원한 영국의 2등 희곡가로 남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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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에서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와 가문을 위조하는 걸 보니 우리나라 양반 족보 파는 게 생각 나네요. 예전에 어떤 노교수님이 제게 이것저것 업무지식에 대해 질문하다가 계속 틀리지 않고 잘 대답하니까 물어볼 게 없어서 급기야 제 본관이 어디냐고 묻기까지 해서 황당했던 적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얼마나 그런 걸 더 따졌을까요;;
borumis님의 대화: 벤 존슨이 윌 공의 신분상승 욕구를 자기 연극을 통해 보란 듯이 풍자한 것은 참...;; 저열한 저격이네요.. 벤 존슨 자신은 가문 문장도 버젓이 있고 캠브리지 대학도 다닌 젠틀맨이지만.. 영원한 영국의 2등 희곡가로 남아있죠..
뭐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그런 거겠죠? 혐관. ㅋ
stella15님의 대화: 뭐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그런 거겠죠? 혐관. ㅋ
유리가면의 마야와 아유미?같은 느낌? ㅋㅋㅋㅋ(넘 옛날 고리짝 만화여서 죄송;;)
The drunkenness that in both cases seems linked to gaiety, improvisational wit, and noble recklessness is unnervingly disclosed at the same time to be part of a strategy of cunning calculation, and ruthless exploitation of others. Invariably, a failed strategy: the grand schemes, the imagined riches, the fantasies about the limitless future-all come to nothing, withering away in an adult son's contempt for the symbolic father who has failed him.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p.71,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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