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얘기 좀 해요!

D-29
브람스님의 대화: 1부 (서문~ 68쪽)
사실 미국에서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다른 어떤 집단보다 기후변화에 대해 덜 걱정한다. 그들의 반대가 종교적 언어로 가려질 때도 그들을 움직이는 건 신학이 아니다. 그것은 앞서 말했던 정치적 양극화와 분파주의다.
세이빙 어스 p. 44,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많은 사람이 기후 변화가 자신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기후 변화를 멈추기 위해 우리가 어떤 합리적인 일을 할 수 있다고도 생각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가 기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면 어떻게 기후 변화를 멈출 수 있겠는가?
세이빙 어스 p.15,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이 부분 읽고 뜨끔했지만 날씨 얘기만 하던 제가 이 책을 읽고 나면 지인들과 기후 얘기를 심도 깊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벌써 설레네요~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기후변화 불인정은 정치적 양극화와 정체성에서 비롯된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우리에게 큰 문제가 아니며, 그것을 고치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건설적 방법은 없다는 잘못된 믿음이 이를 부채질한다. 이것은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56개국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정치적 소속과 이념이 그들의 교육과 가치, 삶의 경험보다 기후변화에 대한 의견을 나타내는 훨씬 더 강력한 지표라는 것이 드러났다.
세이빙 어스 p74,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이런 좀비 논쟁이 수면 위로 올라올 때 핵심은 답을 얻는 것이지만 짧게 이야기해야 한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도 “만약 당신이 설명하고 있다면 당신이 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반대 의견을 인정하고, 간략하게 답해야 한다. 그리고 불화를 일으키는 논쟁보다는 공유돤 가치에 대해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꿔보라.
세이빙 어스 p74,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1부 (서문~ 68쪽)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려면 필요한 일은 하나다. 그것은 더 나은 미래를 원하기만 하면 된다.
세이빙 어스 16,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1부 (서문~ 68쪽)
[1장]기후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을 꽤 보긴 했었는데 '무시 그룹'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사람들은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들 같네요.. 그리고 그들 중 몇몇이 심한 악플을 남긴다는 것에 놀랐어요. 정치적인 문제 때문일까요? 이런 사람들은 우리도 무시하는게 나은 행동 같아요. 아무리 설명해도 듣지 않으니..
브람스님의 대화: 1부 (서문~ 68쪽)
[2장]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는 이유에 대해서 매우 공감이 갔어요. '내가 사는 곳', '내가 좋아하는 일', '나의 조국',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믿는 것' 모든 것에 관련이 되어 있어요. 이러한 것들이 바로 기후변화와 내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증거죠. '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기후변화'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람스님의 대화: 1부 (서문~ 68쪽)
[3장] 기후변화에 대한 대화를 할 때 공통의 관심사에서 시작하라는 말이 인상깊었어요. 이것은 다른 문제에 대한 주장에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아요. 문제를 제기해도 통하지 않는 사람들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면 달랐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우리 인간은 우리가 가진 유일한 집(지구)을 가지고 너무나 전례 없는 실험을 하고 있다.
세이빙 어스 p.88,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4장] 지구온난화가 인간의 책임인 증거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저는 무시 그룹의 지구온난화는 궤도주기와 자연적 순환의 결과라는 주장을 제일 많이 본 것 같아요. 그들이 이 4장을 읽었으면 좋겠네요..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2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려고 노력하는 무리의 사람들이 반대에 서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설드할 것인가에 대해 논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고 생각됩니다. 상당기간 동안 기후변화에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용한 방법은 공포마케팅이었는데 현재의 상황을 보면 트럼프의 재집권 등 역효과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두려움 등이 창조적 사고를 파괴한다고 하는 등 의 내용을 통해 이러한 방법이 좋지 않았고 이야기하면서 화석연료를 다루는 기업에서 행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 그들을 자신의 대척점이 아닌 같이 고민하는 존재가 되게 하는 방법을 택하자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선전, 선동은 어떤 진실한 것에 거짓을 감쌀 때 가장 효과적이다.
세이빙 어스 72,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3부(143~207쪽)
폭염은 더욱더 강해졌고, 가뭄도 더 길어졌다. 2019년 여름만 해도 북반구의 29개국 400여 곳이 사상 최고 온도의 기록을 세웠다. 기후변화는 호주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더 장기화하고 더 넓은 지역으로 번져간 엄청난 산불을 증폭시켰다.
세이빙 어스 163쪽,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문장 수집: "폭염은 더욱더 강해졌고, 가뭄도 더 길어졌다. 2019년 여름만 해도 북반구의 29개국 400여 곳이 사상 최고 온도의 기록을 세웠다. 기후변화는 호주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더 장기화하고 더 넓은 지역으로 번져간 엄청난 산불을 증폭시켰다. "
3부(143~207쪽) 영남 지역 산불 확산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네요. 산불은 누군가의 실수로 시작되었지만, 이토록 큰 재난이 된 것은 기후변화 탓이라고 봅니다. 영남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20%에도 미치지 못한 것, 강풍, 기후변화 경각심 부족, 인간의 실수, 촘촘한 대책 부족 등을 꼼꼼히 들여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브람스님의 대화: 3부(143~207쪽) 영남 지역 산불 확산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네요. 산불은 누군가의 실수로 시작되었지만, 이토록 큰 재난이 된 것은 기후변화 탓이라고 봅니다. 영남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20%에도 미치지 못한 것, 강풍, 기후변화 경각심 부족, 인간의 실수, 촘촘한 대책 부족 등을 꼼꼼히 들여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올해는 산불 소식 좀 안 듣고 지나가나 했더니 영낙없네요. 이번에도 누군가의 실수로 그리됐다고 하는 거 같은데 이젠 특단의 조치로 일정기간 아예 입산을 금지시키는 방향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물론 그 방법이 효과를 볼지는 미지수지만.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빙하 코어는 우리에게 고대의 기후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고, 현재의 기후가 얼마나 특이한지도 보여준다.
세이빙 어스 p. 73,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그러나 정치, 이데올로기, 정체성, 도덕성 같은 것이 과학에 얽히게 되면 - 인지언어학자이자 철학자인 조지 레이코프가 말했듯 우리의 프레임이 방해가 되면 - 모든 상황의 결과는 예측할 수 없게 된다.
세이빙 어스 p. 94,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1부 (서문~ 68쪽)
결국 지구의 문제다. 우리가 삶에서 사용하는 모든 자원이 지구에서 어떻게 공급되는지 생각해 보자. 우리가 마시는 물, 우리가소비하는 음식,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 우리의 집과 옷, 심지어 전화기까지 그 모든 자원은 우리의 집인 지구가 주는 선물이다. 그래서 변화하는 기후를 걱정한다고 다른 누구의 가치관을 바꾸거나 그들이 가진 것 이외의 다른 것으로 바꾸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저 이 행성이 우리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집이 되기를 바라면 되는 것이다. 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우리는 머리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진정 기여할 필요가 있다.
세이빙 어스 p.68,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1부 (서문~ 68쪽)
저처럼 주변 사람들과 기후 변화에 대한 얘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간명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메시지가 1장 마지막에 나오네요. 요즘 연일 계속되는 산불 관련 뉴스로 마음이 너무 심란했는데 우리 모두가 지구인으로서 이 안전하고 편안한 집을 지켜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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