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에서 우리의 위치가 무엇이든 간에, 중요한 문제들은 일반인들이 충분히 행동을 취하기 위해 동원될 때까지 고쳐지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성취하는 것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과 연결하는 것은 우리에게 더 강한 집단적 효능감을 불어넣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의견과 행동을 공유하면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비공식적인 사회 규범을 바꾼다. 이것은 차례대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후 행동과 정책을 원하는 정치인들을 우리가 지지할 가능성이 더 높고, 기후 해결책의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낼 가능성이 더 높으며, 기후 변화를 대규모로 해결하는 데 필요한 변화에 찬성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것은 마치 첫 번째 도미노를 넘어뜨리는 것과 같다. 결국 행동이 우리 모두를 변화시킨다. ”
『세이빙 어스』 p.324,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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