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 문장은 자본주의냄새가 훅! 나네요~ 신기합니다!!
[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D-29

거북별85

거북별85
“ 군주는 언제나 조언을 들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이 원할 때가 아니라 자신이 원할 때 들어야 합니다. 요구하지 않았는데도 무슨 일에 대해 조언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입을 막아야 합니다 ”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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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섬
군주는 그런 일을 암초처럼 경계하면서 자신의 행동으로 위대함, 용기, 중후함, 강인함을 인정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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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섬
“ 군주가 자기에게 닥친 저항과 어려움을 극복할 때 위대해진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그런 이유로 행운은 특히 세습 군주보다 더 큰 명성을 얻어야 하는 새 군주를 위대하게 만들어주고 싶을 때, 적을 등장시켜 그를 공격하게 만듭니다. 군주는 그 상황을 극복하고 적을 사다리 삼아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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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섬
적이 등장하는 것이 행운이라니...(털썩)

거북별85
세습군주가 아닌 새군주는 저항과 어려움이 필수조건이라니 너무 힘드네요!!ㅜㅜ
하지만 저항과 어려움을 이겨내야지 위대해진다고 스스 로 주문을 걸며 꾸역꾸역 나아가야하나봐요~~^^;;

김새섬
“ 이전의 나라에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친구가 되어 나라를 점령할 때 호의를 베푼 사람들보다 이전 나라에 만족해서 자신에게 적대적이던 사람들을 친구로 만드는 편이 훨씬 더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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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섬
만족을 모르는 사람들을 새롭게 만족시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은 구절입니다.

김새섬
아첨에서 자신을 보호할 유일한 방법은, 당신에게 진실을 말해도 당신이 불쾌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것뿐입니다.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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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다른 책엔 이렇게 체크되어 있군요 ^^

거북별85
ㅎㅎ 리더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지요~~그런데 일반인들은 아첨을 들을 일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

가리봉탁구부
그리고 군주는 누군가에게 진정한 친구이거나 진정한 적이 될 때, 말하자면 다른 군주에 대항하는 어느 군주를 지지한다고 밝힐 때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21장 군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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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탁구부
뒤늦게 확인했는데 @거북별85 님도 같은 문장을 적어주셨네요^^ 사회 생활에도 적용되는 내용인 것 같아 인상적이었어요. 분쟁이 일어났을 때 어정쩡한 중립보다 차라리 확실한 적이 되는 것이 길게 보면 더 나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믐클럽지기
모두에게 미움 받지 않으려는 안전 제일주의보다 잃을 것이 있다 해도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때로 좋아 보이더군요.

거북별85
저도 이 부분을 읽으며 신기했습니다 대부분은 안전하기 위해 중립적 태도가 합리적인 것처럼 알려져있는데 의외였어요
그래도 요즘같은 시국에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표명하는건 용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자신이 누구의 편인지를 밝히는 용기는 리더일때만 허용되는걸까요??
이책은 군주론이니까요~~^^;;(오독한걸까요??)

가리봉탁구부
물론 마키아벨리는 리더로 특정해서 썼겠지만 해석은 독자의 몫이 아닐까요?^^ 역자도 해제에서 다양한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요.

가리봉탁구부
다른 한편으로는 군주는 관리를 생각하고, 그를 존중하고, 부자로 만들어 주고, 명예 와 임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그에게 의무를 부여해야 합니다.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22장 군주가 곁에 데리고 있는 관리들에 대하여,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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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탁구부
세상 모든 사장님들이 이 문장을 보고 명심하셨으면.. 부자 만들어 주세요. 이 한몸 바치겠습니다.

가리봉탁구부
그렇지만 행운이 우리 행동의 절반을 결정하더라도, 우리의 자유 의지가 꺼지지 않도록 나머지 절반 정도는 우리 스스로 지배하도록 놔둔다 는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25장 행운은 인간사에서 얼마나 강하고, 인간은 행운에 어떻게 저항할 수 있는가,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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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탁구부
이 책을 대표하는 한 문장인 것 같네요. 교황권이 강력했던 시대에 이런 생각을 갖고 글로 옮기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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