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님의 대화: ㅋㅋㅋ 근데 독자가 한참 생각해야 알아차린다는 건 작가님이 너무 어렵게 쓰신 걸까요;;;;
제가 쉬운 이야기를 더
선호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이게 약간은..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
저는 쉬운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막상 널리 사랑받는 이야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해설의 도움을 받는 편인데~
저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흐음.. 아무튼 그렇습니다. 😅
밍묭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책도 너무 기대됩니다 ><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박소해
김부인님의 대화: 받자마자 사진 찍어놓고 맛만 쪼금 보려했는데 이게 머선일😵 싸장님이 누나가 되버리는 대환장 모드에 안돼!!! 님아 그 강을 건너면 파국이야~~싸장님 나빠여~~함서 급흥분하며 읽다보니 벌써 3장이군요.🤤
공무도하! 🚣
박소해
김부인님의 대화: 홍학의 반전은 국보국이지요🤤
🤭👍
박소해
Henry님의 대화: 시원한(?) 날, 따끈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추위를 뚫고...!!!! 🤭
박소해
미스와플님의 대화: 혹시 기묘한 러브레터 아시는 분?
오 이 소설도 반전의 묘미가...(?)
박소해
바닿늘님의 대화: 제가 쉬운 이야기를 더
선호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이게 약간은..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
저는 쉬운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막상 널리 사랑받는 이야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해설의 도움을 받는 편인데~
저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흐음.. 아무튼 그렇습니다. 😅
박소해님의 대화: @모임
서평단 되신 분들은 책이 도착하는 대로 인증샷 부탁드리겠습니다.
책이 도착하고 완독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다른 이야기를 나눌까요?
그동안 읽은 장르소설 중에서 <해피 뻘쓰데이>처럼 반전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작품으론 뭐가 있었나요?
제 경우는 <나를 찾아줘>하고 <걸 온 트레인>이 떠오르는군요. 둘 다 스릴러네요. :-)
꼬꼬무 까지는 아니고, 나름 반전의 이야기로 꽤 오래 머리에 남았던 작품은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떠오릅니다. 사건들에 의한 반전이 아니라 실제와 기억의 윤색/왜곡이 만들어낸 반전이라고 할까요?
박소해
만렙토끼님의 대화: 짠! 햇빛 아래에서 찍어봤습니다 후후
햇빛을 환하게 받은 책 표지가 빛나네요. ^^ (아 눈부셔) 읽는 과정도 반짝반짝 빛나기를...
박소해
Henry님의 대화: 꼬꼬무 까지는 아니고, 나름 반전의 이야기로 꽤 오래 머리에 남았던 작품은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떠오릅니다. 사건들에 의한 반전이 아니라 실제와 기억의 윤색/왜곡이 만들어낸 반전이라고 할까요?
<꼬꼬무>는 정말 최고죠. 줄리언 반스 옹. 제가 그 분 소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진짜 좋아하죠. 마지막 반전 대박이었죠? 그런데 기억의 각색이야말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최고의 반전 같아요. 어쩌면 우리 두뇌는... 자신에게 유리한 기억만 쏙쏙 골라서 남겨놓는지도 모르겠어요. 그걸 누군가 제3자가 지적했을 때, 그리고 그 지적이 사실일 때 받는 충격이란... (먼 산)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이제 서평단 책은 거의 도착한 듯하니, 완독을 향해 달려주세요. (인증샷은 계속 남겨주세요)
금주는 완독의 주로 정하겠습니다. <타오> <피와 기름>처럼 <해피 뻘쓰데이> 또한 몰아서 읽어야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스릴러랍니다.
즐독, 완독, 쾌독! 독서 화이팅입니다.
완독하시는 대로 리뷰는 여기와 온라인서점, sns 등에 남겨주세요.
본격 토론과 라이브 채팅은 다음주에 있을 예정입니다.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Henry
박소해님의 대화: <꼬꼬무>는 정말 최고죠. 줄리언 반스 옹. 제가 그 분 소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진짜 좋아하죠. 마지막 반전 대박이었죠? 그런데 기억의 각색이야말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최고의 반전 같아요. 어쩌면 우리 두뇌는... 자신에게 유리한 기억만 쏙쏙 골라서 남겨놓는지도 모르겠어요. 그걸 누군가 제3자가 지적했을 때, 그리고 그 지적이 사실일 때 받는 충격이란... (먼 산)
영화도 정말 좋았는데, 역시나 원작의 충격과 내밀함은 실로 대단했었지요. 나는 그런 적이 없었나? 그러고 살고 있진 않나 하는 자기 반성과 성찰까지 했던 기억까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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