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초크/시집증정] 감동보장!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아틸라 요제프 시집과 함께해요.

D-29
poiein님의 대화: 오늘 4월 7일, 시인의 생일에 북클럽이 시작되니 괜히 더 설렙니다. 저도 이 시인이 생소해서 읽어 나가다, 응? 네루다가 제자라니! 츠바이크 부부와 왕래도 했다니!! 놀라면서 읽었습니다. 시인의 삶에 자살자가 많았는데, 상실의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쓸 수 밖에 없는 존재였겠다 싶습니다.
미스트랄은 자신의 시상(詩想)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메시지라는 뜻의 ‘레카도(recado)' 형식을 취해 구연하는 듯한 간결한 산문시를 즐겨 썼고 이에 영향을 준 것은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p.103,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poiein님의 문장 수집: "미스트랄은 자신의 시상(詩想)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메시지라는 뜻의 ‘레카도(recado)' 형식을 취해 구연하는 듯한 간결한 산문시를 즐겨 썼고 이에 영향을 준 것은 "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통과 아이스킬로스의 비극, 성경의 시편, 단테의 신곡입니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p.103,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인상적인 날에 함께 책을 읽으며 나눌 수 있는 기쁨을 누려 참 좋습니다 :D 수령인증 : https://www.instagram.com/p/DICttbfz20d/?igsh=OWM0cmp6YnE5Ynlq 정말 감사하게도 리그램해주셔서 더 애정이 가며 글을 읽었습니다. ‘노벨문학상 시상 연설(ix~xiv쪽)/옮긴이의 말(95~111쪽)’와 뒤의 저자의 일생을 더 읽어보았습니다. 한국의 시도 작년부터 조금씩 읽기 시작해서 외국시는 전혀 접해 볼 생각도 못했는데 글을 읽고 굉장히 유명한 시 임에도 수요가 없어서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번역자의 말에 뜨끔하기도 했습니다. 책을 편독하는 저에게 그믐은 편식없이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거든요 이렇게 좋은 북클럽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24년 한강 작가님께서 노벨문학상을 탔다는 국뽕만 있었지, 노벨문학상이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또 누가 받았는지도 크게 관심이 없던 저에게 오늘 책을 읽으면서 물음표가 마구 생겨서 검색을 좀 해보는 하루였습니다. 저자의 삶에 죽음들이 너무 많아서....이러한 아픔속에 남겨진 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또 마지막의 삶이 아픔으로 끝남에 안타까움과 결혼을 하지 않았음에도 모성애로 불리우는 그녀의 삶도 한번 더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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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엄마가 눈물로 시를 썼고 그에 힘입어 스페인어는 품위를 회복하고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1945년 노벨문학상 위원회의 시상 연설에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미스트랄의 시에는 그녀가 아니고서는 표현할 수 없는 진혼이 서려 있고, 상처 입은 영혼만이 감지할 수 있는 슬픔의 수맥이 흐립니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p101,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역사의 후기를 읽으니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삶이더군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사들과의 인연에도 불구하고 많은 독자들이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이라는 이름은 생소합니다. 그의 이력이나 업적을 생각해보면 이토록 늦게 조명되었다는 게 안타깝더라고요. 평생 결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성애와 아동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는 그의 시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보통은 역자 후기나 해설을 본문을 먼저 읽고 난 뒤에 읽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추천해주신 대로 먼저 읽으니 미스트랄 개인의 삶의 이력을 통해 시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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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디에님의 대화: 역사의 후기를 읽으니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삶이더군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사들과의 인연에도 불구하고 많은 독자들이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이라는 이름은 생소합니다. 그의 이력이나 업적을 생각해보면 이토록 늦게 조명되었다는 게 안타깝더라고요. 평생 결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성애와 아동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는 그의 시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보통은 역자 후기나 해설을 본문을 먼저 읽고 난 뒤에 읽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추천해주신 대로 먼저 읽으니 미스트랄 개인의 삶의 이력을 통해 시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오타가 있는데 수정이 안 되네요. 역사 → 역자
https://www.instagram.com/p/DIJ2gt7S3Qy/?utm_source=ig_web_copy_link 시집 잘 받았습니다 ㅎㅎ 재밌게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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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붐 작가들에 관심이 있던 독자로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의 시들이 번역되어 기쁩니다. 저는 이런 모임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일단 시집을 전체적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권유해 주신대로 노벨문학상 시상 연설을 읽고, 옮긴이의 말을 읽은 후에 본 책의 시를 따라가다보니 읽는 동안 시인의 연보가 문득 떠오르는 것도 같았습니다. 가족, 친구, 여인, 어린아이, 사랑, 슬픔, 죽음 등 시인의 역사도 시 같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자신의 삶과 시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미스트랄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시들을 계속 읽고 싶어지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책을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동안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시인의 이름이기에 익숙해지고 싶어서 여러 번 소리내어 불러보았습니다. 이름도 참 아름답구나 생각했습니다. 미스트랄은 교사라는 직업을 보호하고 정체를 숨기기 위해 여러 필명을 사용하기도 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미스트랄은 그렇게 여러 필명을 사용했다는데요. “1909년 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이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p115)” 고 합니다. 노벨 문학상 시상 연설문에도 일부 나와있지만, 위키피디아에는 “미스트랄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두 명인 Gabriele D'Annunzio 와 190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시인 Frédéric Mistral 의 이름에서 필명을 만들었다”는 말도 있네요. 알아갈수록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의 시에 대해 더 탐구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졌어요. 미스트랄의 시에서 다루는 주제들—사랑, 죽음, 고독, 그리고 인생의 다양한 감정들—이 모두 시인의 깊은 내면을 드러내는 듯 해요. 그녀의 시가 어떻게 이러한 복잡한 감정을 다루고, 그 안에서 어떤 철학적 성찰을 끌어내는지 살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스트랄의 시를 대표하는 주제는 죽음, 사랑, 슬픔, 회복, 배신, 자연, 부활입니다. 그녀에게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출발하며 세상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p106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은 모성의 손길로 우리에게 마법의 물약을 건네줍니다. 땅의 향기를 품은 그 물약은 마음의 갈증을 풀어줍니다. 고대 그리스의 열도에서 사포에게 흐른 것과 같은 물줄기가 엘키 계곡의 미스트랄에게 다다른 것 입니다. p.xiv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작년 중순부터 난다 시의적절 시리즈를 통해서 에세이와 시를 함께 조금씩 접하고 있는 시 입문기인 물고기먹이 입니다. 국내 시인들의 책을 많이 접했는데 해외의 시도 입문하고싶어서 신청해봅니다 :D
안녕하세요.^^ 외국시 북클럽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의적절 시리즈는 저도 즐겨 읽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얼마 전 한 시인이 제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한국시/외국시'를 구분하는 건 불가피한 일인데, 이 구분이 언제부턴가 '쉽다(한국시)/난해하다(외국시)' 식으로 고착되는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 보고 싶은 주제입니다. 여러 시 가운데 제일 쉽다고 느낀 것을 골랐는데 알고 보니 외국시였다는 미담(!)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테스트는 @모임 여러분과 오프라인에서 해야 제격일 텐데 아쉽습니다.^^
밍묭님의 대화: 외국 시 초보 여기 있습니다! 시는 항상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그믐 모임을 통해 함께 시를 읽으며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
밍묭님 반갑습니다! 윌리엄 해즐릿 북클럽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하여 주셔서 영광입니다. 지금 보니 @모임 참여자 가운데 낯이 익은 분들이 계시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외국시 초보라고 말씀하시니 갑자기 생각나는 일이 있어 적어 봅니다. 문화센터에서 문학강좌를 듣는 '외국시 왕초보'인 제 어머니(82세) 이야기입니다.^^ 난생처음 셰익스피어의 소네트와 예이츠의 시를 배우는데 "거참 희한해"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어렵지 않냐고 물었더니 시가 "사람의 속마음" 같다고 합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는 속담을 곁들이시는 걸로 봐서 어머니는 쉽게 이해되지 않은 언어를 즐겁게 자기화(自己化)하신 것 같았어요. 시가 사람의 속마음 같다는 어머니의 감상이 제게는 뜻밖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 어떤 어렵다는 시도 사람의 속마음보다는 이해하기가 수월할 것 같거든요. 제 착각일까요? ^^
stella15님의 대화: 그러게요. 시는 워낙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번역시에 대한 편견이 있어 선듯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데 출판사에서 이런 노력들을 하신다니 호응하는 차원해서 신청해 봅니다.
stella15님 환영합니다! 이번 북클럽에서 번역시를 둘러싼 여러 편견들을 함께 이야기해 보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지니00님의 대화: 외국 시는 ‘릿터’라는 잡지에서 에밀리 디킨슨의 시 밖에 안읽어봤는데 영어와 한글을 비교해보며 읽고 해설을 보며 그 시대와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참 신선했어요! 가브리엘라 미스테랄과 아틸라 요제프의 시도 읽으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시로 접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지니00님 환영합니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를 읽고 신선하다고 느끼셨다면 미스트랄의 시도 마음에 들어하실 것 같습니다. 디킨슨 이야기가 나오니 「인생VI」이라는 시가 떠오릅니다. 한 구절을 옮겨 보겠습니다.^^ "한 사람의 가슴을 아프지 않게 할 수 있따면 / 내 인생은 헛되지 않으리" - 『슬픔에게 언어를 주자』(86쪽) 미스트랄의 시에도 디킨스 못지 않은 슬픔과 감동이 담겨 있습니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에 수록된 노벨문학상 시상 위원회의 연설과 옮긴이의 말을 읽으시고 자유롭게 감상을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불님의 대화: 처음읽어보는 시인들의 시집이 기대됩니다! 또 어떤 새로운 세상이.
"또 어떤 새로운 세상이"라는 말이 주는 여운이 참 좋습니다.^^ 생각해 보면 시든 산문이든 기억에 오래 남는 글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를 새로운 세상에 초대하여 다양한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죠. 미스트랄과 요제프의 시도 이불님에게 그런 글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오! 저도 이중 하나는 거짓말 책 읽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
야담님과 @물고기먹이 님의 경우처럼 김애란 작가의 『이 중 하나는 거짓말』에 인용된 "꿈속에서 나는 돌아오지 않을 수 있었지만 돌아왔다"를 읽고 미스트랄을 처음 만난 분들이 많습니다. @모임 여러분 가운데서도 그런 분이 계실 테고요. 이 구절은 「자유」의 일부입니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의 역자 후기를 읽으면 이 시가 주는 감흥이 좀 더 선명해질 것 같습니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을 처음 알게 된 건 파블로 네루다때문입니다. 민음사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어 노래 >>에 반해 창비에서 나온 스페인.중남미 현대시를 두 권이나 사게 되었죠. 판권을 보니 각각 95년, 97년이네요. 그 책에서였어요. 책이 아직 있다는 것 말고는 기억나지 않지만요. p.110의 #미투 운동을 읽으며 네루다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슐러 k. 르 귄의 말(마음산책)에 "남자들이 관심을 더 받는 경향이 있고, 여자들이 계속 보이게 하려면 분투해야 하는 법이니까요"라는 인터뷰 내용이 나옵니다. 자꾸 네루다와 비교 되면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보다 제가 더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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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바다연꽃3님의 대화: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을 처음 알게 된 건 파블로 네루다때문입니다. 민음사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어 노래 >>에 반해 창비에서 나온 스페인.중남미 현대시를 두 권이나 사게 되었죠. 판권을 보니 각각 95년, 97년이네요. 그 책에서였어요. 책이 아직 있다는 것 말고는 기억나지 않지만요. p.110의 #미투 운동을 읽으며 네루다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슐러 k. 르 귄의 말(마음산책)에 "남자들이 관심을 더 받는 경향이 있고, 여자들이 계속 보이게 하려면 분투해야 하는 법이니까요"라는 인터뷰 내용이 나옵니다. 자꾸 네루다와 비교 되면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보다 제가 더 화나네요.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북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라틴아메리카 시문학의 대모" 미스트랄을 접하는 경로는 대략 세 가지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미스트랄의 학생이었던) 네루다를 통하거나, 김애란 작가의 『이 중 하나는 거짓말』에 인용된 미스트랄의 시구가 인상 깊어서, 또는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로 처음 접하는 것 같습니다. 미스트랄과 네루다의 인연은 역자 후기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후기 말미에 충격적인 사실이 나오죠. 2018년 칠레 산티아고 대학 캠퍼스에서 일어난 #미투 운동에서 파블로 네루다가 소환되었는데 그 이유가 "회고록에서 기술한 타밀인 여성에 대한 강간 일화가 칠레 여성들의 거센 항의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2018년 산티아고에서 열린 #미투 행진에서 반(反)네루다 구호가 터져나오고, 의회가 산티아고 공항 이름을 '네루다 공항'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을 철회한 것을 보면 칠레 여성들이 공분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2018년 이후 칠레의 여성 운동과 네루다의 위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모임 여러분과 함께 보면 유익할 영상과 기사가 있어 링크를 공유합니다. (* 한국어로 번역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가디언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s5AAscy7qbI npr 기사 📌 https://www.npr.org/2022/10/15/1127988385/pablo-neruda-chile-metoo
우리는 독을 묻힌 붉은 옷처럼 우리의 삶을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던진다. 우연히 훌쩍 기어오른 뱀에게 물린 듯 그녀는 그렇게 춤을 춘다. 너덜너덜한 화환처럼, 패군의 깃발처럼.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26,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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