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별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전집 읽기] 1. 프랑켄슈타인
모임 유형[함께읽기]모집 인원최소 1명 / 최대 제약 없음신청 기간2025.03.09까지모임 기간2025.03.10~2025.03.22 (13일간)
참여하신 모임에 대한 정보는 이메일과 왼쪽 메뉴의 그믐 알림으로 알려드릴게요!
모집 성공
모임지기의 말
참여 인원15
[모임 안내]
• (2025.2 현 41권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전집을 읽기 위한 모임입니다. 끝까지 함께하시면 세계문학전집을 다 읽은 사람이라는 뿌듯함을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다른 출판사로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 (2025.2)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전집 전권이 밀리에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소개 페이지: https://scientific-clutch-db3.notion.site/6e537108ac8143e4865f0e5bc7384be1
• 모임은 그믐 내에서 만(온라인) 이루어집니다.
[책소개]
• 책 소개: https://scientific-clutch-db3.notion.site/001-a415c01f48aa4031937a2b19f68775fe
•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1(1-5권)의 주제는 "여성과 공포"입니다.
• 황석희 번역가 추천, 구어체라 잘 읽히는 버전의 프랑켄슈타인입니다. https://youtu.be/rWHxQzE_wNs?si=g6PGlSGzMgt1DcCD
여성에 대한 낡은 클리셰 대신 갖은 증오로 중무장한 섬뜩한 괴물을 탄생시키면서 세상을 놀라게 한 메리 셸리의 대표작이자 가장 독창적이고 완전한 공포소설. 생명의 원천과 인체의 구조에 천착했던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은 시체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을 알아내면서 거대하고 흉측한 괴물을 창조해낸다. 스스로도 통제할 수 없는 능력을 지니게 된 괴물은 자신을 책임지지 않고 냉소하는 창조자에 대한 증오에 휩싸여 끔찍한 복수를 감행한다. 《프랑켄슈타인》은 무분별한 과학의 발전에 경종을 울린 최초의 과학소설이자 연민할 수밖에 없는 괴물과 부정할 수밖에 없는 인간존재의 대치라는 벗어나기 어려운 딜레마 속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강렬한 작품이다. 아울러 출간 후 2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장르에서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재탄생되며 그 위대함을 스스로 증명해내고 있는 불멸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모임 전 수다
아직 남겨진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