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이런 저런 매체들이 많아지면서 눈이 팽팽 도는 것 같아요, 얼마나 재밌는게 많은지! 그래서 잠시 화면에 거리를 두고 꾸준히 종이 책을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책 증정] Beyond Bookclub 12기 <시프트>와 함께 조예은 월드 탐험해요
D-29
만렙토끼

눈 꽃열차
추천을 받거나 화제가 되는 웹툰이 있으면 찾아서 보는 편입니다. <시프트>도 벌써 30화나 나와 있었네요. 소설과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됩니다.
밍묭
저는 원래 웹툰을 잘 보진 않는데요, 어쩌다 지인 분께서 <마루는 강쥐>라는 웹툰을 추천해 주셨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ㅠㅠㅠㅠ 그래서 느꼈습니다. 어쩌면 내가 취향에 맞는 웹툰을 아직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다...!
<시프트> 역시 웹툰으로 연재 진행 중이라니 한번 봐야겠군요! 어쩌면 제 취향일 수도 있으니까요 ><
지니00
웹툰을 주기적으로 보진 않는데 가끔 여유로울때 인기 있는 작품 정주행해요! <간 떨어지는 동거>, <슈퍼 시크릿>, <오늘도 사랑스럽개>, <소녀의 세계> 재밌게 읽었어요. 웹툰 정주행하면 다른 할 일을 하기 어려워서 정주행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망나니누나
앗! <간 떨어지는 동거>, <오늘도 사랑스럽게>, <소녀의 세계>까지, 저도 즐겁게 봤었는데요~ <슈퍼 시크릿>도 찾아봐야겠네요ㅎㅎ
지혜
이 작품이 웹툰으로도 있군요.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에 웹툰을 보지 않는데요. 저는 그림을 너무 자세히 보려고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탓에 스토리에 집중이 흩어지고, 반대로 스토리만 보려니 그림에 소홀해져 이런 태도가 작품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해서, 결국 웹툰이라는 장르가 저와 맞지 않는 것 같아 즐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센스민트
저도 웹툰을 많이 보진 못했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긴 하더라구요. 웹툰 베이스인 드라마랑 영화를 보고 나서 몇 번 궁금해서 봤던 것 같은데 주인공들 싱크로율을 확인해 보는 재미가 있 었어요. 그런데 웹툰을 먼저 봤더라면 오히려 캐스팅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을 것 같기도 해요; 기존에 봤던 것들은 추천할 정도는 아니라서 재밌는 웹툰이 있다면 추천 받고 싶네요~
밥심
하이브, 나이트 런, 헬퍼, 남과 여, 브레이커, 신의 탑.
이런 웹툰들이 생각나네요. 연재가 길어지면서 많이 망가지기도 하지만 애정하는 웹툰들입니다.

망나니누나
소설은 추/미/스를 좋아하는 반면 웹툰은 일상툰을 자주 보는 것 같아요ㅎㅎ
소소한 일상에 공감하며 웃을 때 힐링이 되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나만 이렇게 사는 건 아니구나 하고요ㅎㅎㅎ
최근에 즐겨 보고 있는 작품은 오랜만에 돌아온 서나래 작가님의 <낢이 사는 이야기-계속되는 미미한 인생>과 집사 공감 <노곤하개 쇼츠>, 애는 없지만 <육아일기>(현재 휴재 중) 정도인 것 같네요~
옐로우잡채
(질문)웹툰을 즐겨 보시나요? 재미있게 본 웹툰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앤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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