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킹톡킹 독서모임] 🌏지리의 힘 1권&2권(1장~5장), 2025년 3월~4월 벽돌책

D-29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양측의 외교 관계가 복원되었고 이란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이라크와의 경제적 유대 관계를 강화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원했던 것은 국내 및 중동 지역의 패권이었다. 가급적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말이다. - <지리의 힘 2>, 팀 마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30a0892eb8c4a2d
[세트] 지리의 힘 1~2 - 전2권 팀 마샬 지음, 김미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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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솔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슬람 국가는 다 똑같은 것인줄만 알았는데 종교에 따라 두 분파로 나뉘고 대부분은 수니파. 오사마 빈 라덴 같은 무장세력 ? ( 강경한 종교세력들은 ) 이 파에서도 강경하게 종교를 지키는 무장세력인가보네요
이 노동자들을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로 대체하는 것과 석유를 기술로 대체하는 것은 일종의 도박이나 다름없다. 서둘러 미래로 가려는 시도를 이 나라의 보수주의자들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 시도는 곧 종교와 부족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계획은 지역 간 긴장감을 높일 위험도 있다. 이 나라의 13개 행정 구역 가운데 리야드와 제다가 속해 있는 2개 지역은 일찌감치 투자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계속되면 시아파가 다수를 차지하는 이스턴 주와 예멘과 접경지대에 있는 주민들은 “이 계획에서 과연 우리를 위한 것은 뭐가 있지?”라고 물으면서 중앙 권력과 점점 더 거리를 두려 할 것이다. - <지리의 힘 2>, 팀 마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30a0892eb8c4a2d
[세트] 지리의 힘 1~2 - 전2권 팀 마샬 지음, 김미선 옮김
이 노동자들을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로 대체하는 것과 석유를 기술로 대체하는 것은 일종의 도박이나 다름없다. 서둘러 미래로 가려는 시도를 이 나라의 보수주의자들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 시도는 곧 종교와 부족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계획은 지역 간 긴장감을 높일 위험도 있다. 이 나라의 13개 행정 구역 가운데 리야드와 제다가 속해 있는 2개 지역은 일찌감치 투자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계속되면 시아파가 다수를 차지하는 이스턴 주와 예멘과 접경지대에 있는 주민들은 “이 계획에서 과연 우리를 위한 것은 뭐가 있지?”라고 물으면서 중앙 권력과 점점 더 거리를 두려 할 것이다. - <지리의 힘 2>, 팀 마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30a0892eb8c4a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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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프로젝트들은 예정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왕세자가 요란하게 발표한 프로젝트 가운데 신도시 개발 계획인 네옴NEOM 프로젝트가 있다. 홍해 연안에 5천억 달러를 들여 짓는 이 도시는 모든 도로에 무인자동차가 달리며, 로봇들이 일상적인 잡무를 처리하고, 모든 동력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충당되며, 남자와 여자가 자유롭게 어우러지는 곳이 될 거라고 한다. 그야말로 환상적인 얘기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계획이 제때 완성되는 것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2030년은 다가오는데 현실은 점점 더 당황스럽게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 - <지리의 힘 2>, 팀 마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30a0892eb8c4a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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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솔님의 문장 수집: "초대형 프로젝트들은 예정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왕세자가 요란하게 발표한 프로젝트 가운데 신도시 개발 계획인 네옴NEOM 프로젝트가 있다. 홍해 연안에 5천억 달러를 들여 짓는 이 도시는 모든 도로에 무인자동차가 달리며, 로봇들이 일상적인 잡무를 처리하고, 모든 동력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충당되며, 남자와 여자가 자유롭게 어우러지는 곳이 될 거라고 한다. 그야말로 환상적인 얘기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계획이 제때 완성되는 것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2030년은 다가오는데 현실은 점점 더 당황스럽게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 - <지리의 힘 2>, 팀 마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30a0892eb8c4a2d"
홍세권 ㅋㅋ 홍해 연안에 주상복합 짓나요? 빵터져서 웃었어요
사우디아라비아는 테슬라 지분의 5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기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너럴 모터스를 비롯하여 전 세계 수십여 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7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고 2030년 무렵에는 적어도 전력의 7퍼센트를 특히 태양력에서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나라는 태양광 패널을 생산하는 공장, 패널을 설치할 공간, 그리고 연료가 될 태양빛이 풍부하다. 게다가 발전에 적합한 태양광의 세기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정부는 2032년까지 그 수치를 20퍼센트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제시하고 있다.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공격적인 목표라 할 만하다. - <지리의 힘 2>, 팀 마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30a0892eb8c4a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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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향후 몇 년간은 미국에 밀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국이 그들과 관계를 끊지 않는 한 말이다. 미국이 안보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면 이곳의 해상 방위는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페르시아만과 홍해는 비좁은 데다 하나같이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강력한 자국 해군력이 없다면 적대 세력은 인도양이나 수에즈 운하로 가는 이 나라의 수출로를 봉쇄할 것이다. 그런데 안보 면에서는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도 중국과의 경제적 끈은 더욱 단단해질 것 같다. 중국은 이곳에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팔았으며 지난 몇 년간 이 나라의 원유 수입을 급속도로 늘렸다. 또 사우디아라비아는 화웨이가 중동 지역에서 성사시킨 12건의 5G 계약 가운데 한 건에 서명했다. 미국과는 달리 중국은 자국과 거래하는 나라들의 인권 문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 <지리의 힘 2>, 팀 마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30a0892eb8c4a2d
[세트] 지리의 힘 1~2 - 전2권 팀 마샬 지음, 김미선 옮김
지리의 힘 2권 3.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읽었습니다. 중동의 역사는 복잡하군요.. 흥미롭기도 하구요. 다음에 다른 책을 통해서 더 알아갔으면 합니다.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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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님의 대화: 참여합니다
웰컴웰컴
유럽 맹주의 자격이 무엇이든 간에 러시아가 아시아의 맹주가 아닌 이유는 꽤 있다. 먼저 이 나라 영토의 75퍼센트는 아시아 지역에 속하지만 그곳에는 인구의 22퍼센트만이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상당량의 광물 자원과 원유, 가스가 매장된 시베리아는 러시아의 보물상자임이 분명하지만 일년에 수개월은 얼어붙어 있고, 타이가(우랄 산맥에서 오호츠크 해에 이르는 침엽수 삼림지대)는 광활한 삼림, 부족한 경작지, 드넓은 습지대가 펼쳐져 있는 혹독한 땅이다. 또 서부에서 동부로 가는 철도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바이칼 아무르 철도 단 두 개뿐이다. 게다가 북과 남을 잇는 운송로는 전무하다시피 하니 러시아로서는 현대의 몽골이나 남쪽인 중국 내륙에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쉽지 않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인력이나 물자 보급선 모두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 <지리의 힘>, 팀 마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21f8c9f778a4f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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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스케줄 공유합니다. 늦게 합류하신 분들은 자유로 읽으세요
우크라이나가 벨기에나 미국의 메릴랜드에 버금가는 영토를 잃었는데도 아무도 도와주러 달려오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와 그 이웃 국가들은 이른바 지리적 진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예컨대 나토에 속해 있지 않다면 모스크바가 가까울 것이요, 워싱턴 D. C.는 한참 멀다는 것이다. 러시아에게 이는 생존이 걸린 문제였다. 그들은 크림 반도를 잃었을 때 대처할 방도가 없지만, 서방에는 있다. 유럽연합은 러시아에 대해 제한적인 제재만을 가했다. 이 제제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독일을 포함한 여러 유럽 국가들이 겨울용 난방 연료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동과 서를 가로지르는 가스 파이프라인을 열거나 닫는 권한은 크렘린에 있다. 정치적 무기로써 에너지는 시간을 벌게 해주며, 러시아 민족이라는 개념은 향후 러시아가 저지르는 그 어떠한 행동도 정당화하는 데 이용될 것이다. - <지리의 힘>, 팀 마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21f8c9f778a4f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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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에서 유래한 만다린어는 현재까지 정부는 물론 국영 방송과 학교에서 사용하는 주요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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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잡아 7백만 명의 노예들이 5년에 걸쳐 마친 공사 덕분에 남쪽에서 북쪽으로의 물자 공급이라는 기존의 문제는 해결한 셈이었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한 골칫거리는 해결하지 못했다. 바로 홍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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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의 거주 지역인 신장 자치구는 불안정과 반란의 근원지였다. 그럼에도 이곳은 한족에게는 그런 문제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완충지였다. 특히 19세기와 20세기를 거치면서 유럽인들의 침입을 겪었던 중국으로서는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지역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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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사막은 적의 접근도 쉽지 않거니와 설사 적이 접근해 오더라도 미리 알 수 있는 일종의 거대한 조기경보 방어체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북방으로의 확장은 군사적 경로가 아니라 무역을 통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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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는 중국에게는 훌륭한 <천연의 만리장성>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인도의 뉴델리 쪽에서 봤을 때는 <인도판 만리장성>이기도 하다. 세계 최대 인구를 보유한 두 나라는 히말라야를 가운데 두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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