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키아벨리는 군주를 비롯한 모든 사람의 삶에 영향을 주는 두 가지 요인으로 “행운(또는 운명)”(fortuna)과 “역량”(virtù)을 드는데, 행운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도 역량이라고 주장한다. 행운은 인간의 역량을 넘어선 것처럼 보이지만, 인간이 행운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면서 행운을 붙잡고 장악하기를 원한다면 과감하고 대담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행운은 여자라서 그녀를 지배하고 싶다면 때리고 세게 부딪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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