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얘기 좀 해요!

D-29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2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려고 노력하는 무리의 사람들이 반대에 서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설드할 것인가에 대해 논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고 생각됩니다. 상당기간 동안 기후변화에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용한 방법은 공포마케팅이었는데 현재의 상황을 보면 트럼프의 재집권 등 역효과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두려움 등이 창조적 사고를 파괴한다고 하는 등 의 내용을 통해 이러한 방법이 좋지 않았고 이야기하면서 화석연료를 다루는 기업에서 행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 그들을 자신의 대척점이 아닌 같이 고민하는 존재가 되게 하는 방법을 택하자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선전, 선동은 어떤 진실한 것에 거짓을 감쌀 때 가장 효과적이다.
세이빙 어스 72,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3부(143~207쪽)
폭염은 더욱더 강해졌고, 가뭄도 더 길어졌다. 2019년 여름만 해도 북반구의 29개국 400여 곳이 사상 최고 온도의 기록을 세웠다. 기후변화는 호주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더 장기화하고 더 넓은 지역으로 번져간 엄청난 산불을 증폭시켰다.
세이빙 어스 163쪽,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문장 수집: "폭염은 더욱더 강해졌고, 가뭄도 더 길어졌다. 2019년 여름만 해도 북반구의 29개국 400여 곳이 사상 최고 온도의 기록을 세웠다. 기후변화는 호주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더 장기화하고 더 넓은 지역으로 번져간 엄청난 산불을 증폭시켰다. "
3부(143~207쪽) 영남 지역 산불 확산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네요. 산불은 누군가의 실수로 시작되었지만, 이토록 큰 재난이 된 것은 기후변화 탓이라고 봅니다. 영남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20%에도 미치지 못한 것, 강풍, 기후변화 경각심 부족, 인간의 실수, 촘촘한 대책 부족 등을 꼼꼼히 들여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브람스님의 대화: 3부(143~207쪽) 영남 지역 산불 확산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네요. 산불은 누군가의 실수로 시작되었지만, 이토록 큰 재난이 된 것은 기후변화 탓이라고 봅니다. 영남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20%에도 미치지 못한 것, 강풍, 기후변화 경각심 부족, 인간의 실수, 촘촘한 대책 부족 등을 꼼꼼히 들여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올해는 산불 소식 좀 안 듣고 지나가나 했더니 영낙없네요. 이번에도 누군가의 실수로 그리됐다고 하는 거 같은데 이젠 특단의 조치로 일정기간 아예 입산을 금지시키는 방향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물론 그 방법이 효과를 볼지는 미지수지만.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빙하 코어는 우리에게 고대의 기후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고, 현재의 기후가 얼마나 특이한지도 보여준다.
세이빙 어스 p. 73,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그러나 정치, 이데올로기, 정체성, 도덕성 같은 것이 과학에 얽히게 되면 - 인지언어학자이자 철학자인 조지 레이코프가 말했듯 우리의 프레임이 방해가 되면 - 모든 상황의 결과는 예측할 수 없게 된다.
세이빙 어스 p. 94,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1부 (서문~ 68쪽)
결국 지구의 문제다. 우리가 삶에서 사용하는 모든 자원이 지구에서 어떻게 공급되는지 생각해 보자. 우리가 마시는 물, 우리가소비하는 음식,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 우리의 집과 옷, 심지어 전화기까지 그 모든 자원은 우리의 집인 지구가 주는 선물이다. 그래서 변화하는 기후를 걱정한다고 다른 누구의 가치관을 바꾸거나 그들이 가진 것 이외의 다른 것으로 바꾸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저 이 행성이 우리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집이 되기를 바라면 되는 것이다. 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우리는 머리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진정 기여할 필요가 있다.
세이빙 어스 p.68,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1부 (서문~ 68쪽)
저처럼 주변 사람들과 기후 변화에 대한 얘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간명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메시지가 1장 마지막에 나오네요. 요즘 연일 계속되는 산불 관련 뉴스로 마음이 너무 심란했는데 우리 모두가 지구인으로서 이 안전하고 편안한 집을 지켜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람스님의 대화: 3부(143~207쪽)
기후위기를 다루는 책의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할 만한 기후위기에 따른 피해에 대한 내용이 3부에서 다뤄졌습니다. 본론이 너무 늦게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다른 분들이 지적해 주셨듯이 우리나라에서도 산불로 기후위기의 영향을 받는 뉴스가 들리는데도 불구하고 경각심이 커지지 않아 무척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되고 기후위기 대응에도 함꼐 노력하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브람스님의 대화: 3부(143~207쪽)
북극곰의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
세이빙 어스 159,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센스민트님의 대화: 저처럼 주변 사람들과 기후 변화에 대한 얘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간명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메시지가 1장 마지막에 나오네요. 요즘 연일 계속되는 산불 관련 뉴스로 마음이 너무 심란했는데 우리 모두가 지구인으로서 이 안전하고 편안한 집을 지켜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네.. 1장에 설명이 나오는데..정말 실제로 할 수 있을지..좀 막막하기도 해요. 그 벽 같은 사람과는.. 결국 싸우게 되자나요. 산불도 ㅠㅠ 비가 시원히 내리먄 좋겠습니다..
브람스님의 대화: 3부(143~207쪽)
핵심은 이것이다. 기후변화는 하나의 과학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 단지 환경 문제만도 아니다. 이것은 건강 문제이고, 음식 문제이며, 물 문제이고, 경제적 문제이다. 굶주림의 문제이고, 가난의 문제이며, 정의의 문제이다. 기후변화는 인간의 문제다.
세이빙 어스 206,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아린님의 대화: 네.. 1장에 설명이 나오는데..정말 실제로 할 수 있을지..좀 막막하기도 해요. 그 벽 같은 사람과는.. 결국 싸우게 되자나요. 산불도 ㅠㅠ 비가 시원히 내리먄 좋겠습니다..
네; 저도 그래요~ 저자가 관심사를 토대로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꿀팁을 전수해 주셨지만 종교나 정치 얘기할 때랑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까봐 살짝 걱정되기도 해요; 근데 우선 저부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의식 전환을 해야 할 것 같아요ㅎ
브람스님의 대화: 4부(211~304쪽)
그리고 이러한 추정치에는 사라지는 생태계와 멸종돼가는 전체 종을 반영한 피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추정치에는 경제학자들이 가격을 매길 수 있는 것만 포함되어 있다. 그들이 가격을 매길 수 없는 것은 결국 장기적으로 볼 때 그들이 매기는 것보다 휠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
세이빙 어스 303,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즉, 과학적 이해도는 당신이 이미 믿고 있는 것을 입증할 정보를 더 잘 골라낼 수 있게 해줄 뿐이다.
세이빙 어스 p. 95,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지구는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인류도 살아남을 수 있는냐 하는 점이다.
세이빙 어스 p. 113,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아린님의 문장 수집: "지구는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인류도 살아남을 수 있는냐 하는 점이다. "
사람들은 마치 우리가 지구를 구해줄 선량한 히어로 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지구 입장에서는 본인들 생명을 위해서 지구를 살려야 한다는 걸 모르고 떠벌거리는 어리석은 존재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아린님의 문장 수집: "즉, 과학적 이해도는 당신이 이미 믿고 있는 것을 입증할 정보를 더 잘 골라낼 수 있게 해줄 뿐이다."
정보가 넘처나는 시대에 살면서 알고리즘을 타게 되면서 내 사고방식은 점점 더 견고히 벽을 쌓고 있은 거 같아요. 더 이상 타인의 관점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마치 옆은 보지 않고 앞만 보며 땅굴을 파는 두더지 처럼이요. 그래서 저도 내가 맞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실들이 정말 사실인걸까?? 라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어요.
브람스님의 대화: 2부(69~142쪽)
인간에게 가장 좋은 온도는 몇 도일까? 그것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다. 우리가 지금까지 갖고 있던 골디락스 Goldilocks(딱 좋은) 온도다. 그 온도에서 인류 문명이 발달했다. 그 온도에서 수자원을 배치하고, 사회기반시설을 설계하고 건설했으며, 논경지를 구획해 나누었다. 그 조건에서 우리는 사회 . 경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정치적 경제를 설정했으며, 자연 자원에 대한 소유권을 정했다.
세이빙 어스 88, 캐서린 헤이호 지음, 정현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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