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Beyond Bookclub 11기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D-29
누가 시켜서 도덕적으로 행위하는 것은 이미 도덕적이지 않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133p, 강지은 지음
그 행위가 살인이 됐건 도둑질이 됐건 권력자가 시킨 행위이기 때문에 노예는 그저 따를 뿐이었다. 책임이 있다면 노예에게 행위를 시킨 권력자에게 있겠지만 권력자는 권력이라는 이름 아래 권력을 가진 만큼 책임이 면제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근대 이전의 인간에게 책임이란 그다지 중요치 않았다. (이 부분을 읽고, 아...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지금은 아직 근대 이전이구나, 싶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136p, 강지은 지음
그 중 칸트의 의무주의는 도덕 법칙의 실천을 의무로 생각하는 윤리 사상이다. 그러다 보니 좀 융통성이 없는 윤리처럼 비칠 수 있다. 그러나 정직한 사회가 되는 데에 길잡이가 될 만한 윤리설이라 할 수 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p. 106, 강지은 지음
모두가 기본을 지킬 때 사회도 행복할 수 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p.128, 강지은 지음
정치도 좌우가 있다. 이로써 세상은 균형 있게 존재한다. 현실 사회의 문제는 좌파냐 우파냐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기 욕망을 뒤로 하고 윤리성을 우선하느냐이다. 윤리의식 없는 정치인은 국민이 퇴출시켜야 한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p. 145, 강지은 지음
자유를 오해해서는 안 된다. 자율적으로 행하되 그 행위가 도덕 법칙인 한에서 행동하자.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P.111, 강지은 지음
칸트가 말하는 준엄한 도덕 법칙이 오늘의 우리에게 엄숙하게 경고한다. 모두가 기본을 지킬 때 사회도 행복할 수 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P.128, 강지은 지음
각자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이에 한낱 자본주의의 수단이 되어가고 있는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127, 강지은 지음
인간을 결코 한낱 수단으로 대하지 말고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라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127, 강지은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3-3.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는 종종 갈등하고 방황합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나침반을 갖는다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찾아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인류에게 그러한 나침반 역할을 해 주는 인물은 누가 있을까요? 역사 속 인물, 소설이나 영화 속 주인공 중 '참으로 도덕적이다'라고 생각되는 인물을 떠올려 봅시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그 인물을 도덕적으로 보이게 하는지, 그 이유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 생각나는 사람은 어니스트 섀클턴이라는 영국인 탐험가입니다. 그는 1914년 27명의 대원과 함께 Endurance(인내)라는 이름의 배를 타고 남극으로 떠났습니다. 배가 얼음에 갇히는 위기 상황을 만난 그는 바로 앞에 있는 탐험 목표를 포기하고 영하 70도의 추위 속에서 1년 반 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대원 모두를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섀클턴은 대원들 간의 계급 차이를 없애고, 모두가 공평하게 일하고 먹도록 했는데요, 심지어 침낭을 나눌 때도 질 좋은 침낭을 대원들에게 양보하며 자신은 열악한 침낭을 사용했습니다. 자신의 안락함이나 목표보다 항상 다른 대원들의 복지를 우선시하며, 극한의 환경에서도 희생정신을 발휘한 진정 멋진 인물입니다. 삶이 힘겹다고 생각할 때 제가 종종 떠올리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인데요, 여러분의 인간 나침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 )
인듀어런스 - 어니스트 섀클턴의 위대한 실패, 보급판영국 출신의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의 이야기를 다룬 책. 거친 남극과 싸우는 인듀어런스 호 28명 대원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어니스트 섀클턴의 위대한 실패를 그린 <a href="/catalog/book.asp?UID=<%=qsUID%>&ISBN=8986183749"><인듀어런스></a>의 보급판으로 소프트 커버에 단도 인쇄로 제작했다.
저는 이태석 신부님이 생각났어요. 생전 인터뷰 영상을 보시면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졌지만 그 분의 상황이 객관적인 사람이 보기에 행복한 조건은 아니었잖아요. 본인의 생각을 실천하시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경지에 이른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울지마 톤즈2010년 2월,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 톤즈. 남 수단의 자랑인 톤즈 브라스 밴드가 마을을 행진했다. 선두에선 소년들은 한 남자의 사진을 들고 있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한 남자… 마을 사람들은 톤즈의 아버지였던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딩카족이다. 남과 북으로 나뉜 수단의 오랜 내전 속에서 그들의 삶은 분노와 증오 그리고 가난과 질병으로 얼룩졌다. 목숨을 걸고 가족과 소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딩카족. 강인함과 용맹함의 상징인 종족 딩카족에게 눈물은 가장 큰 수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눈물을 보이지 않던 그들이 울고 말았다. 모든 것이 메마른 땅 톤즈에서 눈물의 배웅을 받으며 이 세상 마지막 길을 떠난 사람, 마흔 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故 이태석 신부다.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쫄리 신부님, 이태석…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온몸 다해 그들을 사랑했던 헌신적인 그의 삶이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저는 스토너를 생각했어요.. 사실 엄청 정갈하고 도덕적으로 산 인생은 아닌데.. 묵묵히 1인 역할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산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의 저는.. 1인분 역할이라도 충실히 해내자.. 남에게 짐이 되지는 말자..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어떤 어려움이 생기면, 자연스레 회피하게 된다던지..우물쭈물하면서,, 남들이 먼저 해결해 주길...이렇게 할때가 있어요..(업무에서도 생활에서도).. 그래서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그렇게 요즘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토너내셔널 북 어워드 수상작가 존 윌리엄스의 장편소설. 2013년 영국 최대의 체인 서점인 '워터스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이다. 1965년 미국에서 발표된 후,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에게 잊힌 <스토너>는 유럽 출판계와 평론가,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런 글을 쓰기에 조금 부끄럽지만 저는 만화이자 애니메이션인 장송의 프리렌에 힘멜을 떠올렸어요 인류의 나침반이라기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긴한데 작년에 본 해외 칼부림 사건을 막은 의인이 한 인터뷰에서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 테니까" 였다는게 생각 났거든요. 애니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힘멜은 마왕을 쓰러트린 용사로 현명하고 정의로운 사람이에요. 고결한 성품을 가진 사람으로도 나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나치지 않는 캐릭터죠 저 인터뷰 멘트는 작품속에서도 명대사로 나와요 다른 캐릭터들이 옳은 일을 할때마다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 테니까 하고 자신도 그 일을 묵묵히 해내거든요. 작품 속에서도 그리고 작품을 읽은 사람들에게도 옳은 일을 하게하는 그의 선함이 어떻게 보면 참 도덕적인 것 같아요.
저에게 ‘도덕적 나침반’ 같은 인물을 한 명 떠올려보자면, 아티쿠스 핀치(Atticus Finch)가 생각납니다. 그는 하퍼 리의 소설 『앵무새 죽이기』에 나오는 인물인데요, 대공황 시기 미국 남부의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마을에서 흑인 피고인을 변호하는 백인 변호사입니다. 그가 도덕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법을 지키는’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등을 돌리는 상황에서도 옳다고 믿는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는 자녀들에게도 늘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라”고 가르치고, 말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삶으로 그 가르침을 실천합니다. 공정함, 용기, 공감, 그리고 무엇보다 ‘옳은 일을 할 때 외롭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저에게는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아티쿠스 핀치는 실존 인물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이상적인 어른, 이상적인 인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저 또한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할 때, 혹은 누군가를 판단하려 할 때, “아티쿠스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려보곤 합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입니다 사람은 덕을 쌓을수록 보상받고 싶고 누가 조금이라도 이걸 알아줬으면 좋겠고 나의 의가 아주 세련되게 포장되어 드러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이 분은 정말 한 명의 사람을 한 명의 신으로 대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그의 필요를 돌보고 최대한 한명이라도 손 잡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셨어요 밑바닥에서 꽃을 피어올린 그녀가 바로 성녀라고 추앙받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도덕적이며 인생의 나침반으로서 생각난 인물은 영화 '퍼펙트 데이즈'의 '히라야마'입니다. 영화 속 히라야마는 미혼의 중년남성으로 자신만의 루틴 속에서 화장실 청소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이 단순한 기본정보에서조차 인상적인 부분이 있는데요. 타인이 보기에 대단해보이지 않는 청소 일을 그는 대단히도 '장인'스럽게 한다는 것입니다. 일에 대해 그가 언급하는 대사가 없음에도 그가 청소하는 장면에서 일에 대한 그의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함께 일하는 청년, 청년의 애인, 조카에게 보여지는 어른스러움은 요즘어른처럼 보이기만하는 이들에게 느끼기 어려운 존경스러움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그의 일상에는 나름의 루틴과 행복이 있어 보였습니다. 사실 30대 중반의 미혼남성인 저의 일상은 히라야마의 일상과 매우 닮아있습니다. 다만, 그가 갖고 있는 미덕에서 조금은 혹은 한참 모자른 수준이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대단치 않아 보이는 저의 일을 조금 더 의미있게, 타인에게 조금은 본받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기에, 슬픈 것은 슬프고 좋은 것은 좋다고 표현할수 있게,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히라가야를 저만의 나침반으로 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스토브리그>의 백승수 단장, <나의 완벽한 비서>의 강지윤 대표, <중증외상센터>에서는 백강혁 의사. 실존 인물로는 이국종 의사, 나종호 교수 등이 떠오릅니다. 저는 주로 시스템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이를테면 최근 가수 휘성이 운명을 달리한 사건에 대해, 중독 재활 시설에 더 많은 예산을 보장해야 한다고 몇 년째 외쳐왔는데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속을 썩고 있는 나종호 교수처럼, 우리 사회에는 빛과 소금이 되는 약 1% 가량의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에 의해 사회 시스템이 아슬아슬하게나마 유지되고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을 통해서도 직접 겪어봤습니다. 정작 그 회사에 필요한, 필수적인, 본질적인 일을 하는 인재들은 많이 쳐줘야 4%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중 10%는 본질을 아예 흐려버리는, 정치질을 하거나 못된 짓을 하는 최악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86%는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소시민적인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기진 역학자가 쓴 <오십에 읽는 주역>이라는 책에는 그런 사람들을 소인이라고 부르더군요. 한때는 그 소인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제가 변화시키고 싶어서 진땀을 뺀 적이 있었지만, 쉽지 않았어요. 이제는 모든 개인은, 그러니까 나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의 소망복합체로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나니까(내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정의로운 선택을 하고자 하듯이, 타인들은 그냥 월급을 벌고 싶기만 할 수있다. 등등) 도저히, 시스템이 깨지고, 사회가 붕괴되는 그 순간에도,, 더이상은 타인들에게 무언가를 강요하거나 일깨워줘야겠다는 생각은 안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근무하던 곳에서, 사회적 약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 소명을 밝히고 그들을 대신해서 싸우다가 직장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높은 직책의 사람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도, 그 순간이 되니 가차 없이 저를 자르더군요. 자신들도 부끄러웠는지 제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 사회적 약자가 당사자들의 가족이었다면, 윗선에서는 절대로 저에게 그런 처사를 하지 않았을텐데, 너무나도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여하튼, 정의로운 사고, 결정, 행동을 추구하는 저에게는 조직사회를 경험하는 동안 무척이나 정의롭지못한 장면들을 수없이 목격했습니다. 횡령, 가스라이팅, 성폭력, 직무유기, 책임전가 등등. 그래서 저는 그 똥통 같은 사회 안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져버리지 않는 정의로운 인물들을 존경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책을 냄으로서 제가 하고 싶은 목소리를 낼 생각이지만, 제가 조직사회에서 잠시 물러나 지금의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곳곳에는 소리 없이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 나가고, 자신의 영역에서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일들을 해내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니스트 새클턴의 이야기는 예전에 알쓸신잡인가 어디에서 봤던 것 같은데.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 리더십 있는 인물들 덕에 오늘 제가 살 수 있는 것이라고 분명히 생각하기 때문이죠. 아무튼.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마지막 질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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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부 무엇을 추구해야 할까 ■■■■ ● 함께 읽기 기간 : 3월 18일(화) ~ 22일(토) 안녕하세요, 비욘드북클럽 11기 여러분. 드디어 마지막 4부 '무엇을 추구해야 할까'에 도착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지난 3주간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마지막 챕터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우리만의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이번 북클럽에서는 단순히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깨달음을 얻어가시기를 바랬는데, 어떠셨을까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답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마지막 장, 함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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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4부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어느 대목이었나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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