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책 참여합니다~~~ 3월 한달은 시차가 있어서.. 제가 좀 느릴예정입니다 ^^
스토리 탐험단 세번째 여정 '히트 메이커스' 함께 읽어요!
D-29

욱희씨네

이기원
쉽고 재미있는 책이라... 술술 진도가 나갈 겁니다. ㅎㅎ

욱희씨네
2월의 책 완독 입니다용~ 시차 적응 되었으니....(일주일이 걸리네요) 부지런히 댓글, 문장 올리겠습니다!!

이기원
발급해 드립니다. 당장 ㅎㅎㅎ

욱희씨네
낮은 가지에 달린 열매는 이미 다들 따갔을 거예요
『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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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와플
“ 세상은 복잡하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의미와 가치는 '현명한 단순화'에서 나온다. 이 책의 주제 가운데 하나는 대중이 의미를 갈망한다는 것이고 사람들의 기호는 단순과 복잡,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흥분과 익숙한 것에 대한 편안함이 조합된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
『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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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 <서문>
17쪽
바로 장르를 적절히 혼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그만의 탁월한 능력이다.
23쪽
누군가를 이해하고 또 이해받고 싶은 욕구, 위험을 피하고 싶은 욕구, 어딘가에 소속되고자 하는 욕구 등 인간의 기본적 욕구 또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24쪽
‘상식’적인 개념, 즉 사람들에게 익숙한 사실을 새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예술이다.
25쪽
요컨대 히트 메이커는
‘친숙한 놀라움’ 혹은 ‘익숙한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다. ”
『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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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바람
윌리엄은 이른 나이에 대머리가 됐지만 그래도 꽤 잘생긴 젊은이였다.
『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P.29,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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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ㅎㅎㅎㅎㅎㅎ

비연
ㅋㅋㅋㅋㅋㅋ
시원한바람
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도원
2장을 읽었습니다. 산업 디자이너 레이먼드 로위의 사례를 중심으로 마야(MAYA) 법칙에 대해 설명하는 장입니다. 1장에서 친숙함/익숙함이 호감을 낳는다는 내용이었으면, 2장에서는 단순히 친숙함/익숙함이 호감을 바로 낳는게 아니라 '친숙한 놀라움'을 추구할 때(미학적 깨달음의 순간) 호감을 낳는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전 레이먼드 로위를 모르고 있었는데, 정말 대단한 디자이너였네요. 이 사람을 다룬 책이 있다면 읽어보고 싶네요.

이기원
진도 잘 나가고 계시네요. ㅎㅎ
몰라
저 윗쪽에 스톨리텔링의 비밀 다 읽었다곤 글 올렸는데, 혹시 수료증 발급 안되는걸까요 ?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ㅎ
모자스
이번에는 기한 내에 완독 댓글 올리려고 했는데 현생에 매여살다보니 또 늦었네요. ㅠㅠ 스토리텔링의 비밀 완독했습니다. 히트 메이커스는 반드시 기한 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책방연희
일 때문에 읽는 책들에 밀리지 않도록 오늘부터 틈틈이 <히트 메이커스> 읽어 나갈게요!! 현재 20페이지 정도 읽었습니다!

이기원
홧팅입니다!

강작가
<‘말이 노래로 들리는’ 현상의 사촌쯤 되는 것이 바로 ’압운의 이성적 설득 효과rhyme-as-reason effect’이다. 특정한 말을 반복하면 이것이 노래처럼 들리는 착청 현상이 나타나듯이 언어에 음악적 요소가 가미되면 그 말이 창의적이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160쪽

강작가
<이야기는 일종의 마법이다. 반복이나 수구 반복처럼 이야기는 미신을 만들어내는 심리를 부추기는 한편 진실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심오한 사고는 억누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나쁜 목적‘에 이용되는 ’좋은 이야기‘야말로 정말 위험하다.> 2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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