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른
[북킹톡킹 독서모임] 🔥화씨 451, 2025년 4월 메인책
모임 유형[함께읽기]모집 인원최소 1명 / 최대 제약 없음신청 기간2025.03.31까지모임 기간2025.04.01~2025.04.29 (29일간)
참여하신 모임에 대한 정보는 이메일과 왼쪽 메뉴의 그믐 알림으로 알려드릴게요!
모집 성공
모임지기의 말
참여 인원7
[북킹톡킹 독서모임 소개]
안녕하세요, 온라인 독서모임 "북킹톡킹"입니다.
북킹톡킹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기반으로 다양한 직업과 나이의 사람들이 모여서 독서와 일상관련 대화를 이어가는 소통방입니다.
책을 읽고 계신분들이나 앞으로 읽고 싶어서 소통하고 싶은 분들 모두 환영입니다.
북킹톡킹은 매달 같이 읽는 메인책과 두달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읽는 벽돌책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선정된 책에 대해 채팅 및 독서토론(보이스룸)을 하면서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북킹톡킹에서 진행하는 메인책과 벽돌책말고도 개인적 으로 좋아하는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해주셔도 좋습니다!
------------------------------
[참여방법]
참여하시는데 제한 조건은 없으며 독서를 좋아하시고 책 읽는 열정과 근성만 있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책 추천이나 이북 리더기 추천등 책과 관련된 모든 수다를 원하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링크로 오시면 북킹톡킹 독서모임 채팅방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vzhzgP
------------------------------
[독서 방법 안내]
카톡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읽고있는 구절이나 생각을 나누기도 하고 , 함께 보고 싶은 부분을 그믐에 남겨주시면 마지막 주 독서토론(보이스룸) 자료로 활용됩니다.
선정된 책의 배경 , 작가 등 함께 나누고 싶은 정보를 공유하며 좀 더 깊이있는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합니다.
발제로 올렸던 질문들은 덧글을 통해 적어보고 토론시 추가적인 부분들에 대하여 토론이 가능합니다.
------------------------------
[현재까지 진행한 메인책]
2025년부터 그믐에서 매달 모임을 만들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메인책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2025년 2월 메인책 : 🐾작은 땅의 야수들, 🐕개소리에 대하여
2025년 3월 메인책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셰익스피어 - 햄릿
------------------------------
[이달의 메인책]
2025년 4월 메인책은 "🔥화씨 451"입니다.
4월 한달동안 독서할 예정입니다.
=============
▶ Start(3/22~3/31)
- 그믐회원 사전모집
- 읽을 책 준비 : 종이책, 전자책 모두 가능
- 카톡 오픈채팅방 참여 https://open.kakao.com/o/gvzhzgP
▶ 1주차(4/1~4/5)
- 옮긴이의 글
- 제1장 난롯가, 그리고 샐러맨더
▶ 2주차(4/6~4/12)
- 제2장 체, 그리고 모레
▶ 3주차(4/13~4/19)
- 제3장 타오르는 불꽃
▶ 4주차(4/20~4/25)
- 후기
- 마치는 글
- 레이 브래드버리와의 대화
▶ Final(4/26~4/29)
- 독서토론 :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보이스룸 진행
- 워크북 : 발제문 작성을 통해 생각 정리
- 그믐 수료증 발급
=============
독서가 금지된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
환상 문학의 거장 레이 브래드버리의 대표작『화씨 451』.
〈화성 연대기〉와 함께 레이 브래드버리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소설은 인간의 생각이 통제되는 사회에 대한 경고가 담긴 디스토피아적 미래 소설이다.
책이 금지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라져가는 정신문화를 되살리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속적이고 통속적인 정보만이 중요하게 취급되고, 사람들은 쾌락만을 추구하는 가까운 미래.
비판적인 생각을 갖게 만드는 독서는 불법으로 규정된다.
책을 불태우는 것이 직업인 '방화수' 가이 몬태그는 아무런 의문 없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한다.
어느 날, 생동감 넘치는 옆집 소녀 클라리세를 만나면서 몬태그는 자신의 삶이 텅 비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던 중 클라리세가 갑자기 실종되고, 몬태그는 변화하기로 결심하는데….
이 소설의 제목인 '화씨 451'은 책이 불타는 온도를 상징한다.
출간된 지 60년이 넘은 소설이지만, 그 속에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매스미디어에 중독되어 살아가면서 독서와 스스로 생각하는 일을 멈춘 현재의 젊은 세대에 대한 경고를 전해준다.
또한 개성적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 교보문고, 책 소개
모임 전 수다
아직 남겨진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