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No!

D-29
책을 어느 정도 읽다 보니 제 생각에는 서로 의견이 많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앞서 글 작성하신 분들의 내용이 이후 사람의 작성 글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양한 사고를 위해서 일단 작성 후에 한번에 공개할 수 있는 기능 같은 건 없을까요? 저도 독서 모임이 처음이라서 해당 부분에 많이 미숙할 수 있는 부분 감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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솽큼한데님의 대화: 책을 어느 정도 읽다 보니 제 생각에는 서로 의견이 많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앞서 글 작성하신 분들의 내용이 이후 사람의 작성 글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양한 사고를 위해서 일단 작성 후에 한번에 공개할 수 있는 기능 같은 건 없을까요? 저도 독서 모임이 처음이라서 해당 부분에 많이 미숙할 수 있는 부분 감안 부탁드립니다.
기능 살펴보니 예약등록은 있는데 모든분들이 사용하실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수정 드립니다! 글 작서 이후 예약 기능이 있네요!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유롭게 읽으신 부분에 대해서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써본 적이 처음이서 조금 떨리지만 부족하게 나마 세이노의 가르침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읽고 글을 남깁니다. 제일 처음 느낀 감정은 거부감이었습니다. 공격적인 어투와 극단적인 화법, 자신의 방식에 대한 지나친 확신 등등.. 이 부분은 자수 성가에 대한 자부심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제일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은 "건강"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물론 "건강 =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일정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너무 극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나쁜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상황이 아닌 주변 시선과 자신 만족을 위해 지나치게 많은 낭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뜨끔 했습니다. 또한 당장의 상황을 해결하는데 급급하는 것 보다 시간을 투자해서 그런 일의 뿌리를 뽑으라는 말에는 저도 뭔가 깨닫아 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챕터 1은 좋게 말하면 "간절함", 나쁘게 말하자면 "지독함"에 대한 이야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처음에 든 거부감 때문에 뒷 내용을 읽을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챕터 1 을 끝까지 읽어본 게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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솽큼한데님의 대화: 이런 글을 써본 적이 처음이서 조금 떨리지만 부족하게 나마 세이노의 가르침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읽고 글을 남깁니다. 제일 처음 느낀 감정은 거부감이었습니다. 공격적인 어투와 극단적인 화법, 자신의 방식에 대한 지나친 확신 등등.. 이 부분은 자수 성가에 대한 자부심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제일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은 "건강"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물론 "건강 =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일정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너무 극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나쁜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상황이 아닌 주변 시선과 자신 만족을 위해 지나치게 많은 낭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뜨끔 했습니다. 또한 당장의 상황을 해결하는데 급급하는 것 보다 시간을 투자해서 그런 일의 뿌리를 뽑으라는 말에는 저도 뭔가 깨닫아 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챕터 1은 좋게 말하면 "간절함", 나쁘게 말하자면 "지독함"에 대한 이야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처음에 든 거부감 때문에 뒷 내용을 읽을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챕터 1 을 끝까지 읽어본 게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자분께서 시종일관 강한 어조로 말씀하시어 거부감이 분명 생기는 점 공감합니다! 저자분께서는 자수성가하시어 상당한 프라이드로 무장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
저의 경우, 위에 샘플로 기재하였던 내용1~3번을 되뇌이고 있습니다. 쇼츠를 생각없이 보고 있었던, 퇴근길에 힘들다 내일하자라는 넉두리로 나태해지는 저에게 일침을 던져주는 책이었습니다. 상큼님께서 멋지게 한단어로 요약해주신 '간절함'을 제 생활루틴에 이식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현명한사람님의 대화: 아 그렇군요. 괜찮으시다면, 1부 내용 중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를 읽고 만나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작가님의 뼈때리는 직언으로 고민을 많이하게 되는 책이라서 각자 생각하셨던 포인트, 공유하고 싶은 경험을 가감없이 자유롭게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지를 드리면 자유로운 사고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선호하지 않지만, 백업으로 아래 3가지 제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남겨봅니다. 1)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이 독자들 마음속에 각인되기를 바란다" 이 문장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3)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이러한 경험이나, 고민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3)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이러한 경험이나, 고민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위 3번 질문에 대한 제 공유입니다. 제가 훨씬 더 어렸을 때는 뭣도 모르고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한 방과후 취미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무척 좋아해서 심지어 영어 통번역가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학부생 때는 또 뭣도 모르고 무역학과 들어가서 경제학, 국제경제학, 영미법, 국제법, 국제상법 등 '국제'자 들어가는 과목과 복수전공으로 합격한 소프트웨어 전공까지 휴학 빼고 5년 내내 고3 혹은 고시생 같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 때 미리 다져놓은 영어 실력 덕분에 힘들었지만 큰 고민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었고, 각종 영어 문서를 공부해가거나 조사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첫 회사에서 나는 통으로 업무를 받았을 때 1.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2. 내가 해야하는 일인지 3. 아니라면 누구한테 어떻게 부탁해야 하는 것인지 3. 얼마나 걸릴 것인지 4. 경제적인 제안을 빠르게 작성해서 상사에 보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항로를 단지 재미있어 보이고 실력이 느는 것이 보여서 결정하는 것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어떤 사소한 일을 할 때도 일이 나에게 주는 계기와 혜택, 그리고 업무 개선의 여지에 집중하다 보면 많은 일들을 관통하는 통찰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격급한귀차니스트님의 대화: 3)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이러한 경험이나, 고민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위 3번 질문에 대한 제 공유입니다. 제가 훨씬 더 어렸을 때는 뭣도 모르고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한 방과후 취미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무척 좋아해서 심지어 영어 통번역가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학부생 때는 또 뭣도 모르고 무역학과 들어가서 경제학, 국제경제학, 영미법, 국제법, 국제상법 등 '국제'자 들어가는 과목과 복수전공으로 합격한 소프트웨어 전공까지 휴학 빼고 5년 내내 고3 혹은 고시생 같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 때 미리 다져놓은 영어 실력 덕분에 힘들었지만 큰 고민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었고, 각종 영어 문서를 공부해가거나 조사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첫 회사에서 나는 통으로 업무를 받았을 때 1.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2. 내가 해야하는 일인지 3. 아니라면 누구한테 어떻게 부탁해야 하는 것인지 3. 얼마나 걸릴 것인지 4. 경제적인 제안을 빠르게 작성해서 상사에 보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항로를 단지 재미있어 보이고 실력이 느는 것이 보여서 결정하는 것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어떤 사소한 일을 할 때도 일이 나에게 주는 계기와 혜택, 그리고 업무 개선의 여지에 집중하다 보면 많은 일들을 관통하는 통찰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기심은 언제나 새로운 길을 가르쳐 준다.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 -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끝까지 지켜야 할 인생 키워드 35가지 월트 디즈니, 가와기타 요시노리 지음, 이정환 옮김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 -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끝까지 지켜야 할 인생 키워드 35가지“긴 인생에서 나이 드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진짜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면서 35가지의 인생 키워드와 함께 희망을 전하는 책이다.
현명한사람님의 대화: 아 그렇군요. 괜찮으시다면, 1부 내용 중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를 읽고 만나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작가님의 뼈때리는 직언으로 고민을 많이하게 되는 책이라서 각자 생각하셨던 포인트, 공유하고 싶은 경험을 가감없이 자유롭게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지를 드리면 자유로운 사고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선호하지 않지만, 백업으로 아래 3가지 제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남겨봅니다. 1)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이 독자들 마음속에 각인되기를 바란다" 이 문장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3)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이러한 경험이나, 고민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2)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위의 2번에 대한 공유 드립니다. 2번 타입의 경험은 솔직히 없습니다. 다만, 정면으로 돌파했던 것은 문제가 아니라 게으름이었고 당장의 문제는 상사, 전문가나 담당 부서를 찾아 맡겼을 뿐입니다. 사적인 문제로는 신문 기자 분들이 전문가 분들은 잘 알고 계시고, 회사 일로는 상사나 회사 조직도에서 전담 부서를 추리 및 추궁(?)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저는 '게으름', '미루기', '효율성' 등의 키워드로 검색되었던 책도 읽어보고 상담도 받아봤습니다. 아마 뒷 챕터들을 마저 읽어보면 우울증으로 자살을 고민하던 저자가 어떻게 게으름에서 빠져나왔는지 알 수 있겠죠?
솽큼한데님의 대화: 이런 글을 써본 적이 처음이서 조금 떨리지만 부족하게 나마 세이노의 가르침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읽고 글을 남깁니다. 제일 처음 느낀 감정은 거부감이었습니다. 공격적인 어투와 극단적인 화법, 자신의 방식에 대한 지나친 확신 등등.. 이 부분은 자수 성가에 대한 자부심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제일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은 "건강"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물론 "건강 =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일정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너무 극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나쁜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상황이 아닌 주변 시선과 자신 만족을 위해 지나치게 많은 낭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뜨끔 했습니다. 또한 당장의 상황을 해결하는데 급급하는 것 보다 시간을 투자해서 그런 일의 뿌리를 뽑으라는 말에는 저도 뭔가 깨닫아 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챕터 1은 좋게 말하면 "간절함", 나쁘게 말하자면 "지독함"에 대한 이야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처음에 든 거부감 때문에 뒷 내용을 읽을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챕터 1 을 끝까지 읽어본 게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의 최초 예상 독자가 오늘 당장 삶을 포기해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들이었거나 그런 사람들을 도와준 경험이 많다보니 다소 글이 독단적이고 거칠지 않았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상상해봅니다. '20-30대 초때는 지켜야할 가정도 없고 책임이 적으며 체력이 있다. 그러니 20-30대 초에는 워라밸에서 work 나 study 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야 한다.' 는 조언을 자주 들었습니다. 아마 수요가 있는 실력이 있어야 문제 해결 능력이 증가하고 같은 에너지와 시간을 들여도 돈을 더 벌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리는 것인데, 건강 이슈 없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시기가 젊을 때라는 점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조언을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냉정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건강 trade-off를 고민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돈 뿐만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에 대한 장단기 관리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격급한귀차니스트님의 대화: 글의 최초 예상 독자가 오늘 당장 삶을 포기해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들이었거나 그런 사람들을 도와준 경험이 많다보니 다소 글이 독단적이고 거칠지 않았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상상해봅니다. '20-30대 초때는 지켜야할 가정도 없고 책임이 적으며 체력이 있다. 그러니 20-30대 초에는 워라밸에서 work 나 study 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야 한다.' 는 조언을 자주 들었습니다. 아마 수요가 있는 실력이 있어야 문제 해결 능력이 증가하고 같은 에너지와 시간을 들여도 돈을 더 벌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리는 것인데, 건강 이슈 없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시기가 젊을 때라는 점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조언을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냉정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건강 trade-off를 고민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돈 뿐만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에 대한 장단기 관리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어릴 때는 무언가를 배우는 법과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법,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배워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명한사람님의 대화: 아 그렇군요. 괜찮으시다면, 1부 내용 중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를 읽고 만나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작가님의 뼈때리는 직언으로 고민을 많이하게 되는 책이라서 각자 생각하셨던 포인트, 공유하고 싶은 경험을 가감없이 자유롭게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지를 드리면 자유로운 사고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선호하지 않지만, 백업으로 아래 3가지 제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남겨봅니다. 1)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이 독자들 마음속에 각인되기를 바란다" 이 문장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3)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이러한 경험이나, 고민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1)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이 독자들 마음속에 각인되기를 바란다" 이 문장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위 1번 질문에 대한 제 감상입니다. 처음에 저는 장기적으로는 천재와 싸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천재들로 인해 기술이 발전되고 그로 인해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직종들, 혹은 지금은 종사자 수가 많이 줄어든 직종들이 먼저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달라진 세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뒤이었습니다. 이거 공부한다고 될까라는 회의, 기존 업무/아이 돌봄/공부를 병행하는 체력 싸움 등을 이겨내고 커리어 전략과 자기 브랜딩에 성공하신 분들의 경험이나 책들이 기억났습니다. 결국에는 천재들이 일상과 비즈니스의 판도를 확 바꾸는 상황이 오더라도 바뀐 판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사람들은 자기와의 경쟁에서 이긴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좌자님의 대화: 저도 @현명한사람 님과 같은 소견으로 카톡방 생성은 반대합니다. 가뜩이나 이런저런 카톡메시지가 많기도 하거니와, 그믐 사이트가 책 읽고 토론하는 데 필요한 정도의 편의는 충분히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략적으로 언제까지 어디까지 읽자는 가이드라인 정도는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그조차도 강제사항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실시간 소통에 너무 익숙하고 성격이 급하다보니 한 주 이상 활동이나 공지가 없으면 어쩌지하는 조바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읽어보고나니 백업용 소통 창구를 굳이 만들 필요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주시기도 하고요.
성격급한귀차니스트님의 대화: 3)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이러한 경험이나, 고민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위 3번 질문에 대한 제 공유입니다. 제가 훨씬 더 어렸을 때는 뭣도 모르고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한 방과후 취미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무척 좋아해서 심지어 영어 통번역가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학부생 때는 또 뭣도 모르고 무역학과 들어가서 경제학, 국제경제학, 영미법, 국제법, 국제상법 등 '국제'자 들어가는 과목과 복수전공으로 합격한 소프트웨어 전공까지 휴학 빼고 5년 내내 고3 혹은 고시생 같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 때 미리 다져놓은 영어 실력 덕분에 힘들었지만 큰 고민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었고, 각종 영어 문서를 공부해가거나 조사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첫 회사에서 나는 통으로 업무를 받았을 때 1.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2. 내가 해야하는 일인지 3. 아니라면 누구한테 어떻게 부탁해야 하는 것인지 3. 얼마나 걸릴 것인지 4. 경제적인 제안을 빠르게 작성해서 상사에 보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항로를 단지 재미있어 보이고 실력이 느는 것이 보여서 결정하는 것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어떤 사소한 일을 할 때도 일이 나에게 주는 계기와 혜택, 그리고 업무 개선의 여지에 집중하다 보면 많은 일들을 관통하는 통찰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경험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인생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누군가는 회피하고, 누군가는 극복하며, 또 누군가는 남에게 의지하기만 하기도 하죠. 하지만 성격급한귀차니스트님께서는 어려움을 극복해내셨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또다시 성취감을 만들어내는 멋진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성격급한귀차니스트님의 문장 수집: "호기심은 언제나 새로운 길을 가르쳐 준다. "
"호기심은 언제나 새로운 길을 가르쳐 준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호기심보다는 자신감이나 때로는 자만감이 마음을 채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에게도 호기심은 여전히 중요한 자세라고 느껴지기에 깊이 공감됩니다.
성격급한귀차니스트님의 대화: 2)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요? 공유 부탁 드립니다! 위의 2번에 대한 공유 드립니다. 2번 타입의 경험은 솔직히 없습니다. 다만, 정면으로 돌파했던 것은 문제가 아니라 게으름이었고 당장의 문제는 상사, 전문가나 담당 부서를 찾아 맡겼을 뿐입니다. 사적인 문제로는 신문 기자 분들이 전문가 분들은 잘 알고 계시고, 회사 일로는 상사나 회사 조직도에서 전담 부서를 추리 및 추궁(?)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저는 '게으름', '미루기', '효율성' 등의 키워드로 검색되었던 책도 읽어보고 상담도 받아봤습니다. 아마 뒷 챕터들을 마저 읽어보면 우울증으로 자살을 고민하던 저자가 어떻게 게으름에서 빠져나왔는지 알 수 있겠죠?
넵. 작명 "Say No"에서 유추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순간의 위로보다는 직설적인 피드백을 던지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성격급한귀차니스트님의 대화: 그런 점에서 어릴 때는 무언가를 배우는 법과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법,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배워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100%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 업무/수면시간/자기계발/가족과의 관계 등 모든 일을 원하는 수준으로 처리하기에는 분명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데로 어떻게 문제를 해석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관련된 분들과 실행해나가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격급한귀차니스트님의 대화: 1)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이 독자들 마음속에 각인되기를 바란다" 이 문장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위 1번 질문에 대한 제 감상입니다. 처음에 저는 장기적으로는 천재와 싸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천재들로 인해 기술이 발전되고 그로 인해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직종들, 혹은 지금은 종사자 수가 많이 줄어든 직종들이 먼저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달라진 세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뒤이었습니다. 이거 공부한다고 될까라는 회의, 기존 업무/아이 돌봄/공부를 병행하는 체력 싸움 등을 이겨내고 커리어 전략과 자기 브랜딩에 성공하신 분들의 경험이나 책들이 기억났습니다. 결국에는 천재들이 일상과 비즈니스의 판도를 확 바꾸는 상황이 오더라도 바뀐 판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사람들은 자기와의 경쟁에서 이긴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한자를 몹시 싫어하시만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은 매우 좋아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이 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는 일이지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성격급한귀차니스트님의 대화: 생각해보니 제가 실시간 소통에 너무 익숙하고 성격이 급하다보니 한 주 이상 활동이나 공지가 없으면 어쩌지하는 조바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읽어보고나니 백업용 소통 창구를 굳이 만들 필요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주시기도 하고요.
어떤 의견이든 항상 편하게 말씀 부탁 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금요일 저녁 항상 주말을 알차게 보내겠다는 다짐을 반복하지만, 결과는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도 이번주처럼 한챕터를 읽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주셨으면 합니다. 챕터 제목은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입니다! 다가오는 한주도 멋지게, 성공적으로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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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다/책 나눔] 《하트 세이버(달달북다10)》 함께 읽어요![문예세계문학선X그믐XSAM] #02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함께 읽기STS SF [응급실 로봇 닥터/책 증정] 저자들과 함께 토론[아티초크/시집증정] 감동보장!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아틸라 요제프 시집과 함께해요.[번역가와 함께 읽기] 침몰가족 - 비혼 싱글맘의 공동육아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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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내가 사랑한 책방들
[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그믐밤] 3. 우리가 사랑한 책방 @구름산책[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이야기와 함께 성장하는 "섬에 있는 서점" 읽기 모임
나 혼자 산다(X) 나 혼자 읽는다(0)
운동 독립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현실 온라인 게임
함윤이 작가님이랑_4월 9일 수요일 저녁 7시 (라이브 채팅)
[북다] 《위도와 경도》 함윤이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4/9)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북킹톡킹 독서모임] 🖋셰익스피어 - 햄릿, 2025년 3월 메인책[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계속 이어가는 연간 모임들이지만 언제든 중간 참여 가능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 4월〕 달걀은 닭의 미래다 스토리탐험단 네 번째 여정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12주에 STS 관련 책 12권 읽기 ②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브뤼노 라투르)
같은 책 함께 읽기 vs 혼자 읽기
[이달의 소설] 2월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함께 읽어요자유롭게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읽기..☆
매거진의 세계로~
편집부도, 독자들도 샤이한 우리 매거진 *톱클래스를 읽는 여러분의 피드백을 듣고 싶어요. <서울리뷰오브북스> 7호 함께 읽기홍정기 작가와 <계간 미스터리> 79호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한국인 저자가 들려주는 채식 이야기 🥦🍆
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⑨ 먹히는 자에 대한 예의 (김태권)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⑩ 물건이 아니다 (박주연)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⑪ 비만의 사회학(박승준)
한 사람의 인간을 깊이 있게 들여다봅니다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그믐북클럽] 8.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읽고 알아가요
모집중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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