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책들은 저마다 일종의 은밀한 귀소본능이 있어서 자기한테 어울리는 독자를 찾아가는 모양이에요.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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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솔
“ 채널제도에 관한 여행서나 역사서도 찾아보려고요. 맑은 날이면 프랑스 해안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까지 보인다는 게 사실인가요? 제가 가진 백과사전에는 그렇게 나오거든요. 하지만 4실링에 산 헌책이라 딱히 신뢰하기 힘든 사전이죠. 아무튼 그 백과사전은 건지 섬이 ‘길이는 약 11킬로미터, 너비는 약 8킬로미터고 인구는 4만 2천여 명’이라네요. 엄밀히 말하면 상당히 유익한 정보지만 저는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단 말이죠.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지은이_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옮긴이_신선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0bd149abf8e4495 ”
오, 지도 공유 감사해요. 이렇게 보니 프랑스에 엄청 가깝네요. 전쟁으로 영국 본토와 연락이 끊겼다는 게 이해가 됩니다.
봄솔
건지섬이 어딘지 찾아봤는데 영국과 프랑스 사이 바다에 있네요.
길이가 11킬로에 너비가 8킬로면 정말 작은 곳인데 4만2천이 살면 꽤 인구밀집도가 있는 지역 아닐까요?
봄솔
“ 우리 옆집에 사는 에번젤린 스미스가 6월에 쌍둥이 엄마가 돼요. 그런데 그녀는 쌍둥이가 별로 달갑지 않은가 봐요. 그래서 한 명은 나한테 달라고 부탁해볼까 해요.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지은이_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옮긴이_신선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0bd149abf8e4495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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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솔
??? ㅋㅋㅋㅋ
장난이겠죠?
김새섬
주인공(아직 끝까지 안 읽었지만 맞겠죠?) 줄리엣의 유머 감각이 유쾌해요.
봄솔
“ 우리 옆집에 사는 에번젤린 스미스가 6월에 쌍둥이 엄마가 돼요. 그런데 그녀는 쌍둥이가 별로 달갑지 않은가 봐요. 그래서 한 명은 나한테 달라고 부탁해볼까 해요.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지은이_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옮긴이_신선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0bd149abf8e4495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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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솔
“ 밝은 날이 다했으니 이제 어둠을 맞이하리라’라는 문장을 떠올릴 수 있었다면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고 밖으로 나가 상황에 맞설 준비를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심장이 신발 아래로 가라앉듯 축 처져 있을 게 아니라요.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 클럽>, 지은이_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옮긴이_신선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0bd149abf8e4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