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사람님의 대화: 아 그렇군요. 괜찮으시다면, 1부 내용 중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를 읽고 만나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작가님의 뼈때리는 직언으로 고민을 많이하게 되는 책이라서 각자 생각하셨던 포인트, 공유하고 싶은 경험을 가감없이 자유롭게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지를 드리면 자유로운 사고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선호하지 않지만, 백업으로 아래 3가지 제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남겨봅니다.
1)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이 독자들 마음속에 각인되기를 바란다" 이 문장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3)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이러한 경험이나, 고민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3)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이러한 경험이나, 고민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위 3번 질문에 대한 제 공유입니다.
제가 훨씬 더 어렸을 때는 뭣도 모르고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한 방과후 취미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무척 좋아해서 심지어 영어 통번역가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학부생 때는 또 뭣도 모르고 무역학과 들어가서 경제학, 국제경제학, 영미법, 국제법, 국제상법 등 '국제'자 들어가는 과목과 복수전공으로 합격한 소프트웨어 전공까지 휴학 빼고 5년 내내 고3 혹은 고시생 같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 때 미리 다져놓은 영어 실력 덕분에 힘들었지만 큰 고민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었고, 각종 영어 문서를 공부해가거나 조사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첫 회사에서 나는 통으로 업무를 받았을 때 1.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2. 내가 해야하는 일인지 3. 아니라면 누구한테 어떻게 부탁해야 하는 것인지 3. 얼마나 걸릴 것인지 4. 경제적인 제안을 빠르게 작성해서 상사에 보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항로를 단지 재미있어 보이고 실력이 느는 것이 보여서 결정하는 것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어떤 사소한 일을 할 때도 일이 나에게 주는 계기와 혜택, 그리고 업무 개선의 여지에 집중하다 보면 많은 일들을 관통하는 통찰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