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러스티그는 비만해지는 과정 중에 탐식과 나태라는 비정상적인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의 변화로 우리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얘기하면 비만은 두뇌 속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생화학적 변화에 기인한다는 주장입니다. 배고픔, 스트레스, 보상, 이 세 가지는 비만의 기본 조건이며, 이것들이 잘못 작용해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됐고, 그 결과로 비만과 대사 증후군이 유발됐다고 합니다. ”
『비만의 사회학』 박승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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