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 4월〕 달걀은 닭의 미래다

D-29
3월 9일 (시) '내가 나를 부르면' 오늘의 글을 읽으며 끊임없이 던지고 받는 말들 그것도 자신에게... 자신에게 말을던지고 받고하는것같이 느껴졌어요. 그 과정이 뒤로갈 수록 살짝 섬뜩한 느낌이 들기까지 했네요. 글속 등장한 '싱크로시티'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칼 구스타프 융이 재창한 개념~일종의 의미가 있는 우연의 일치가 발생했을때 이를 설명하기위한 개념 우리나라말로 한다면 공시성~ 같은시간대에 함께 벌어지는 묘한 상황... 싱크로시티(공시성)이 가득한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개념이 끊임없이 적용되는 문장이 결국은 끝을내지않고 글이 끝나버린..음악에서의 페이드아웃(fade-out)같은 느낌이 들기도했어요 그러나 페이드아웃과 좀 다른건.. 차츰차츰 그 소리가 사라지는 느낌이아니라.. 소리가 꽂꽂이 서있는 느낌..줄어들 기미가 보이지않는 연속적인 느낌.. 이런것들이 약간 저에게는 공포성이 느껴졌는데, 그이유는 무엇일지? 좀더 생각해보아야겠네요ㅎㅎㅎ
나와의 대화가 매일 매일 끊임없이 우리가 죽기 전까지 계속되는 '반복'이라고 여긴다면 '차이가 없는 계속되는 반복'이라면 여기서 공포가 발생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시지프스 바위의 대화 버전.
글을 읽으면서~ 그리고 이우연님의 글을 읽으면서 원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그리고있는 장면이 생각 났어요. 반복됨과 끝나지않음~~ 좋은것도 있겠지만, 어려움도 있겠다를 생각하게되면서 우리 삶은 끝남의 시간이 있지하고 생각하는데까지 이르렀네요 ㅎㅎㅎ
3월 8,9일차 '마음'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진짜 마음, 마음을 연해질 때까지 씹고 삼킨다. 화자는 마음을 이해하고자 소화하려고 한다. 저는 이 대목에서 '마음을 이해한다'는 게 뭘까? 질문을 해 보았어요. 9일차 시와 <내가 나를 부르면> 1)내 안의 좋아하고 긍정하고 싶은 마음. 부끄럽고 불쾌하고 괴상한 마름. 외면하고 싶은, 배제하고 싶은 것들까지 마주하는 게 아닐까. 다양한 마음에 그렇구나. 해주는 것. 2)나도 너에 대해선 많이 이해하고 있어(53쪽) 화자처럼 내가 나를 불러서 대화를 많이 하고 나누어 봤다. 질문을 많이 던졌다. 어땠어? 꼭 가야해? 등등 내 마음인데 갈피 잘 안 잡히고, 어디로 튈지 모르겠고, 잠잠하고 평온하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마음 속에 내향인 같은 마음 하나, 바깥 세상과 사람에 관심이 많은 외향인 같은 마음 하나, 두 마음을 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독자에게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저도 이번 시는 여러 번 읽었는데, 이해 안 되면 안 되는대로 그냥 느껴지고 생각의 흐름대로 나아가 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마음을 이해한다는 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내 마음을 이해하고자 어떤 행위를 하시나요? 혹은 불안과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궁금해졌어요. 저는 요즘 너무 멀리 가버린 생각을 알아차리고 호흡으로 돌아오는 연습을 하거나, 그대로 핸드폰이나 노트에 메모를 합니다. 기상 직후 25분 모닝페이지 쓰기를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양안다 시인의 9일차 시를 읽고는 질문을 자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4월 10일 (시) '낮잠' 오늘의 글을 읽어두고는 다시 보고 생각해봐야지~하고 책을 덮어두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책을 펼치기위해 책을 들었어요 표지 띄지에 있는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4월에는 세상의 절반 사랑하기 인간의 절반 증오하기 조금 열린 채로 조금 닫힌 채로" ~절반만의 상태로... 4월의 글들을 대하고 읽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띄지의 글을 읽고나서 다 이해하기보다 절반은 열고, 절반은 닫은채로, 어찌보면 흐리멍텅하게 글을 보면 어떨까하는 짖궂은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러다가. . 쓰여진 순서가아닌..비슷한 단어들이 등장하는 문장을 묶어 재배치해서 읽어보면 어떨까?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어요~^^ ㅡ1️⃣오후 세시의 햇빛 속에 네가 잠들어 있습니다~감은 너의 눈꺼풀을 열어보아도 되겠습니까~너는 꿈속에서도 의지가 약하고 눈물을 짜내었습니다~한낮은 꿈을 빛으로 물들이려고~내가 너의 꿈을 훔치려고~나는 네가 꿈을 꾸고 있는 꿈을 꾸는 중이라고 ㅡ2️⃣창문으로 새 두마리가 아른거리고요 사랑을 하고 있네 운 얼굴 망가졌네, 새 두마리는 노래하겠지 ㅡ3️⃣식물은 그림자를 키우고 있습니다~그림자를 증오한다는 이유로 나무를 베어선 안 되어요~너무 많은 그림자는 식물을 죽이는 것입니까 ㅡ4️⃣빛은 어둠에게 용서받은 적이 있겠습니까 ㅡ5️⃣4월이 겨울에게 허락받은 음악은 어떤 장르입니까 이렇게 읽어보니.. 저만의 진행감을 갖고 읽게되었어요ㅎㅎㅎ '빛이 좀 더 가득한 4월은 어둠과 함께있는 듯 보이는 겨울에게 용서를 받고 허락받은 음악 장르가 있는걸까?'라고 이어읽어보게도 되었네요. 허락받은 음악 장르를 생각하다가.. 음악보다는 미술작품들이 생각났어요 끌로드 모네의 작품들이요~^^ 뭔가?~~~ 인상주의 작품들이 생각나네요
시의 구성을 재배치해서 읽는다니. 참신해요. 유진목 시인은 시 퇴고할 때 무작위로 시 행을 재배치 한 후 제일 좋는 것 선택하라고 했었어요. 시인이 선택한 방식 말고 다른 구성으로 읽어내는 방식을 담아갑니다.
엉뚱한 생각이지않을까 했는데.. 참신하다 해주시니~ 좋은마음이에요ㅎㅎㅎ
너는 꿈속에서도 의지가 약하고 눈물을 짜내었습니다
달걀은 닭의 미래 - 양안다의 4월 p.56 (4월 10일의 시, 낮잠), 양안다 지음
한낮은 꿈을 빚으로 물들이려고 내가 너의 꿈을 훔치려고
달걀은 닭의 미래 - 양안다의 4월 p.57 (4월 10일의 시, 낮잠), 양안다 지음
4월이 겨울에게 허락받은 음악은 아마, 겨울을 뒤로 하고 봄으로 나아갈 수 있을 만큼만의 용기가 담겨있거나 지나간 겨울을 그리워하는 음악이겠구나 싶었어요. 눈이 감겨있거나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만을 바라보는 양안다 시인의 4월의 시집처럼요. 시는 멜로디가 붙지 않은 가사이기도 하잖아요. https://youtu.be/zkBr1XJ8aS8?si=j26lId3NUM0P84qx 겨울처럼 찬 목소리를 가져서 제가 참 좋아하는 Wasia Project의 Lover is sleeping이 생각나서 가져왔어요. 잠들어있는 그 사람은 지금쯤 꿈의 어디 쯤을 헤매고 있을까, 평화로운 꿈을 깨트리지 않고서는 영영 알 수 없는 수수께끼를 풀려고 애쓰면서 잠든 이의 얼굴을 살피는 눈빛은 아마 많이 외로운 빛이겠죠? 아끼는 사람이 코앞에 있는데도요.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것 같아요.
뮤직비디오 이미지가 오늘 시와 어울리는 것 같아 위의 링크는 뮤직비디오로 연결 되지만, 저는 라이브 버전을 더 좋아해요. 라이브 버전은 겨울처럼 창백한 보컬의 매력이 더 돋보여요. 영상의 색감은 오렌지빛으로 따뜻하고 악기들은 잔에 담긴 따뜻하고 묵직한 겨울 음료 같아서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저 공간은 영원히 저런 빛깔을 담은 채로 멈춰있을 것만 같아 겪어본 적도 없는 것들을 향한 그리움도 생기구요. ㅎㅎ 좋아하는 것 이야기를하니 말이 또 길어지네요. https://youtu.be/o3DXFMpnBDU?si=VB6V8a6iMnIsJFrU
오 음악 추천 감사해요. 오늘 아침의 음악으로 재생해봅니다.
4월 11일 (편지) ‘미래편지’ 사람이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치고 영혼으로 존재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던 날들이 떠올랐습니다. 책이나 영상에서 볼 수 있는 흐릿한 모습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엔 내가 생각하는 범위를 벗어난 어떤 모습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좀 더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내가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현재의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더 소중한 시간이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었어요.. 그런 생각이 올라오던 그날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는 글이었습니다. 4월~~ 특히 오늘 참 예쁜 날이네요. 거리마다 가득한 꽃들과 찬란한 햇빛...여름이 온건 아니겠지? 생각하게 하는 따사로운 공기.. 미래의 4월 11일에 이 글을 다시 읽게 된다면 참 ‘예쁜 날 4월 11일’로 보며 기억을 소환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4월은, 그리고 이 달을 지나 5월은 아픔의 기억들도 함께 품고 있는 시간인 것 같아요.. 귀한 생명들이 세상을 떠났던 때이기도 해서 너의 오랜 친구가 떠나갔고~라고 말한 것이 그 일과 관련이 있을까? 하고도 생각했어요 작가의 글에서 비워두는 줄이 많았던 다른 글들과는 달리 빽빽하게 채워져 있는 오늘의 글도 새롭게 다가왔어요. 나는 더 잘 하고 싶어 나는 더 잘할 수 있는데....라고 쉬지 않고 이야기하는 작가의 글을 읽어가다보니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구나 싶어요. 말을 쏟아내고는 그렇지?하고 이제야 숨을 크게 쉬어보는 모습이 상상되어 웃음이나기도 했습니다.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네요~^^
오랜만에 만난 하금님의 음악선물~ 너무 반가워요🎶🎵 목소리가 매력적인 음악인걸요~^^ 저도 라이브 버전이 더 좋으네요.. Sleeping~~~단어만 들어도 좋으네요 깊은 잠이 필요한날이어서인가봐요..
4월 12일 (약속) ‘지구 마지막 도서관’ 오랜만에 테이블에 앉아 책을 읽고 글자를 끄적여보는 날입니다. ‘지구 마지막 도서관’~ 밝은 바다님이 궁금해 하시던 글이였지?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아~하 오늘이 도서관의 날이구나 했어요.. 글을 읽기도 전에 도서관에 대한 저의 기억들이 소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도서관을 자주 애용하지는 않고요... 서점은 자주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책 서핑을 많이 하고 그것을 모아두었다가 내용을 찾아보고 책을 주문하는 형식으로 책을 손에 넣어요... 저는 오늘의 글에서 ‘도서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행위들의 목록’ ‘도서관에서 언젠가 일어날 수 있는 행위들의 목록’을 매우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2. 도서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행위들의 목록을 읽으면서 언젠가는? 또는 친구 A가 생각한 종말-지구 마지막 날 쯤 책이 불을 피우는 재료로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너무 불손한 생각인가? 했는데, 언젠가 일어날 수 있는 행위들의 목록에 들어와 있어서 반갑다고 해야할까요? 나와 비슷한 생각을 만나니 재미있었습니다. 지구 마지막 도서관의 궁금증이 이렇게 풀리다니 좀 싱거운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한 권의 소설책 분량쯤의 이야기를 기대했었던 것 같기도해요. 그렇지만 친구 A의 생각은 재미있었습니다. 종말의 때에 도서관으로 갈거라는 것이나 그곳을 완벽한 주거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것, 약탈자들은 도서관을 털지 않을 것이라는 것들이 흥미로웠어요.. 도서관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친숙한 공간이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은 추억을 소환하며 가볍게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글에게 고마웠어요. 오늘의 글이 무겁고 힘든 글이었다면 오늘의 시작이 버거웠을 것 같기도 해요.. 참....작가와 친구 A의 약속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다행이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4/12일은 도서관의 날이고. 4/12 ~ 4/18은 도서관 주관이네요. 한 주간 정도~ 도서관 또는 서점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고 싶어요.” -좋아하는 도서관, 서점, 작은 책방의 이야기나 가고 싶은 곳들... 북 스테이를 운영하는 곳도 좋구요 ●‘도서관(서점.....)에서 일어났던 일?’ ●‘도서관(서점....)을 잘 이용하는 나만의 방법?’ ●‘도서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행위들의 목록에 추가하고 싶은 것 ●‘도서관에서 언젠가 일어날 수 있는 행위들의 목록에 추가하고 싶은 것’ -위의 목록에 들어가 있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로 나누기..... 여러 책이 모여있는 공간과 나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어가보고 싶습니다.
도서관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도서관겸 독서실 기억도 떠오르고요 중학교 학교 도서실에서 늦은시간까지 시험공부하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분명 공부도 했지만, 오래된 책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함께 공부하며 중간중간 사먹던 간식이 꿀맛이었지요..ㅎㅎㅎ 그 오래된 책들의 냄새가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책냄새를 그려보다보니 학교앞 헌책방도 갑자기 생각나네요... 보물찾기하는 마음으로 들르던 곳이었어요....
그런 걸 떠올리다보면 알게 돼. 어쩐지 매년 4얼엔 같은 마음과 꿈이 반복된다는 걸. 너의 4월은 어땠을까. 돌림노래 부르며 미로를 헤매고 있는 너를 상상한다.
달걀은 닭의 미래 - 양안다의 4월 p.60 (4월 11일의 편지, 미래 편지), 양안다 지음
슬픔에 취약하다는 '너'는 나보다 어린 사람이라는 단서 뿐이지만 왠지 20대 중반이거나 그 언저리일까 싶었어요. 갓 구운 빵을 먹고, 맛있는 식당을 친구와 공유하고, 그러면서 새로운 사람과 슬픔을 두려워하고 나의 취향 바깥의 것들을 '이상하다'라 부르고. 그런 행동은 왠지 그 나잇대에 많이 하지 않았나 싶어서요. 옛날의 저에게 쓰는 편지 같아서 글을 몇 번씩 다시 읽었어요. 4월은 봄이라곤하지만 평탄하지는 않은 달 같아요. 날도 풀리고 벚꽃도 피어서 꽃구경도 가지만 봄비도 흠뻑 내리고... 봄의 시작이라 그런가. 싱숭생숭한 달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저도 작년 4월의 제가 어땠는지 일기장을 한 번 들춰봐야겠어요 ㅎㅎ
하금님의 글을 읽으니..저도 작년 4월 그리고 봄을 다시 떠올려보게되네요..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때문일까요? 작년의 일이 아주아주 오래전 일인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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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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