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설] 3월 『홈랜드 엘레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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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전문화재단 독서 장려 캠페인 <읽는사람>입니다. 2025년 3월 이달의 소설로 『베리에이션 루트』와 『홈랜드 엘레지』가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는 『홈랜드 엘레지』 함께 읽어요! 목표는 3월이 가기 전에 1권을 다 읽는 것입니다. ① 한 달이라는 기간 안에 나름의 독서 계획을 세우고, ② 독서를 하며 알게 된 사실, 감상 등을 공유하고, ③ 완독의 기쁨을 나누는 느슨한 독서 모임이 될 예정입니다. *이달의 소설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모임 방식 안내 ① 모임에서 오른쪽 아래 검정색 아이콘에 있는 [책모양] 버튼 클릭>게시판 모드로 설정해주세요. ② '화제로 지정된 대화'를 확인해주세요. ③ '화제로 지정된 대화'에 관련된 내용을 타래로 달아주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닉네임 옆 말풍선 클릭 > 이 대화에 답하기 답변 창이 뜹니다. *[이 대화에 답하기] 기능을 활용해서 읽기 진도를 체크해보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이달의 소설 담당자 홈스입니다🕵🏻‍♀️ 『홈랜드 엘레지』의 차례를 보니 크게 10번으로 나눠 읽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저는 분량과 상관없이 이 구획을 따라 읽겠습니다. 제 계획은 약 10일에 걸쳐 이 책을 읽어나가는 것이고요. 잠자리에 들기 전 1시간 정도를 독서에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제 계획을 따라오셔도 좋고 각자 자신의 계획을 세우셔도 좋습니다. 책을 읽어가는 틈틈이 인증 남겨주시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힘을 내어 완독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서곡: 미국에게 (11~17쪽)
모로니 교수, 메리, 파키스탄인 이민 1세대인 아버지. 이 세 사람에 대한 서술이 흥미롭습니다. 이들이 미국 사회를 이루는 사회 구성원의 일부를 대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서곡부터 무척 흥미롭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사건 연표 (19~20쪽)
화제로 지정된 대화
가족정치 Ⅰ. 트럼프 취임 1주년 기념일에(23~54쪽)
아버지가 찬양해 마지 않는 아메리칸드림, 더 강해지고 더 커진 우리 자신에 대한 꿈, 그리고 우리는 그 아메리칸드림의 기치하에 모든 것, 즉, 우리를 제외한 것들을 기꺼이 희생시킨다는? 우리의 이웃을 약탈하고 우리의 나라를 훼손시킨다는? 다른 사람의 번영을 그저 하나의 도로 표지판, 자기 자신의 몹시도 중요한 성취에 박차를 가하는 질투의 자극제로 여길 뿐이라는? 아버지가 도널드 트럼프에게서 본 게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불가능하리만큼 강해지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진 자신, 부채나 진실, 역사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자신, 결과 그 자체에서 해방되어 완전한 자기 도취에 빠진, 미국의 영원성이라는 개인주의적 영감에 완전히 통합된 환상적인 자신? 아버지는 자신의 미국적 자아가 고국에 버리고 온 파키스탄적 자아보다 얼마나 더 많은 걸 담을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이미지를 찾고 있었던 듯하다. 아버지는 한계를 확인하고 싶어 했던 듯하다.(...) 그는 그저 자신이 그 자리를 가질 수 있는지 알고 싶었던 것 뿐이다. 아니 어쩌면 다른 말을 강조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는 자신이 그걸 가질 수 있는지 알고 싶었던 것뿐이다.
홈랜드 엘레지 p53, 아야드 악타르 지음, 민승남 옮김
아이고, 아부지... 하며 읽었습니다. 읽고 있는 소감에 정치적인 부분들이 적지 않아서 쓰기가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다만 화자의 아버지나 아버지를 바라보는 화자의 관점이 전혀 이질적이지 않습니다.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마치 한국 교포2세가 아버지와 대화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혼란을 본 세대는 보다 보수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 좋은 시절에 태어난 젊은이들이 그걸 어떻게 이해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부채나 진실, 역사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자신, 미국의 영원성이라는 개인주의적 영감에 완전히 통합된 환상적인 자신?" 재미있네요.
이제 마지막 남은 미국적 열정으로 보이는 부를 신성한 대상으로 여기고 추구하는 풍토에 대항하는 모든 방어벽이 붕괴한 것이라고
홈랜드 엘레지 아야드 악타르 지음, 민승남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가족정치 Ⅱ. 자서전, 혹은 빈 라덴에 대하여(55~94쪽)
이번 챕터는 주로 라티프 아완을 중심으로 서술합니다.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무슬림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모국에 대한 애정을 붙잡고 있는 라티프. 미국의 입장에서 그가 미국 시민권자라는 사실은 전혀 고려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는 앞선 챕터에서 시칸데르의 착각(?!)과 맞물려집니다. 1980년대, 90년대 중동의 대내외 정치적 상황을 간략하게나마 다시 들여다보게 됐습니다. 자전적 소설로 알고 있는데요, 라티프가 실존 인물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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