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에서는 누구나 실패할거라 여겼지만 성공한 작품들(주로 미드)을 다루네요. 앞장에서도 나오는 얘기지만 히트작을 내는 필연의 방법은 없고, 재능-사람-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걸작 미드들이 많이 나오는데, 못본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소프라노스를 아직 못봤는데 ㅠ.ㅡ 계속 봐야지 하고 벼르고만 있네요.
스토리 탐험단 세번째 여정 '히트 메이커스' 함께 읽어요!
D-29

도원

이기원
소프라노스는 브레이킹 배드가 나오기 전까지 제 인생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비연
저도 소프라노스는 좋아했는데 브레이킹 배드는 앞의 몇 편 보다가 포기한. 갈수록 재밌다고 하니 참고 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도원
저도 브레이킹 배드가 현재까지는 최고입니다.

비연
<히트 메이커스> 다 읽었습니다^^ 많은 사례를 들어 저자 나름의 통찰력을 기반으로 깊게 파고든 게 인상적이네요. 즐거운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도원
다 읽었습니다. 11장은 결국 페이스북 짱이다란 얘기를 하는 것으로 느껴졌는데, 현재 페이스북의 영향력은 이전같진 않다는 걸 보면 역시 영원한 건 없나 봅니다. 그나저나 1920년대가 출판 문화 및 독서의 황금기라고 하니 너무 흥미롭네요. 그 이후 계속 하락만 한 것 같지만...;;;;; 12장은 앞에 나온 내용들을 총 정리하는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재밌게 읽은 책이고, 약간 동어반복하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흥미로운 사례들이 많이 나와 재미를 잃지 않고 잘 읽은 것 같습니다.
쓸만치
읽다가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 들어왔습니다. 제10장 대중은 무엇을 원하는가 1 중, 2006년 HBO에서 <왕좌의 게임>을 제작할까 말까 결정하지 못하던 때에 프로그램 담당 사장이었던 마이클 롬바르도가 산타모니카 이퀴녹스 체육관에 들른 이야기예요. 심장 강화 운동 구역을 거닐다 <왕좌의 게임> 수석 작가 중 한 명인 댄 와이스를 발견했는데, 와이스는 경사진 바이크 위에 웅크리고 앉아 주석이 주렁주렁 달린 조지 R.R.마틴의 원작을 읽고 있었대요. "와이스의 손에는 형광펜이 들려 있었고 책은 메모로 빽빽했어요. 모서리가 접힌 부분도 잔뜩 있었죠. 이 정도의 열정과 관심, 이것이야말로 HBO가 원하는 딱 그런 모습이었죠." "그동안 생각해 놨던 이런 저런 조건과 단서가 그 순간 싹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이 사람들은 쉽게 성공하려고 방망이를 휘두르는 부류가 아니다. 이 이야기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저렇게 열심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내 2007년에 이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했다는 결말입니다.
세 가지 생각이 들었네요. 하나는, 선택받기를 바라는 작가가 절실함에 생각해 낸 방안으로 제작자가 자주 드나드는 체육관이나 어떤 장소에 서식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상상입니다. 실제로는 아니었을 것 같지만 왠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또 하나는 글을 쓸 때 운동도 꾸준히 해야한다는 거예요. 바이크에 웅크리고 앉아 페달은 밟지 않더라도 체육관은 주기적으로 출몰하는 습관 같은 거, 저도 들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좋아하는 일에 미쳐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기원
저도 그 부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기원
이 시대 최고의 독서 클럽 #그믐
그 중에서도 최고 #스토리탐험단
책 읽는 방식 #페어링독서
3월 #히트메이커스 에 이은 4월의 책 #베스트셀러는_어떻게_만들어지는가
히트 스토리의 궤적을 따라 – 스토리 탐험단 페어링 독서 모집 안내
"도대체 왜 그 이야기는 그렇게까지 인기를 끈 걸까?"
"히트작의 이면에는 어떤 패턴이 숨어 있을까?"
스토리 탐험단은 이번에도 페어링 독서라는 특별한 방식으로,
히트 스토리의 세계를 깊이 있게 탐험해보려 합니다.
처음 읽을 책은 데릭 톰슨의 『히트 메이커스』,
그리고 그 여정의 짝이 될 두 번째 책은 원래 『블록버스터 법칙』이었지만,
더 내러티브 중심의 통찰을 위해 이번에는 **제임스 W. 홀의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Hit Lit)』**로 페어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 이번 페어링 독서, 이런 의미입니다!
1️⃣ 『히트 메이커스』 – 히트의 심리학과 전략
익숙함과 새로움의 절묘한 균형, 대중이 무엇에 반응하는지, 그리고 히트하는 콘텐츠가 탄생하는 배경을 마케팅·문화심리학적으로 분석합니다.
‘왜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에 열광하는가’에 대한 거시적인 통찰을 얻게 됩니다.
2️⃣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히트 서사의 내부 구조 해부
제임스 W. 홀은 미국 대중 소설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2권의 베스트셀러를 분석하며, 그 안에 숨겨진 공통된 서사 전략과 정서적 코드를 파헤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부터 『다빈치 코드』까지, 시대를 넘어 사랑받은 이야기들의 내러티브 공통분모를 찾는 작업은 창작자뿐 아니라 독자에게도 큰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이 두 책을 함께 읽으면 좋은 점!
『히트 메이커스』가 **"히트가 되는 이유"**를 ‘문화적 맥락’과 ‘심리적 트리거’로 설명한다면,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히트가 되는 이야기 구조"**를 본격적으로 분석합니다.
즉, **하나는 외부의 시선(왜 사람들이 좋아하는가), 다른 하나는 내부의 시선(어떻게 구성되었는가)**을 다루기에,
두 책을 함께 읽으면 히트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이야기 창작자, 콘텐츠 기획자, 혹은 스토리 애호가에게
읽는 재미와 창작의 시야를 동시에 넓혀주는 조합입니다.
* 스토리탐험단의...
참여방법은 단순합니다. - 걍 그믐에 가입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진행방식도 단순합니다. - 그믐(29일) 동안 읽으시면서 가끔 중요한 문장을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수료증 받는 것도 단순합니다. - 다 읽으신 후 읽으셨다 게시판에 남기시면 발급해 드립니다(안 읽고도 가능하긴 합니다 ㅠㅠ).
혼자 읽으시면 중도 포기하실 수 있는 책, 누군가 같이 읽고 있다고 하면 힘이 나고 의지가 됩니다. 읽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올리시면, 같이 읽고 있는 집단지성이 도움을 드립니다. 스토리탐험단의 페어링 독서 커리큘럼을 주욱 따라가시다 보면 스토리텔링의 귀재가 되실 수 있습니다.
앞의 책들을 안 읽으셨어도 상관없습니다.
스토리탐험단은 항상 지금이 중요하고, 바로 지금이 적기입니다.
시원한바람
블록버스트 법칙도 중고로 구매해서 조금씩 보고 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또 이렇게 다른 멋진 책을 추천해 주니 정말 기쁘네요.
항상 이렇게 좋은 모임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기원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치담백
'상식'적인 개념, 즉 사람들에게 익숙한 사실을 새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예술이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느끼는 불안감과 그 새로운 것의 정체를 인지했을 때 얻는 만족감이 교차하는 순간을 예술심리학 용어로 '미학적 감탄의 순간' 혹은 '미학적 깨달음의 순간'이라고 한다. - 24-25p
사람들은 미술품 관람과 같은 문화적 행위 및 그 경험이 반복되는 것을 즐긴다. 이는 단순히 그 미술 작품을 기억하고 싶어서이기도 하지만, 그러한 행위를 하는 자기 자신을 기억하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요컨대 그러한 기억 행위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향수와 문화의 관계를 연구했던 크리스텔 앤토니어 러셀과 시드니 J 레비는 이렇게 말했다. "어떠한 사물의 재소비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경험 간의 역동적 결합이 이뤄지면서 실존적 이해의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 설사 단 한 번일지라도 소비자가 어떤 물건을 다시 손에 쥐면 어떤 생각으로 그 물건을 선태했는지, 또 그때의 기분이 어땠는지에 대한 기억이 재가동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171p
"특정 장르에서 흥행하는 공식이 25가지가 있다면 이 가운데 딱 '한 가지'만 바꿔보세요. 너무 많이 바꾸면 장르의 정체성에 혼동이 생길 수 있어요. 이렇게 장르의 정체성이 무너지면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뒤죽박죽 상태가 돼버려요. 25가지 전부를 다 바꾸면 그냥 패러디죠."
단 한 가지만 바꾼다고? 그러나 그 한 가지를 바꾸는 것만으로 완전히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내는 셈이다. 고전 서부 활극의 배경을 우주로 옮겨놓는 것만으로 새로운 스페이스 오페라가 탄생하는 것처럼 말이다. -193p
디지털 블록버스터는 '1대 1'로 접촉하는 순간이 100만 번이나 발생해서 이뤄진 결과(예 : 바이러스성 확산)가 아니다. '1 대 100만'이 접촉하는 순간이 3~4번 정도 발생한 결과라고 봐야 한다. -316p
이 정보가 큰 인기를 얻을지 아닐지는 내 청중이 다른 사람들, 즉 내 '청중의 청중'에게 이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결정하는지 여부에 달렸다. "이 뉴스가 내 청중에게 소용이 있나?" 이러한 질문에 '그렇다'는 판단이 서면 아마 자신의 청중에게 이 정보를 전달할 것이다. 결국은 이것이 인기의 시발점이 된다. 정보를 전달받은 그 청중 또한 똑같은 생각을 해본 다음에 그 정보가 자신의 청중에게 관련이 있다는 판단이 서면 자신의 청중에게 전달할 것이다. 그렇게 내 청중의 청중, 그 청중의 청중이 계속 똑같은 질문에 대해 똑같은 판단을 하면서 결국은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가 확산된다. -355p
표적의 규모를 작게 잡을 때 성공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이는 아마도 작은 표적을 염두에 뒀을 때 상품 자체의 품질(상품 제작에 집중한 결과)과 네트워크의 품질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상당한 애착을 느끼는 상품이나 생각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466p
"팝 스타가 되고 싶으면 주변에 잘나가는 팝 스타가 있어야 해요. 정치인이 되고 싶으면 정치인 친구가 있어야 하죠. 오바마나 클린턴 혹은 부시의 최측근 정도 되는 인사가 주변에 없으면 정치인으로 크게 성공하기 어려워요.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되고 싶다면 내 주변에 있는 테니스 선수 5명이 세레나 윌리엄스 주변의 테니스 선수 5명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어야 해요" -498p

참치담백
다 읽었습니다! 상당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마음 속에 깊이 새겨둔 문장이 기억에 났는데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내가 모르는 세계를 안전하게 데려가 줄 때다' 사랑에 빠지는 원리를 가장 적확하게 표현한 문장입니다.
이 책을 읽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술적 경험, '친숙한 놀라움'과 '익숙한 새로움'에서 발생하는 '미학적 감탄의 순간'말이지요.
제게는 이 책이 3가지 관점에서 매우 유익하면서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1. 히트작을 만드는 원리 (마야 법칙 = 익숙한 토대에서 새로운 것을 추가)
2. 히트작이 퍼지는 원리 (바이러스처럼 1:1이 아닌, 1:100만이 3-4번 반복됨 / 정체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은 이야기를 퍼다나름 / 좁은 집단을 뾰족하게 타겟해서 퍼져나갈 것 = 페이스북과 틴더 예시)
3. 히트메이커가 되는 원리 (히트메이커 근처로 가라)
좋은 책 소개해주고 함께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음 책도 기대하겠습니다!

이기원
아주 제대로 읽으셨네요!!
밥심
“ <1장 마법과도 같은 반복적 노출의 힘>
58쪽
즉 식물이든 동물이든 눈에 익은 것들이 위험성이 덜 하므로 당연히 익숙한 것을 더 좋아할 수밖에 없다.
83쪽
인간은 복잡한 동물이다. 호기심이 있는가 하면 보수적이기 이를 데가 없다. 새로운 것을 갈망하면서도 친숙한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친숙함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2장 ‘친숙한 놀라움‘을 추구하라, 마야 원칙>
87쪽
로위는 이 거대한 이론 틀을 ‘마야 MAYA: Most Advanced Yet Acceptable’라 칭했다. 사람들은 ’과감한‘, 그러면서도 ’이해할 수 있는‘ 범주의 제품에 매력을 느낀다. 즉 ’가장 진보적이면서도 수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로위가 말하는 ‘마야’ 원칙의 핵심이다.
123쪽
첫째, ‘사람들이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해도 적어도 창작자보다는 더 많이 알고 있다.‘
124쪽
둘째, ’친숙한 뭔가를 팔려면 놀랍게 만들어라. 놀라운 뭔가를 팔려면 친숙하게 만들어라.’
125쪽
셋째, ‘사람들은 때때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있다가 그런 자신이 이미 무언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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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수집해놓은 글 올리지도 않고 넋놓고 있다보니 모임 기간이 끝나가네요. 늦었지만 부지런히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리틀조이
히트 메이커스, 완독했습니다!!!

이기원
축하 드려요!
밥심
“ <5장 신화를 만드는 심리 II: 히트의 이면>
210쪽
이야기는 일종의 마법이다. 반복이나 수구 반복처럼 이야기는 미신을 만들어내는 심리를 부추기는 한편 진실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심오한 사고는 억누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나쁜 목적’에 이용되는 ‘좋은 이야기’야말로 정말 위험하다.
<6장 유행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231쪽
선택 가능성, 경제 상황, 마케팅 전략 등 세 가지 요소가 항상 대중의 취향을 만들어간다.
238쪽
시간에 따른, 패션에 대한 태도 변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0년 전: 꼴사납다
5년 전: 추하고 뻔뻔하다
1년 전: 과감하다
유행 당시: 멋지다
1년 뒤: 촌스럽다
10년 뒤: 흉측하다
20년 뒤: 우스꽝스럽다
30년 뒤: 봐줄 만하다
50년 뒤: 기묘하다
70년 뒤: 매력적이다
100년 뒤: 낭만적이다
150년 뒤: 아름답다
243쪽
어떤 사실에 대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사실이 옳은 것이 된다.
260쪽
그렇기 때문에 기호라는 것이 예측을 불호할 정도로 아주 제멋대로 변화할 때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
『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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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 <Hit Making 쿨 키즈>
271쪽
소비자는 끊임없이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배우며 그 결정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태도와 견해를 계속해서 바꾼다.
<7장 히트의 무작위성, 0.1퍼센트 확률의 세계>
306쪽
이러한 유형의 불확실성 속에서 히트작을 만들어내려면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 뛰어난 실행력, 강력한 마케팅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불가피한 실패에 대해서는 의연하게 대처하는 마음가짐과 강한 인내심도 필요하다.
<8장 근거없는 바이럴 신화>
326쪽
그러나 평균 이상으로 공유되는 수준을 넘어 ‘대박‘을 터뜨리려면 대형 ’전파자‘가 필요하다.
<9장 네트워크 효과, 팔로어의 팔로어>
346쪽
그러나 이러한 무료함이 때로는 창의력을 키우는 온상이 된다.
359쪽
컬트는 동질성이 가장 극단적으로 구체화한 조직일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측면에서 보면 모든 사회집단이 얼마간은 컬트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한 집단에 소속됨으로써 비로소 한 개인으로서의 존재감을 느낀다.
363쪽
세상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모바일 앱을 보면 거의 전부가 다양한 형태의 자기표현 기제를 힘축하고 있다.
364쪽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인 결속력 강한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정보를 확산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
『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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