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뒤에 홍성욱 교수님 부분만 읽으셔도 될 거 같아요. 이 부분만 특출나게 재미있었어요
12주에 STS 관련 책 12권 읽기 ① 과학에 도전하는 과학 (브뤼노 라투르 외)
D-29

siouxsie

새벽서가
참고할게요. 아직 1/3정도밖에 못읽은거 같은데, 여전히 검은건 글자요 흰건 바탕화면이니라.....하고 있습니다. ㅎㅎ

borumis
홍교수님 부분이랑 마지막의 엮은이의 글을 읽으시면 더 이해가 잘 갈 거에요. 제 생각에는 역순으로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아, 그리고 홍교수님 글 빼고는 다 영어 논문으로 나와 있으니 번역이 좀 이상해서 그런 것 같으면 원문으로 읽어보셔도 좀 쉬울 것 같아요. 전 원문으로 읽으니 좀 낫더라구요.
https://estsjournal.org/index.php/ests/issue/view/10
하느리
사실 번역투가 조금 힘들긴 했어요😂
하지만 원문을 읽는 건... 자신 없습니다 히힣

장맥주
번역이 아주 유려하지는... 않지요? ㅎㅎㅎ

borumis
그쵸 전 안그래도 영어보다 한국어가 서툴러서;; 번역된 용어들 보고 한참 고민했어요;;

새벽서가
원문으로 읽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borumis
아, 4번: '젊은 과학의 전선'도 전자책이 있습니다. 지금 두번째 책을 완독했는데 브뤼노 라투르 특유의 표현에 익숙해지면 그렇게 매운맛은 아닌 듯합니다.^^;;

장맥주
저는 <젊은 과학의 전선>은 교보문고 구독 서비스로 읽으려고요. 샘에 있더라고요. ^^ 저도 막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다 읽었는데 읽을 만하다 싶었어요. (@borumis 님과 거의 동시에 마지막 페이지를 마친 듯합니다.) 이번 12권 읽기의 최대 난관일 거라 예상하는 책은 <기술 의학 윤리>입니다.

새벽서가
정보 감사해요. 제가 전자책은 알라딘과 리디 밀리만 사용해서 교보를 검색해볼 생각도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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