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에서 엄마가 다른 남자와 도망치고 새 엄마를 얻고 거기서 동생이 태어나고 언니는 소외감을 느껴 의지할 사람은 아버지밖에 없어 아버지를 육체적으로 사랑하고 아버지가 죽자 동생이 아버지와 같은 이름의 남장와 사귀는 것을 알아 그를 꼬셔 동생을 괴롭히고 그 남자를 자기 남자로 아버지와 같은 이름의 그 남자와 영원히 사랑하며 살려고 한다.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흥미진진하다.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D-29
Bookmania
Bookmania
여자 20대에서도 은둔형외톨이가 그렇게 많다고 하는데, 큰일이다.
Bookmania
육체적 운동이든 정신적 운동이든 그것에 관시밍 있으면 그에 대한 책을 읽고 그에 대한 글을 쓴다. 지금은 변하여 그게 아니라 성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그에 대한 책을 읽고 그에 대한 글을 쓴다. 누구나가 다 자신이 지금 관심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읽고 쓰는 것이다.
Bookmania
너무 개성 부리지 말라고?
정신과 의사의 소견(所見)은
그냥 결국 평범하게 살라는 말이다.
너무 개성적으로 살지 말고.
80% 인간이 상식으로 아는 그런 것을.
너무나 지당하신 말씀이라 그가 과연 의사 면허가
있는 자인가 의심할 정도다.
Bookmania
일본인은 크게 썬 무를 푹 졸인 걸 좋아한다.
Bookmania
나는 고독한 미식가에서 배고플 때 가만히 서서 입을 벌리고 카메라가 멀리서 찍는 게 제일 웃기다.
Bookmania
왜 이렇게 기가 빠진 것 같지.
Bookmania
물론 나중엔 몸이 망가져 추해지겠지만(그땐 그때고) 지금은 자기의 것을 남에게 베푼다는 직업정신으로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직업여성이 너무 없다.
Bookmania
성욕이 있어야 컨디션이 좋은 것이고 컨디션이 좋아야 뭐든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Bookmania
요즘 여자들은 뭔가 부드러운 맛이 없고 싸우자는 자세고 뭔가 가친 걸 찬양하는 것 같아 별로다.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