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

D-29
향팔이님의 대화: 3년전 백수가 되어 남는게 시간일 때, 셰익스피어 희곡 전작 도장깨기를 하며 보냈던 행복한 나날들이 있었습니다. 그 기억을 회상하며 다시금 셰익스피어의 세계로 뛰어들어보겠습니다. 이런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팔이 와!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 책 읽으면서 줄거리만 대충 알고 안 읽어본 작품이 많아서 틈틈이 찾아서 읽어야지 하고서 아직 못 읽은 작품이 많은데요. 어느 출판사 번역본으로 읽으셨는지도 귀띔해 주세요!
소피아님의 대화: 헉, first folio!!! 하고 다시 보니 1902년 판본이군요. 진짜 영국뿐만 아니라 문학과 연극을 사랑하는 후대 사람들에게는 이 두 친구가 엄청난 일을 한 거겠죠. 작품 모으는 김에 인간 셰익스피어에 대해서도 쫌 기록을 남겨주지..싶기도 하지만, 작품이라도 모아두었으니 나라 구한 영웅인듯?! 제가 가장 어이없었던 건, 워낙 기록이 없기로 유명한 셰익스피어라서 대규모 탈세 기록조차 어마어마하게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는것!! 범죄 아닙니까, 부동산 투자에 능했던 셰익스피어 씨?
@소피아 이 작가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집착"은 이 책에서 중요하게 취급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하하하!
밥심님의 대화: 오호. 이런 우연이. 토요일에 <삼월일일의 밤> 모임방에 올렸던 전시회에서 본 셰익스피어 책이 14쪽과 34쪽에 바로 나오네요. 셰익스피어 친구들이 그의 사후 1623년에 펴낸 최초 2절판(first folio)으로 서울대 도서관이 소장한 판본은 1902년에 발간된 책입니다. 셰익스피어의 희극, 역사극, 비극을 모아놓은 책이라고 합니다. 사진 두 장 다시 올려놓습니다.
오오 이건 어디서 하는 전시일까요? 멋집니다.. 이런 역사적 유물이..
향팔이님의 대화: 3년전 백수가 되어 남는게 시간일 때, 셰익스피어 희곡 전작 도장깨기를 하며 보냈던 행복한 나날들이 있었습니다. 그 기억을 회상하며 다시금 셰익스피어의 세계로 뛰어들어보겠습니다. 이런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저는 영국식 국제학교에 다녀서 학교에서 셰익스피어를 꽤 많이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King Lear, Macbeth, Hamlet, Othello 4대 비극과 Romeo and Juliet, Merchant of Venice, Twelfth Night, Tempest, Taming of the Shrew, A Midsummer Night's Dream 등 거의 다들 읽어본 굵직한 작품만 알고 희극 대부분과 역사극은 전혀 안 읽어봤어요. 안그래도 영국 역사도 만날 헷갈리는데 역사극은 어떤 순서로 읽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YG님의 대화: @소피아 이 작가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집착"은 이 책에서 중요하게 취급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하하하!
런던 집값은 그당시에도 엄청났겠죠? ㅎㅎㅎ
borumis님의 대화: 와!! 대단하십니다. 저는 영국식 국제학교에 다녀서 학교에서 셰익스피어를 꽤 많이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King Lear, Macbeth, Hamlet, Othello 4대 비극과 Romeo and Juliet, Merchant of Venice, Twelfth Night, Tempest, Taming of the Shrew, A Midsummer Night's Dream 등 거의 다들 읽어본 굵직한 작품만 알고 희극 대부분과 역사극은 전혀 안 읽어봤어요. 안그래도 영국 역사도 만날 헷갈리는데 역사극은 어떤 순서로 읽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borumis 제가 셰익스피어 역사극을 읽을 때 영국 역사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옥스퍼드 영국사>를 병독하면서 읽었는데요, 이 역사책이 제 수준으로 소화하기엔 참 어려웠습니다. 옥스퍼드 교수님들로부터 고통받은 머리통에 셰익스피어 역사극으로 기름칠을 해가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셰익스피어 사극 시리즈는 도서관에서 아침이슬 판으로 빌렸는데, 아무도 안 빌려보는지 책 상태도 좋더라고요. 먼저 <심벨린>부터 시작해서 <존 왕>, <리처드 2세>, <헨리 4세 1,2부>, <헨리 5세>, <헨리 6세 1,2,3부>, <리처드 3세>, <헨리 8세>의 순서로 읽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리처드2세, 리처드3세, 헨리4세, 헨리6세가 좋았고요, 헨리8세는 쫌 별로였어요. 참고로 <심벨린>은 역사극이라기보다는 셰익스피어가 말년에 천착한 로맨스 극으로 분류한다는데, 로마시대 브리튼이 배경이라 그냥 사극이라고 치고 첫빠따로 읽었습니다. 내용이 쉽고 귀엽고 이것저것 짬뽕된 환상동화의 느낌이었어요.
밥심님의 대화: 대단하시네요. 전작을 다 읽으셨다니요. 전 가만히 생각해보니 딱 한 작품인 <한여름밤의 꿈>만 읽었더라고요. 셰익스피어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그의 작품 줄거리가 여기저기 퍼져있어서 읽지도 않았는데 읽은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져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되 시나리오는 웬만하면 안 읽듯이 희곡은 연극이나 영화를 보면 되지 굳이 읽을 필요있냐 같은 자기 합리화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여름밤의 꿈>은 제가 애정하는 그래픽 노블인 닐 게이먼의 <샌드맨> 에피소드 중에 <한여름밤의 꿈>이 있는데 세상의 꿈을 관장하는 ‘꿈‘이라는 존재가 셰익스피어에게 영감을 주고 계약을 맺어 연극을 공연하게 하는데 그 때 작품이 바로 ’한여름밤의 꿈’입니다. 관객이 요정 등인 것을 제외하면 연극 내용은 원작과 대동소이합니다. 그래픽노블을 좀 더 재밌게 보기 위해 셰익스피어 원작을 그때서야 읽었던거죠. ㅎㅎ 이 에피소드는 세계환상문학 대상을 수상한 유일한 그래픽 노블이라고 합니다.
@밥심 전작 도장깨기에 도전했지만 <두 사촌 귀족>은 도서관에 없어서 못 읽었습니다ㅎㅎ 말씀해주신 그래픽노블 재밌겠어요!
YG님의 대화: @향팔이 와!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 책 읽으면서 줄거리만 대충 알고 안 읽어본 작품이 많아서 틈틈이 찾아서 읽어야지 하고서 아직 못 읽은 작품이 많은데요. 어느 출판사 번역본으로 읽으셨는지도 귀띔해 주세요!
@YG 출판사는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는 대로 이것저것 섞어서 읽었습니다. 역사극은 전부 아침이슬 판으로 읽었고, 나머지는 대부분 동인에서 나온 한국셰익스피어학회 작품총서, 그리고 한국외대 지식출판콘텐츠원 판을 봤고요. 그밖에도 열린책들(박우수 선생님 번역본 강추합니다), 문학동네, 시공, 지만지드라마에서 나온 책들을 봤네요. 동인 판은 출판된 작품 수가 젤 많아서 아마 전작이 다 나오지 않았나 싶은데, 책의 만듦새가 쫌 아쉽더라고요. 시공 RSC 셰익스피어 선집은 비극 5작품만 나왔는데, 영국 로얄 셰익스피어 컴퍼니에서 직접 편집한 공연 판본으로 무대 공연 역사와 연출가/배우 인터뷰 등이 같이 수록되어 있어 내용이 아주 풍부합니다. 참, 도장깨기가 피로해질 때마다 션 매커보이 책을 참고했는데 참 좋았습니다. 시대와 작품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셰익스피어 깊이 읽기심층적인 셰익스피어 읽기로 안내하는 기본 가이드. 저자는 셰익스피어의 고유한 글쓰기 방식과 의도를 알 수 있는 작품을 인용하고 충실한 용어 풀이를 덧붙여서 최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YG님의 대화: @향팔이 와!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 책 읽으면서 줄거리만 대충 알고 안 읽어본 작품이 많아서 틈틈이 찾아서 읽어야지 하고서 아직 못 읽은 작품이 많은데요. 어느 출판사 번역본으로 읽으셨는지도 귀띔해 주세요!
@YG 문학과지성사에서 한권짜리 전집이 나와있지만 그건 보기만 해도 다소 숨이 막혀서ㅎㅎ 그냥 따로따로 읽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민음사 판도 안 봤네요) 아침이슬 판은 주석이 전혀 없고 문장도 뭐랄까 딱딱해서 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셰익스피어 번역이라는 것이 원체 엄청나게 어렵고 잘하기가 불가능한 영역이라지요? 도장깨기라지만 <두 사촌 귀족>이라는 작품은 도서관에 없어서 못 읽었어요ㅎㅎ
향팔이님의 대화: @borumis 제가 셰익스피어 역사극을 읽을 때 영국 역사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옥스퍼드 영국사>를 병독하면서 읽었는데요, 이 역사책이 제 수준으로 소화하기엔 참 어려웠습니다. 옥스퍼드 교수님들로부터 고통받은 머리통에 셰익스피어 역사극으로 기름칠을 해가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셰익스피어 사극 시리즈는 도서관에서 아침이슬 판으로 빌렸는데, 아무도 안 빌려보는지 책 상태도 좋더라고요. 먼저 <심벨린>부터 시작해서 <존 왕>, <리처드 2세>, <헨리 4세 1,2부>, <헨리 5세>, <헨리 6세 1,2,3부>, <리처드 3세>, <헨리 8세>의 순서로 읽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리처드2세, 리처드3세, 헨리4세, 헨리6세가 좋았고요, 헨리8세는 쫌 별로였어요. 참고로 <심벨린>은 역사극이라기보다는 셰익스피어가 말년에 천착한 로맨스 극으로 분류한다는데, 로마시대 브리튼이 배경이라 그냥 사극이라고 치고 첫빠따로 읽었습니다. 내용이 쉽고 귀엽고 이것저것 짬뽕된 환상동화의 느낌이었어요.
사극을 좀 읽어볼까 했는데, 말씀하신 것 중에서 <리처드 2세>, <리처드 3세>를 먼저 시작해야겠네요. 리디셀렉트에 열린책들 < 리처드2세>가 올라와 있긴 한데, 등장인물 이름이 굵게 되어있지 않아서 읽기 불편하다는 평이 달렸더라구요 ㅠㅠ 암튼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근데, 헨리 5세는 별로였나요? 저는 영화 <더 킹: 헨리 5세> 좀 재미있게 봐서 희곡도 기대되던데요.. 아 그리고 아래에 <셰익스피어 깊이 읽기>는 절판 이네요ㅠㅠ
더 킹: 헨리 5세잉글랜드 왕의 후계자가 될 생각은 조금도 없는 방탕한 왕자, 할. 그는 왕궁을 등진 채 민중들과 어울려 지내고 있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장남인 그는 헨리 5세로 즉위하고, 그동안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왕궁 내 정치와 혼란, 아버지가 남긴 전쟁을 이끌어가야 하는 젊은 왕. 뿐만 아니라 그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멘토였지만 이제는 늙은 알코올중독자가 되어버린 기사 존 폴스타프를 포함해, 과거의 삶과 관련된 감정들로 괴로워한다.
YG님의 대화: @소피아 이 작가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집착"은 이 책에서 중요하게 취급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하하하!
그 시대 임장도 열심히 다녔을 거 같아요 ㅎㅎ 4월에 태어나 4월에 죽은 셰익스피어 평전을 4월에 읽다니, 너무 낭만적이지 뭡니까!
Nana님의 대화: 안그래도 옆 집에서 오셀로 읽기 모임이 있길래 같이 읽으려고 신청했습니다. 역시나 기대되는 4월입니다.
셰익스피어를 읽을 때마다 인간의 오욕칠정을 어찌도 이렇게 잘 꿰뚫어 본단 말인가! 하고 감탄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오셀로 읽으면서는 많이 놀랐던 거 같아요. 사사로운 감정일수도 있는 ‘질투’가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다는 것을 이리도 잘 보여주다니..하면서요.
소피아님의 대화: 사극을 좀 읽어볼까 했는데, 말씀하신 것 중에서 <리처드 2세>, <리처드 3세>를 먼저 시작해야겠네요. 리디셀렉트에 열린책들 < 리처드2세>가 올라와 있긴 한데, 등장인물 이름이 굵게 되어있지 않아서 읽기 불편하다는 평이 달렸더라구요 ㅠㅠ 암튼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근데, 헨리 5세는 별로였나요? 저는 영화 <더 킹: 헨리 5세> 좀 재미있게 봐서 희곡도 기대되던데요.. 아 그리고 아래에 <셰익스피어 깊이 읽기>는 절판 이네요ㅠㅠ
@소피아 헨리 5세는 재미가 없을래야 없기도 힘들 소재인 전쟁 영웅과 아쟁쿠르 전투를 다루고 있는데도, 저는 상대적으로 진도가 별로 안 나가더라고요. 다른 작품들이 워낙 출중해서 그랬을까요? 근데 이런건 개인 취향 문제이니 관심이 가신다면 읽어보셔요. 어차피 전부 이름값 하는 작품들이니까요 :)
책걸상을 알게 된 지 몇개월 되지 않은 새내기(?)입니다. 해외에 있는 관계로 전자책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늘 벽돌 책은 중도 포기할 때가 많아서 이번에는 YG님 및 여러분들과 함께 읽으며 꼭 완독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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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전쟁 전반기(헨리6세 사망까지)를 다루는 책인데 무척 재밌게 읽었어요. 이 책을 읽고 헨리6세도 다시 읽고 있는데 재밌네요.
워릭 백작 리처드 네빌 - 장미전쟁의 킹메이커중세 말 잉글랜드의 킹메이커로 불렸던 워릭 백작 리처드 네빌을 중심에 두고 장미전쟁의 전반기를 다룬 책으로, 저자의 성향답게 가벼운 볼륨이지만 압축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164개에 이르는 주석을 더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게끔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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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5세의 부인이 된 프랑스 왕녀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했는데, 오웬 튜더라는 그다지 대단하지 않은 하급 귀족과 재혼을 했답니다. 왕의 미망인이 재혼하는 건 동양식 문화와 꽤 다른 거 같아요. 이 오웬 튜더의 손자가 헨리8세의 아버지 헨리7세이구요. 장미전쟁으로 주요 왕족이 다 사망한 다음 왕위에 오르죠. 재미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향팔이님의 대화: @borumis 제가 셰익스피어 역사극을 읽을 때 영국 역사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옥스퍼드 영국사>를 병독하면서 읽었는데요, 이 역사책이 제 수준으로 소화하기엔 참 어려웠습니다. 옥스퍼드 교수님들로부터 고통받은 머리통에 셰익스피어 역사극으로 기름칠을 해가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셰익스피어 사극 시리즈는 도서관에서 아침이슬 판으로 빌렸는데, 아무도 안 빌려보는지 책 상태도 좋더라고요. 먼저 <심벨린>부터 시작해서 <존 왕>, <리처드 2세>, <헨리 4세 1,2부>, <헨리 5세>, <헨리 6세 1,2,3부>, <리처드 3세>, <헨리 8세>의 순서로 읽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리처드2세, 리처드3세, 헨리4세, 헨리6세가 좋았고요, 헨리8세는 쫌 별로였어요. 참고로 <심벨린>은 역사극이라기보다는 셰익스피어가 말년에 천착한 로맨스 극으로 분류한다는데, 로마시대 브리튼이 배경이라 그냥 사극이라고 치고 첫빠따로 읽었습니다. 내용이 쉽고 귀엽고 이것저것 짬뽕된 환상동화의 느낌이었어요.
으와~!! 감사합니다. 전 심벨린이 역사극인 줄도 몰랐네요. 전 로미오와 줄리엣도 별로 안 좋아해서 로맨스극인 심벨린은 건너뛸게요..^^;; 안그래도 세인트존스 고전목록에서도 역사극 중 리처드 2세와 헨리 4세 1,2부는 필독이더라구요. 헨리8세는 워낙 스캔들로 유명해서 그런지... 연극 자체는 별로인가봅니다. 다들 별로 추천은 없으시네요.
향팔이님의 대화: @YG 출판사는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는 대로 이것저것 섞어서 읽었습니다. 역사극은 전부 아침이슬 판으로 읽었고, 나머지는 대부분 동인에서 나온 한국셰익스피어학회 작품총서, 그리고 한국외대 지식출판콘텐츠원 판을 봤고요. 그밖에도 열린책들(박우수 선생님 번역본 강추합니다), 문학동네, 시공, 지만지드라마에서 나온 책들을 봤네요. 동인 판은 출판된 작품 수가 젤 많아서 아마 전작이 다 나오지 않았나 싶은데, 책의 만듦새가 쫌 아쉽더라고요. 시공 RSC 셰익스피어 선집은 비극 5작품만 나왔는데, 영국 로얄 셰익스피어 컴퍼니에서 직접 편집한 공연 판본으로 무대 공연 역사와 연출가/배우 인터뷰 등이 같이 수록되어 있어 내용이 아주 풍부합니다. 참, 도장깨기가 피로해질 때마다 션 매커보이 책을 참고했는데 참 좋았습니다. 시대와 작품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오!! 이 책 한국에선 절판인 걸로 알고 있는데 잘 구하셨네요.
소피아님의 대화: 사극을 좀 읽어볼까 했는데, 말씀하신 것 중에서 <리처드 2세>, <리처드 3세>를 먼저 시작해야겠네요. 리디셀렉트에 열린책들 < 리처드2세>가 올라와 있긴 한데, 등장인물 이름이 굵게 되어있지 않아서 읽기 불편하다는 평이 달렸더라구요 ㅠㅠ 암튼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근데, 헨리 5세는 별로였나요? 저는 영화 <더 킹: 헨리 5세> 좀 재미있게 봐서 희곡도 기대되던데요.. 아 그리고 아래에 <셰익스피어 깊이 읽기>는 절판 이네요ㅠㅠ
앗 저도 실은 이 영화 때문에 헨리5세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ㅋㅋㅋ 사심 가득한 독서..
소피아님의 대화: 그 시대 임장도 열심히 다녔을 거 같아요 ㅎㅎ 4월에 태어나 4월에 죽은 셰익스피어 평전을 4월에 읽다니, 너무 낭만적이지 뭡니까!
앗 4월에 죽었군요.. 4월은 잔인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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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북킹톡킹 독서모임] 🖋셰익스피어 - 햄릿, 2025년 3월 메인책[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계속 이어가는 연간 모임들이지만 언제든 중간 참여 가능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 4월〕 달걀은 닭의 미래다 스토리탐험단 네 번째 여정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12주에 STS 관련 책 12권 읽기 ②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브뤼노 라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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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설] 2월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함께 읽어요자유롭게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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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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