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umis님의 대화: 오 이음출판사가 이런 출판사였군요. 안그래도 브뤼노 라투르 책들이 여기서 많이 나왔고 최근 '작가와 작품을 분리할 수 있는가?'라는 책이 나왔길래 관심 갖고 있었는데.. 이 잡지도 제 취향 저격이네요.
국내 유일의 STS 잡지 아닌가 싶은 <과학기술과 사회>도 살며시 추천해 봅니다. 홍성욱 선생님이 편집장이세요. 홍 선생님은 <서울 리뷰 오브 북스> 편집위원이기도 하신데, 이 두 잡지는 모두 알렙 출판사에서 나오네요.

과학기술과 사회 7호 - 과학기술학과 사회 정의7호의 특집 주제는 ‘과학기술학과 사회 정의’이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같은 정보혁명, 유전체학과 생명공학을 비롯한 생의학적 혁신 등,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그 이면에 새로운 형태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세트가 사회적·역사적 불평등을 그대로 반영할 때 기존의 사회적 편견을 강화하고 재생산하며, 의료 분야의 혁신은 최첨단 치료에 대한 접근성의 차등적 분배에 따른 건강 불평등 문제를 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