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초크/책증정] 윌리엄 해즐릿 신간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 서평단&북클럽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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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가디언 “열정의 논쟁가이자 급진적 낭만주의자. 영어 수필의 거장” 🔖 버지니아 울프 “그의 유일한 결점이라면 ‘정부의 도구가 되지 않았다’는 것뿐” 🔖 서머싯 몸 “해즐릿의 글은 생생하고 상쾌하고 강렬하다.” 그믐 회원님, 안녕하세요! 모임지기 문재영입니다. 인사가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티초크가 2025년 첫 출간작인 윌리엄 해즐릿의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로 돌아왔습니다. 작년 가을에 단행본으로는 국내 처음 소개한 해즐릿의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는 여러분 덕분에 쇄를 거듭하여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편집자로서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신간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 출간을 기념하여 ‘서평단’과 ‘북클럽’을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이번 북클럽에서는 공진호 번역가에 묻고 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한층 알차고 유익한 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작이 혐오, 질투, 공포 등 인간의 본성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 신작에서 해즐릿은 미술, 패션, 문필,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발적인 화두를 던지며 인간 본성의 빛과 그림자를 특유의 필력으로 그려냅니다. 🔸 신간 소개 국내 초역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는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에 이은 윌리엄 해즐릿의 두 번째 인문 에세이 선집입니다. 해즐릿은 조지 오웰과 함께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에세이스트이자 국민 주권 공화국을 열망했던 급진적 이상주의자입니다. 「미술가의 노년에 관하여」로 문을 여는 이번 신작에는 해즐릿의 방대한 저작 가운데 표제작을 포함하여 독자적 사고와 날카로운 혜안, 우리 시대와 공명하는 시의성 있는 에세이가 담겨 있습니다. 자세한 책 소개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십시오. ·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067701 · 알라딘 http://aladin.kr/p/Lzpu3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2070625 🔸 서평단 모집 안내 · 모집 일정: 3.3(월) 오후 11:30까지 · 서평 기간: 도서 수령 후 ~ 3.31(월) · 도서 증정: 10명 (네이버폼 작성자 중 선정, 3.4(화) 이메일로 개별 안내) · 신청 링크: https://naver.me/GlJQtOf5 · 위 링크에서 신청 후 본 게시물 댓글란에 간단한 ‘기대평’을 남겨 주셔야 응모가 완료됩니다. 🔸 서평단 의무 사항 · SNS/블로그에 인증샷 올리기 (공개 계정, 도서 수령 후 1주일 내) · SNS/블로그 필수 태그: #윌리엄해즐릿 #왜먼것이좋아보이는가 #혐오의즐거움에관하여 · 온라인 서점에 서평 작성 (교보/알라딘/예스24 중 1곳) 🔹 북클럽 일정 (신청은 3.3(월)까지) - 3.5(수) ~ 3.12(수): 번역가에게 궁금했던 점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주세요. 번역가에게 받은 답변을 전해 드립니다. - 3.13(목) ~ 3.20(목): 마음에 남는 문장이나 함께 생각해 보면 좋은 내용을 적어 주세요. - 3.21(금) ~ 4.2(수): 가장 흥미롭게 읽은 에세이 1편을 선정하고 그 이유를 적어 주세요. * 북클럽에서 나눈 이야기와 서평은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아티초크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rtichokehouse ㅡ 가장 주고 싶은 책 가장 받고 싶은 책 아티초크 출판 & 스토어 Artichoke Publishing House https://litt.ly/artichokehouse
윌리엄 해즐릿의 도발적이면서도 통쾌한 글이 기대됩니다.
윌리엄 해즐릿의 책이 또 나오다니 기대가 큽니다! 작년 말을 유쾌하게 했던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와 옮긴이, 출판사가 같아서 더 좋네요!
윌리엄 해즐릿의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를 정말 재밍있게 읽었습니다 신간이 또 나왔다니 그만의 날카로운 통찰력이 기대됩니다^_^
기다리던 윌리엄 해즐릿의 신간이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목에 이끌려 처음으로 독서모임에 참여합니다. 어떤 내용의 책일지 궁금해지네요. 이번 주말부터 천천히 보려구요!
윌리엄 해즐릿에 관련한 신간이라니! 이번 신간도 기대됩니다 :)
제목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신청합니다. 이 책을 계기로 독서를 시작하고 싶어요.
저도 신청했어요. 왜 먼 것이 좋아 보일까요. 왜 남의 것이 좋아 보일까요. 늘 궁금한 부분입니다. 전작도 읽어 봐야겠어요.
혐오의 즐거움에 대하여 구입하고 아직 안 읽었는데 3/3 되기 전에 읽어야겠네요!
강렬한 표지와 독서욕을 깨우는 제목의 조화로 도저히 지나칠 수 없게 만드네요! 읽고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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