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Beyond Bookclub 11기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D-29
저는 《마흔에 읽는 니체》를 통해 니체라는 철학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니체의 사상은 ‘망치를 든 철학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우리가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온 신념과 가치관을 과감히 해체합니다. 덕분에 저 또한 익숙한 사고방식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와 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두 가지는 아는 책인데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처음 보는 책이에요! 이렇게 같이 올려주시니 다음 책이나 같이 읽을 책을 고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 아직 철학에 대해 많이 아는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최근 쇼펜하우어에 빠져 있어서 관련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소크라테스입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잡스가 소크라테스와 한시간만이라도 저녁을 같이 하고 싶다는 기사에, 철학이 오늘날 IT최고 수장인 그에게 이토록 간절한가에 대해서 생각했었습니다. 철학은 그저 의식주 노동을 위임할 수 있는 가진자들의 학문이라 생각했는데 노동으로 먹고 사는 대다수의 시민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책 배송 알림 문자를 받고 출근길에 마음이 좀 들떴어요. 좋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철학을 공부의 대상으로 바라보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나를 성찰하는 도구로 대하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철학자의 이름과 그의 주요한 사상, 그가 주장한 내용을 고등학생 때처럼 달달 외우고도 싶지만 그전에 세상과 나를 조금 더 또렷하게 바라보고 싶거든요. 그 또렷함을 철학이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어요. 스스로를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와 방식의 기준이 보다 명확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할까요? 한 명의 철학자와 정확히 세계관 혹은 세계를 바라보는 태도가 일치하는 일은 있을 수 없으니, 여러 철학자들의 견해를 바탕으로 나만의 맞춤 안경을 만들고 있다는 태도를 유지하려고 해요. 지금 내가 속한 사회, 살고 있는 시간과 공간에 알맞은 시선을 갖고 싶어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은 에너지가 모두 고갈된 시간인데요. 오늘은 아침에 받았던 비욘드 북클럽의 문자를 보고 힘을 얻어 지금까지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믐에서의 첫 독서모임인만큼 책을 기다리는 시간이 설레기도하고 떨리기도 하네요. 저는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철학자가 있지는 않은데요. 각 철학자의 관점이 와닿지 않기 보다는 그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위에 하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각 철학자의 견해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요소들을 꼽아 저만의 가치관을 형성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칸트의 철학을 읽으며 저의 가치관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른 읽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저도 책 도착하면 인증 사진 올리겠습니다^^ 저는 요가와 명상을 오래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철학 분야에도 관심은 많이 두고 있었는데요. 그냥 막연하게 철학책은 어렵겠거니~ 했다가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을 읽고 완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거 정말 재밌고 쉬운 철학책이에요. 강추! 그 이후로 <뉴 필로소퍼>도 정기 구독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좋아하는 철학자가 있다거나 하는 등 조예가 깊지는 않지만, 저는 여러 배경을 가진 분들과 생각과 감상을 나누는 것이 더 기대가 됩니다!
평상시에 사물이나 이슈들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행동하는 편이 아닌지라... 무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으면서 세월에 흘러 떠내려온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늘 직관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는데, 어느 정도 나이를 들고 보니.... 그냥 직감적인 사람이었던 건가. 싶기도 하고요. ^^; 그래서 아쉬운 부분들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저대신 훨씬 더 많이 고민하고, 사색했던 타인들의 지혜들을 조금 둘러보자-에서 신청하게 된 이번 그믐 활동입니다. 철학이라는건 어쩌면 근본적인 사고방식에서 비롯된거라 얘길 듣고보면 맞다고 생각하지만, 실천하기에 어려운것들- 이라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었거든요. 마치.. 다이어트처럼요. ㅎ 음식을 덜먹고,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는걸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다이어트에 성공하는건 아니잖아요. 저처럼 지독히도 자기중심적인 사람에게는 더더욱 쉽게 먹히지 않는 이야기들이었고요. 이번 책을 읽어보며 칸트라는 가이드를 따라 철학이라는 여행길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잘부탁드려요.
저는 '철학'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경험과 생활상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체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핑계로 철학 책을 즐겨 읽지는 않습니다만.. 제목, 칸트라는 철학자에 대한' 흥미 그리고 이직을 고려하는 삶의 방향성이 유독 중요한 순간'이라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마침 재택 근무 중이라 배송 문자를 받자마자 두 배로 행복해질 것 같네요. 한 달 간 많은 생각과 이야기 나누어요. 잘부탁드립니다!
경제학도 크게 보면 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요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스트리아 경제학파가 올라와있길래 학부 시절 얼핏 들었던 내용을 되살려가며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학파는 경제학을 경험적, 통계적 방법보다는 연역적, 논리적 방법으로 접근해야한다고 보았습니다. 마샬에서 시작된 수리적 분석이 현대 경제학계를 90% 이상 지배하고 있는데, 최근 이러한 수리적 분석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또는 반대로) 는게 밝혀지면서 오스트리아 학파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번역서를 구하기도 쉽지 않고 연구자도 많지 않아 어려움은 있지만 한 번 공부해볼만한 경제(철학)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1)여러분은 어떤 철학자에게 특별히 관심이 있으신가요? 저는 니체한테 관심이 있습니다. 예전에 지인들과 같이 철학 모임을 2년 가까이 한 적이 있었는데, 첫 시작을 니체로 했다가 결국 니체만하고 끝난 적이 있습니다. 모임원들 각자가 가진 허영심의 발악으로, 니체라는 글자가 포함된 논문들을 뒤적거리기도 했고, 블로그에 끄적인 글을 보니, 한때 '힘에의 의지'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얘기한 니체한테 덤벼든 흔적도 있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같이 읽다가 저 혼자 끝까지 읽지를 못하고 기함을 토한 기록도 존재하고요. 그러다 말미에 가서는, "허무주의네 이 사람!"이란 쉬운 말로 그를 규정지었고, 간혹 인스타에 등장하는 니체 사상에 대한 카드 같은 것을 보며 '니체 오랜만^^'하며 반가워 하기도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제겐 그런 연유로 니체가 가장 친숙한 그래서 특별히 관심 있는 철학자라는 사실입니다. (질문2)‘철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평상시 가지고 계셨던 생각이 있다면 나눠 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대학원에 진학할 때 막상 철학이 아니라 심리학을 선택한 배경에는 '실용성'이 매우 큰 한 몫을 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하고 곱씹고 딴지걸고 수용하고 내적친밀감 느끼고 감탄하고, 이 모든 것들은 사실 갖가지 철학들을 보며 경험할 수 있었으나, 그 철학을 양념으로 묻힌 감자칩, 제 입에 들어오는 실용적인 감자칩은 결국 심리학인 것 같애 '-' 하며 심리학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모든 학문의 상위에 철학이라는 큰오빠가 있다. 하지만 나는 큰 오빠보다 실생활에서 나에게 도움을 주는 작은오빠가 더 좋고 편한 주의라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 오빠가 없다보니 이런 배움과 깨우침을 주는 학문들을 제딴에 듬직한 무언가를 떠올리며 오빠에 비유한 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책은 잘 받았구요. 강작가님의 부드러운 문장들이, 어렵지 않게 제 몸에 스며들 것 같아 기대됩니다.
어제, 받자마자 사진 인증샷 올렸는데, 엉뚱한 곳에 올려, 다시 올립니다.
기분 좋은 설렘 안고, 너무나도 읽고 싶었던 책이 제 앞에 떡 하니 나타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정말 그렇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1부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 ● 함께 읽기 기간 : 3월 3일(월) ~ 7일(금)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챕터가 동일한 길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많이 차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한 챕터를 5일 동안 읽는 것으로 모임 일정을 잡았습니다. 매 챕터마다 3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2개의 공통 질문을 통해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정리하고, 1개의 추가 질문을 통해 해당 챕터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칸트의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입니다. 어려운 철학 용어에 압도될 필요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읽으면 좋습니다.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함께 읽는 즐거움입니다. 사실 두껍지 않아서 29일간의 기간 동안 충분히 읽으실 수 있는 분량이거든요. 후르륵 넘겨 읽기 보다는 오히려 장마다 멈춰 서서 사유하시기를 권해드려요. 칸트의 철학을 통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나가는 첫 번째 여정, 지금 시작할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1-1. 1부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어느 대목이었나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게으름을 피워도 좋은 5분의 여유를 즐기는 방법을 보고 정말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침대에서 5분의 여유를 즐기는 것은 똑같지만 일어날 시간보다 5분 일찍 일어나 여유를 부리는 것은 게으름이라기 보다는 정말 능동적인 여유로 보였거든요. 하지만 이 5분이 그날 하루의 기분이나 루틴을 좌우할 것 같아서 감탄하게 되었네요. 딱딱하고 절제할 줄만 아는 철학자라는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칸트가 1일 1식을 즐기면서 그 한 번의 식사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기쁨을 충만히 누렸다는 사람이었다는 점이 가장 새롭고 또 흥미로웠습니다. 요새는 ‘소식‘이 ‘웰빙‘의 대명사로 자리잡아서 1일 1식이라고 하면 자연스레 절제, 금욕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는데 칸트의 식사는 많이 달랐던 것 같네요. 또, 철학자라고 한다면 자기만의 세계와 사고가 확실하고 단단해서 타인과의 교류보다는 내면으 성찰에 빠져있는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고정관념도 참 즐겁게 부서지는 부분이었습니다. 1부를 다 읽고 나서는 칸트가 그야말로 1인 가구의 이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처럼 보여요. 매일 나를 깨워주는 사람도 있고, 식사하자고 부르면 와주는 친구와 지인들도 있고, 나와 가르침을 주고 받는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교단도 있고, 또 매일 산책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있다니요! 여기에 고양이까지 있으면 제 이상적인 하루와 참 비슷한 모습이라 괜히 정감이 가요ㅎㅎ
처음에 철학책이라고 해서 약간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술술 읽히고 또 재미있는 책이네요! 첫 문장부터 현대사회는 불안의 시대라니??너무 동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저는 나름의 루틴 계획이 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독서하기 스트레칭하기 영어공부 하기 점심에 밥 먹고 걷기 저녁에 독서하기 영어하기.. 하지만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부터 실패하기 ㅜㅜ 때문에 이 루틴을 지키는 날은 거의 없는데.. 그럼 그 루틴을 수정해야 하는 거..아닌가? 라고 묻는다면. 열심히 살고자 하는 열망까지 사라질까봐 좀 두려움이 있어요.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중간층 지식인 사무직 월급 급여자로 아이티 시대에 가장 먼저 없어질 직군이라 생각하기에 스스로 언제 내 자리가 없어져도 놀랄 일이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불안의 자리에 몰아 넣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완성할 수 없는 루틴을 매일 설정하고 매일 실패하는 거 같아요..
게으름 피워도 좋은 5분의 여유. ‘람페가 칸트를 깨우러 간 시각은 4시 55분, 칸트는 람페의 목소리를 듣고 5시가 되기까지 5분간 침대에서 뭉그적거리는 시간을 즐겼다.’ 칸트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대목으로 굉장히 신선하고 흥미롭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저와의 약속, 즉 루틴을 만들면 어떻게든 그걸 행하려 노력하고 그러지 못할 경우 제 자신에게 굉장히 실망하는 편이라 조금의 여유도 즐기지 못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모든 루틴을 완수하고도 성취감을 느끼기보다 하루가 벅차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는데 칸트가 5분의 여유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했듯 저도 약간의 여유를 허용하여 하루를 즐겨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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