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재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것이 문제다. / 어느게 더 고귀한가? 난폭한 운명의 / 돌팔매와 화살을 맘속으로 맞는 건가 / 아니면 무기 들고 고난의 바다와 맞서다가 / 끝장을 보는 건가? 죽는 건 자는 것 / 그뿐인데, 잠 한 번에 육신이 물려받은 / 마음의 고통과 수천 가지 타고난 갈등이 / 끝난다 말하면 그건 바로 경건히 바라야 할 / 결말이다. 죽는 건 자는 것, 자는 건 꿈꾸는 것일지도 ”
『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박우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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