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

D-29
소피아님의 대화: 셰익스피어를 읽을 때마다 인간의 오욕칠정을 어찌도 이렇게 잘 꿰뚫어 본단 말인가! 하고 감탄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오셀로 읽으면서는 많이 놀랐던 거 같아요. 사사로운 감정일수도 있는 ‘질투’가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다는 것을 이리도 잘 보여주다니..하면서요.
그죠 그죠 정말 인간 심리학에 대한 통찰력과 표현력이 죽이죠..
오도니안님의 대화: 장미전쟁 전반기(헨리6세 사망까지)를 다루는 책인데 무척 재밌게 읽었어요. 이 책을 읽고 헨리6세도 다시 읽고 있는데 재밌네요.
오 이 책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소피아님의 대화: 그 시대 임장도 열심히 다녔을 거 같아요 ㅎㅎ 4월에 태어나 4월에 죽은 셰익스피어 평전을 4월에 읽다니, 너무 낭만적이지 뭡니까!
대작가가 되려면 임장도 열심히 다녀야 하는군요! 부동산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게 아닌가...?)
혹시 수백년 후에 21세기 대표작가로 역사책에 나오는 사람은 김은희 작가나 김은숙 작가일까요?(사실 이 두 분의 작품을 잘 구분 못함) 세익스피어의 위대함은 치열한 대중성(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극단이 망하고 집도 못 산다)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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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님의 대화: 오오 이건 어디서 하는 전시일까요? 멋집니다.. 이런 역사적 유물이..
서울대 관정도서관에서 4/11까지 하므로 이번 주말밖에 시간이 없네요. 무료입니다. 디자인이 열 개 정도되는 책갈피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ㅎㅎ
소피아님의 대화: 헉, first folio!!! 하고 다시 보니 1902년 판본이군요. 진짜 영국뿐만 아니라 문학과 연극을 사랑하는 후대 사람들에게는 이 두 친구가 엄청난 일을 한 거겠죠. 작품 모으는 김에 인간 셰익스피어에 대해서도 쫌 기록을 남겨주지..싶기도 하지만, 작품이라도 모아두었으니 나라 구한 영웅인듯?! 제가 가장 어이없었던 건, 워낙 기록이 없기로 유명한 셰익스피어라서 대규모 탈세 기록조차 어마어마하게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는것!! 범죄 아닙니까, 부동산 투자에 능했던 셰익스피어 씨?
역시 친구가 소중한걸까요.
borumis님의 대화: 앗 4월에 죽었군요.. 4월은 잔인한 달...;;
다들 아시겠지만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1616년 4월 23일 같은 날에 영면했잖아요. 4/23이 세계 책의 날로 선정된데도 영향을 주었다고 하고요. 두 양반이 같은 날에?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신기했습니다.
borumis님의 대화: 으와~!! 감사합니다. 전 심벨린이 역사극인 줄도 몰랐네요. 전 로미오와 줄리엣도 별로 안 좋아해서 로맨스극인 심벨린은 건너뛸게요..^^;; 안그래도 세인트존스 고전목록에서도 역사극 중 리처드 2세와 헨리 4세 1,2부는 필독이더라구요. 헨리8세는 워낙 스캔들로 유명해서 그런지... 연극 자체는 별로인가봅니다. 다들 별로 추천은 없으시네요.
@borumis 넵, 심벨린은 아침이슬 판에서는 잉글랜드 역사극으로 분류했지만 내용상 로맨스극이라고 하니 셰익스피어 사극을 읽을 때 굳이 끼워넣어야 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그런데 이때 ‘로맨스’라는 용어는 오늘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근대적인 의미의 로맨스와는 관계가 없다고 해요. 관련된 내용은 매커보이 책에서 옮겨봅니다. “로맨스는 모험을 떠난 영웅이 마법이나 엉뚱한 우연으로 인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고, 헤어진 가족 및 애인(종종 영웅과 헤어진 이후 내내 고통을 받는)과 마침내 재회하는 이야기이다. 로맨스를 규정하는 요소는 자연재해, 특이한 모험, 전혀 예기치 못한 우연의 일치, 세대 간 혹은 가족 간 갈등, 아주 낮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지는 예기치 못한 결론 등이다.” 셰익스피어 희곡은 일반적으로 희극, 비극, 사극, 로맨스라는 네 가지 장르로 구분되지만, 이 중 어느 하나에 속한다고 똑부러지게 분류할 수 없는 작품도 많다고 합니다. 어떤 작품은 두세 장르의 특징적 요소들을 골고루 가지고 있어 ‘문제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요. 셰익스피어가 만년에 쓴 로맨스 극으로는 페리클레스(아테네의 페리클레스 아님ㅋㅋ), 겨울 이야기, 심벨린, 템페스트가 있습니다.
오도니안님의 대화: 혹시 수백년 후에 21세기 대표작가로 역사책에 나오는 사람은 김은희 작가나 김은숙 작가일까요?(사실 이 두 분의 작품을 잘 구분 못함) 세익스피어의 위대함은 치열한 대중성(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극단이 망하고 집도 못 산다)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비슷하긴 한데, 저는 숀다 라임스를 떠올렸어요. 21세기 셰익스피어는 숀다 라임스다, 다 비켜! 셰익스피어처럼 인간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 주기도 하면서, 글로브 극장의 대주주였던 셰익스피어처럼 제작에도 뛰어들어 '숀다랜드'라는 제국을 운영하는 극작가!
밥심님의 대화: 다들 아시겠지만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1616년 4월 23일 같은 날에 영면했잖아요. 4/23이 세계 책의 날로 선정된데도 영향을 주었다고 하고요. 두 양반이 같은 날에?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신기했습니다.
너무 기막힌 우연이죠! 한 명은 스페인의 국민작가, 다른 한 명은 영국의 국민작가
향팔이님의 대화: @borumis 넵, 심벨린은 아침이슬 판에서는 잉글랜드 역사극으로 분류했지만 내용상 로맨스극이라고 하니 셰익스피어 사극을 읽을 때 굳이 끼워넣어야 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그런데 이때 ‘로맨스’라는 용어는 오늘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근대적인 의미의 로맨스와는 관계가 없다고 해요. 관련된 내용은 매커보이 책에서 옮겨봅니다. “로맨스는 모험을 떠난 영웅이 마법이나 엉뚱한 우연으로 인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고, 헤어진 가족 및 애인(종종 영웅과 헤어진 이후 내내 고통을 받는)과 마침내 재회하는 이야기이다. 로맨스를 규정하는 요소는 자연재해, 특이한 모험, 전혀 예기치 못한 우연의 일치, 세대 간 혹은 가족 간 갈등, 아주 낮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지는 예기치 못한 결론 등이다.” 셰익스피어 희곡은 일반적으로 희극, 비극, 사극, 로맨스라는 네 가지 장르로 구분되지만, 이 중 어느 하나에 속한다고 똑부러지게 분류할 수 없는 작품도 많다고 합니다. 어떤 작품은 두세 장르의 특징적 요소들을 골고루 가지고 있어 ‘문제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요. 셰익스피어가 만년에 쓴 로맨스 극으로는 페리클레스(아테네의 페리클레스 아님ㅋㅋ), 겨울 이야기, 심벨린, 템페스트가 있습니다.
와와, 셰익스피어 전작 도장깨기하신 향팔이 님 등장하시니, 시작하기도 전에 재미있네요? 저는 아직 <세계를 향한 의지> 펼치지도 않았답니다?! 셰익스피어가 최애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저도 갑자기 셰익스피어 도장깨기 하고 싶어지네요?? (#멈춰!!) 우리가 생각하는 '로맨스'를 셰익스피어에게서 찾으려면 희곡이 아니라, 소네트를 읽어야 합니다! 셰익스피어 특유의 생생한 감정 표현 바로 만나실 수 있고, (feat. 소네트 18번) 어라, 이 노골적인 사랑꾼을 보게나? 하게 됩니다.
밥심님의 대화: 다들 아시겠지만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1616년 4월 23일 같은 날에 영면했잖아요. 4/23이 세계 책의 날로 선정된데도 영향을 주었다고 하고요. 두 양반이 같은 날에?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신기했습니다.
헉, 이거 첨 듣습니다. 어떻게 이런 우연이...! 그래서 책의 날! 근데 쓰다보니 들은 것도 같고... 암튼 알아둬야겠네요.
향팔이님의 대화: @borumis 제가 셰익스피어 역사극을 읽을 때 영국 역사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옥스퍼드 영국사>를 병독하면서 읽었는데요, 이 역사책이 제 수준으로 소화하기엔 참 어려웠습니다. 옥스퍼드 교수님들로부터 고통받은 머리통에 셰익스피어 역사극으로 기름칠을 해가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셰익스피어 사극 시리즈는 도서관에서 아침이슬 판으로 빌렸는데, 아무도 안 빌려보는지 책 상태도 좋더라고요. 먼저 <심벨린>부터 시작해서 <존 왕>, <리처드 2세>, <헨리 4세 1,2부>, <헨리 5세>, <헨리 6세 1,2,3부>, <리처드 3세>, <헨리 8세>의 순서로 읽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리처드2세, 리처드3세, 헨리4세, 헨리6세가 좋았고요, 헨리8세는 쫌 별로였어요. 참고로 <심벨린>은 역사극이라기보다는 셰익스피어가 말년에 천착한 로맨스 극으로 분류한다는데, 로마시대 브리튼이 배경이라 그냥 사극이라고 치고 첫빠따로 읽었습니다. 내용이 쉽고 귀엽고 이것저것 짬뽕된 환상동화의 느낌이었어요.
전 얼마 전 ‘시간의 딸‘과 함께 ‘리처드 3세‘를 읽었는데요, 그렇게 읽고 나니 셰익스피어가 어용작가?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 책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아마 다 읽고나면 ‘햄닛‘ 도 읽고 싶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책은 가지 치는 책들이 엄청 많을 것 같아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햄닛매기 오패럴은 1989년 영문학 수업에서 햄닛의 존재를 처음 알았고, 세계적 명작 뒤에 가려진 미지의 비극에 오랜 시간 매료되었다. 그 작은 단서에서 출발해 방대하고 꼼꼼한 조사를 거쳐 어떻게 해서 사 년 후 비극 『햄릿』이 탄생했는지를 한 편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창작 서사로 풀어냈다.
stella15님의 대화: 헉, 이거 첨 듣습니다. 어떻게 이런 우연이...! 그래서 책의 날! 근데 쓰다보니 들은 것도 같고... 암튼 알아둬야겠네요.
그게 정말 같은 날에 사망한 건 아니고, 당시 스페인과 영국에서 쓰는 달력이 달랐는데 각각의 달력 날짜로 4월 23일에 사망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세르반테스는 4월 22일에 사망한 거라는 얘기도 있고... 어쨌든 신기하지요. ^^
Nana님의 대화: 전 얼마 전 ‘시간의 딸‘과 함께 ‘리처드 3세‘를 읽었는데요, 그렇게 읽고 나니 셰익스피어가 어용작가?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 책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아마 다 읽고나면 ‘햄닛‘ 도 읽고 싶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책은 가지 치는 책들이 엄청 많을 것 같아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Nana 저는 <헨리 8세>를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으음 아무래도 이건 엘리자베스 1세의 특명을 받잡고 만든 주문제작맞춤대본? 아니면 대놓고 여왕폐하 헌정작품 같다는 생각이요 ㅋㅋ
소피아님의 대화: 와와, 셰익스피어 전작 도장깨기하신 향팔이 님 등장하시니, 시작하기도 전에 재미있네요? 저는 아직 <세계를 향한 의지> 펼치지도 않았답니다?! 셰익스피어가 최애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저도 갑자기 셰익스피어 도장깨기 하고 싶어지네요?? (#멈춰!!) 우리가 생각하는 '로맨스'를 셰익스피어에게서 찾으려면 희곡이 아니라, 소네트를 읽어야 합니다! 셰익스피어 특유의 생생한 감정 표현 바로 만나실 수 있고, (feat. 소네트 18번) 어라, 이 노골적인 사랑꾼을 보게나? 하게 됩니다.
@소피아 셰익스피어 소네트 너모 좋죠! 피천득 선생님이랑 박우수 선생님 번역본으로 접해봤는데 읽을 때마다 새로워서ㅎㅎ;; 또 읽고 싶어요. (하긴 셰익스피어 작품이 다 그렇긴 하죠 한두번 읽어서는 안될 것 같고 몇번이고 재독해야 될거같은..) 피천득샘 책은 원어도 병기되어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와, 근데 셰익스피어에 대해서 이렇게 하실 말씀이 많은 줄 몰랐습니다. 솔직히 전 셰익스피어는 저에겐 너무 먼 나라, 오래된 사람이라 현실감이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그와 관련된 영화를 본게 가장 신선한 기억이죠. 셰익스피어하면 대표작 몇개가 떠오르긴 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을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로미오는 살찌기 전 미청년 때의 디카프리오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로미오 보단 줄리엣에 더 방점을 둬야하는 것도 같은데, 그렇다면 성공작은 올리비아 핫세가 나왔던 1968년작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클레어 데인즈가 디카프리오에 좀 눌리긴 했죠? 전 이 영화의 현대적 배경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듯해서. 그러면서 모던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는 점도 그렇고. 올리비아 핫세는 저 영화 이후 진짜 연인인가 부부가 되지 않았나요? <셰익스피어 인 러브> 본 것 같긴한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뭐 어차피 역사적 셰익스피어를 다루지 않고 가상으로 다룬 거라 그냥 나름 눈호강하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연애나 로맨스물은 딱히 좋아하지는 않죠. 그나마 셰익스피어니까 봐주지. ㅋ 셰익스피어는 잠들지 않는다고 지구 반대쪽에서 잠을 자고 있으면 나머지 반대쪽 어딘가에선 그의 작품이 공연되고 있다잖아요. 대단한 사람임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4월 한 달 이곳에서 셰익스피어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가겠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정열의 도시 베로나,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이 도시에서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는 끝없이 혈투를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두 가문의 화해를 가져다 줄 거라 믿은 신부는 그들을 축복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를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 것처럼 가장하는데...
로미오와 줄리엣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원수 집안인 캐플릿가의 가면파티에 몰래 갔다 우연히 아름다운 여인을 본다.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로미오는 그녀가 바로 원수 캐플릿가의 딸이란 사실을 알고 놀란다. 하지만 그녀에게 끌리는 감정을 막을 수 없었던 그는 밤에 담장을 넘어 창가에서 그녀를 만난다.줄리엣 또한 로미오를 보고 사랑에 빠지고 이 둘은 신부님의 주례로 몰래 결혼식을 치르고 첫날밤을 보낸다. 그러나, 친구 머큐쇼와 싸움에 휘말린 로미오가 실수로 줄리엣의 사촌오빠인 티볼트를 죽이게 되면서 로미오는 쫓기는 몸이 된다. 그리고 이 둘은 비극적인 운명으로 치닷는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1593년, 촉망받는 작가인 셰익스피어(죠셉 파인즈)는 단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할 정도로 슬럼프에 빠진다. 그러던 중 그는 연극 오디션에 재능을 보인 한 소년에게 순식간에 매료된다. 그런데 사실 그 소년은 '여자는 연극무대에 올라갈 수 없다'는 법규 때문에 남장을 한 바이올라(기네스 팰트로)였다. 소년을 뒤쫓아 우연히 바이올라의 집에 들어간 셰익스피어는 첫눈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이에 힘입어 열정적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쓰기에 이른다. 그러나 바이올라는 아버지와 여왕의 명령에 의해 이름만 남은 귀족 웨식스와 정략결혼이 예정돼 있는 처지이다. 이 사실에 괴로워하던 셰익스피어는 원래 해피엔딩의 코미디로 구상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가장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로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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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님의 대화: 그게 정말 같은 날에 사망한 건 아니고, 당시 스페인과 영국에서 쓰는 달력이 달랐는데 각각의 달력 날짜로 4월 23일에 사망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세르반테스는 4월 22일에 사망한 거라는 얘기도 있고... 어쨌든 신기하지요. ^^
헉, 정말요? 이 날에 대한 미스터리한 게 많군요. 정말 신기하네요. ㅋ
장맥주님의 대화: 그게 정말 같은 날에 사망한 건 아니고, 당시 스페인과 영국에서 쓰는 달력이 달랐는데 각각의 달력 날짜로 4월 23일에 사망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세르반테스는 4월 22일에 사망한 거라는 얘기도 있고... 어쨌든 신기하지요. ^^
디테일하겐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달력이 나라나 지역마다 채택한 기준이 달랐으니 그럴 수 있겠네요. 예를 들어 음력과 양력만 해도 한 달은 차이나니 말입니다. 세계사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날짜들이 우리나라에서 쓰는 날짜와는 다른 경우가 부지기수일것 같다는 생각이.. ㅋ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시작하셨군요, 저는 도서관 눈치싸움에 실패해 나중에 시작합니다 🥲 아마 10일 이후가 될 듯 하네요. 우선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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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가는 연간 모임들이지만 언제든 중간 참여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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