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자면 지금 여전히 철기 시대이다. 물론 플라스틱의 시대이기도 하지만, 많은 금속들이 문명을 지탱하고 있다. 금속은 단단하지만, '녹'에 취약하다. 일상 생활 중에는 위협이 크게 다가오지 않지만, 사실 주위 금속에 의지하고 있는 만큼 녹을 막고, 없애기 위해 용을 쓴 세월이 있다. 지금도 여전히!
독서기록용_녹
D-29

청명하다모임지기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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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은 단단함의 상징이지만 사실은 시한부의 삶을 살고 있다. 빨리 늙고, 본질적으로 믿을 수 없는 존재다. 그럼에도 현대 문명은 금속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녹 - 소리 없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는 붉은 재앙』 p.20, 조나단 월드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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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과 깡통(캔)의 내부, 파이프의 외부, 배의 선체, 그리고 포드 자동차의 후드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페인트 덕분이다.
『녹 - 소리 없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는 붉은 재앙』 p.24, 조나단 월드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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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두 종류의 금속이 오랫동안 맞닿아 있으면 접촉 부위에 녹이 발생한다. (중략) 철과 구리 사이에 물이 스며들면 두 금속이 직접 닿는 것과 거의 비슷한 환경이 조성된다.
『녹 - 소리 없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는 붉은 재앙』 p.42, 조나단 월드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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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들은 맥주를 캔에 담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무려 125년 동안 녹과 사투를 벌였다.
『녹 - 소리 없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는 붉은 재앙』 p.124, 조나단 월드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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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주스의 경우도 비타민 C가 산소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녹이 쉽게 끼지 않는다. 다양한 캔 음료 중에서 오렌지주스 캔이 비교적 일찍 출시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녹 - 소리 없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는 붉은 재앙』 p.132, 조나단 월드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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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끼는 대상은 비행기나 군함 또는 군사기지 등 생명이 없는 물건들이지만 녹과의 전쟁은 결국 '사람을 다루는 일'로 귀결된다.
『녹 - 소리 없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는 붉은 재앙』 p.214, 조나단 월드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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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에 서있는 도로표지판, 기둥, 가드레일 등 모든 구조물이 아연도금강입니다."
『녹 - 소리 없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는 붉은 재앙』 p.233, 조나단 월드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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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 전문가의 거의 절반이 석유와 가스 분야에 동원되는 셈이다.
『녹 - 소리 없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는 붉은 재앙』 p.249, 조나단 월드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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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에서는 끝없이 페인트를 칠해서 녹을 덮어버립니다. 반면에 남부 사람들 은 녹을 벗겨내고 얼룩을 제거하느라 바쁘죠."
『녹 - 소리 없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는 붉은 재앙』 p.296, 조나단 월드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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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 발전할수록 붕괴 가능성도 높아진다. 지금 우리가 추구하는 문명이 과연 온전한 정신의 발로일까? 유지보수에 대한 개념 부족이 게으름이나 자만심 때문은 아닐까?
『녹 - 소리 없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는 붉은 재앙』 p.311, 조나단 월드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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