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이 자기 노출을 나약함이나 방종의 징표로 여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어떤 사람들은 부정적인 노출로 여기는 것을 다른 사람들은 아주 다르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아름다운 허점 효과'라는 역설로 이를 설명한다. 그들은 여러 사회적 실험을 통해 취약성을 드러내는 사람은 자신이 약하고, 부적절하고. 결함 있는 것처럼 보일까 봐, 즉 허점을 보일까 봐 걱정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런 자기 노출을 대하는 다른 이들은 그 사람에 대해 존중할 만하고, 용기 있고, 강하다고 말할 가능성이 높다. 여러 연구 결과는 사람들이 자신의 다기 노출보다 다른 사람의 자기 노출을 15퍼센트 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는 사실을 보여준다. ”
『모닥불 타임 - 구글이 실행하고 입증한 원팀 워크숍』 p299~300, 마틴 곤잘레스.조시 옐린 지음, 김태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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