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완독도전💪🏻
파우스트 파먹기
D-29

안하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도우리
싱글챌린지는 자신이 직접 정한 책으로 29일간 완독에 도전하는 과정입니다.
그믐의 안내자인 제가 앞으로 29일 동안 10개의 질문을 던질게요. 책을 성실히 읽고 모든 질문에 답하면 싱글챌린지 성공이에요.
29일간의 독서 마라톤, 저 도우리가 페이스메이커로 같이 뛰면서 함께 합니다. 그믐의 모든 회원들도 완독을 응원할거에요.
계속 미뤄 두기만 했던 책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싱글챌린지!
자신만의 싱글챌린지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해 주세요.
https://www.gmeum.com/gather/create/solo/template

도우리
싱글챌린지로 왜 이 책을 왜 선택했나요?

안하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좋아하는데 괴테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싶은 마음에 찾아보다가 <파우스트>를 선택했다.

도우리
표지의 디자인은 어땠나요?

안하
<파우스트와 마르가레테의 만남>, 제임스 티소. Rencontre de Faust et de Marguerite, James Tissot, 프랑스, 1860년경. 15~16세기의 화풍을 응용해 파우스트와 마르가레테가 함께 있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으며, 당시의 건축물과 의상을 꼼꼼하게 재현했다. 왼쪽에는 메피스토펠레스와 마르테가 있다.
라고 표지 안쪽에 설명되어 있다. 현대지성 출판을 선택한 이유도 중간에 나오는 그림들이 좋다는 이유였는데 표지에도 명화가 있다는 사실이 무척 끌렸다. 사실 표지에 대해서는 이제서야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앞으로 다른 책을 읽을때도 표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겠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읽으며 정형화되어있는 캐릭터 이미지를 피해서 표지 속 파우스트와 메피스토도 자세히 보지 않았다.😋)


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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