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그뭄에서 모임신청을 합니다. 그동안 혼자서 책을 읽고 감명깊은 구절을 적는것에만 그쳤다면 올해는 좋은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한권의 책을 읽더라도 다각적으로 깊이있게 보고싶다는 생각에 신청합니다. 30대 중반이라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지만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100세 시대에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해답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보고 싶습니다.
[책 증정] Beyond Bookclub 11기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D-29
바리바리
노랑빛
요즘 책 읽는데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함께 읽는 독서과정의 즐거움도 느끼고싶네요~

Alice2023
Beyond bookclub은 거의 매번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요
편한 책만 읽으려고 할때 저를 잡아주는 무게감이 좋습니다
아번에도 신청합니다

김해공항
그믐에서 정의란 무엇인가로 모임을 진행하며 칸트의 철학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철학을 공부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번 책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밝고
평소에도 칸트가 강조한 "남들이 해도 괜찮은 행동만 하라" 는 원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책 소개를 보니, 그의 도덕적 관념이 어떤 삶을 통해 형성되었는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칸트는 어떻게 삶을 단단하게 만들었을까?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철학적인 루틴이라면, 그 안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불안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이 책이 어떤 통찰을 줄지 기대됩니다.
nanasand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책의 제목을 보면서 나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칸트의 철학등 철학관련 이야기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표지 그림을 보면서 마치 칸트처럼 나무가 마주보고 있는 거리를 산책하면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책이 될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hong
칸트의 철학적 사고를 통해 2025년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큰 희망을 갖고 참여합니다
재이
어떤 것을 하고 살아여할지 막막하고 답답한 시기에 있어요. 이 책을 통해서 내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찾고 싶어요.
연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요즘 수많은 고민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질 않아 고민하던 찰나 모집 글을 보게 됐고 단순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방식이 아닌 모임 지기의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좋아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저의 첫 신청이 좋은 기회가 되어 저의 인생에 조금이나마 깨달음을 주고 도움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윤슬아
불안을 극복하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방법적 지혜를 칸트를 통해 배우고 싶어 신청합니다:)
자유로
제목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최근 철학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칸트라는 이름에 바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 이 독서를 통해 제 인생의 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꼬무신
안녕하세요~ 도서에 관심이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함께 대화를 나눌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연랍
벌써 새해가 시작된 지 두 달이 지나버린 지금, 스스로에게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막막함과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시점에서 이 책이 제게 던지는 질문,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꼭 마주해야 할 고민처럼 다가왔습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칸트의 철학을 쉽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이 책이 단순한 철학적 이론서가 아닌,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서평단 활동을 통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깊이 있게 받아들이고, 저만의 생각과 경험을 더해 다른 독자들과도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가 막막한 현실 속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inus
매일을 열심히 살기 위해 루틴을 만들어 실행하지만 성공한 기억이 많지 않습니다. 칸트의 삶과 그의
철학을 통해 지금 현재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하기를 기대합니다. 칸트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레인보우
긴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일하다가 직장내 여러 문제를 겪으면서
번아웃과 무기력함이 크게 오고 건강상의 이상도 생겨 쉬면서 몇 달을 거의 잠만 잤습니다.
아직 건강은 더 회복해야하지만
조금씩 일상생활로 복귀하고 삶의 기초를 다져보고 싶고
예전과 같은 일하는 방식이 아닌 나를 아끼고 내가 원하는 것들이 확장되는 삶의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보려 하는 마음이 있는 때에 이 글을 발견했네요
새로운 길에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거라는 기대가 생기며
시작과 도전들이 현재는 비가시적으로 보이나 칸트의 지혜로 구체화될 앞날들이 궁금해집니다.
*
비욘드 북클럽 이번 차수 멋지게 열어주신 그믐 담당자님들 감사합니다.
선정되신 분들 미리 축하드려요.
구봉민
취준생이라 매일 불안하고, 아직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이 북클럽를 통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읽고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제가 정말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이즈
책 제목이 지금 저의 고민이고 모두의 고민일 것 같아요. 무엇 을 해도 불안하고 안 해도 불안하고 뭘 해야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칸트의 생각과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집니다. 올해는 철학책을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함께 읽어보고 싶습니다.
팥앙금
책 제목 보고 도끼로 머릴 맞은 느낌이네요. 출산 이후 인생이 멎은 것 같아서 연초부터 부지런히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To do list에 매몰되는 하루를 벗어나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것에 점을 찍어 나가는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이 책이 그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 같아요! 너무 기대됩니다
기우
안녕하세요. 독서모임을 하며 책을 읽어보고 생각할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욘드
안녕하세요, 비욘드 모임지기입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함께 읽기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가 신청해주신 분들 중 19분께 오늘(2월 27일) 문자로 이벤트 당첨 연락을 드리고 책도 배송해드릴 예정이에요.
배송 관련해서 문의가 있으시면 답글로 알려주세요. 모임이 시작된다는 이메일은 신청자 모두에게 전해지고요 당첨자 분들은 이에 더해 오전에 문자를 받으시게 됩니다.
자, 그럼 오늘부터 Beyond Bookclub 11기 모임을 정식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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