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이후 마음이 심란해서 책 읽는 것조차 힘들었는데, 드디어 오늘! 굿뉴스에 행복한 하루입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이네요. <세계를 향한 윌> 독서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ㅎㅎ
제가 사는 동네에서 가까운 서울시민예술학교라는 곳에서 4월에 셰익스피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네요! 아니 이달부터 이책 읽는거 우찌 알고 때맞춰 이런 프로그램이 생겼는지 뭔가 운명 같긴 한데.. 참여할 수 있을지 아직 모르겠어요. 이번달 독서와 병행하면 더 재밌을 텐데요.
https://www.sfac.or.kr/asa/edu/view.do?eduMstSeq=35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