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⑧텀블러로 지구를 구한다는 농담 (알렉산더 폰 쇤..)
D-29
새벽서가
siouxsie님의 대화: 와우~정원이 있는 삶~
손바닥만합니다. 있는 거라곤 땅덩어리밖에 없는 텍사스에 살잖아요. 여긴 어지간해선 개인 주택이라서요. 다들 정원이 있어요~ ^^;
siouxsie
새벽서가님의 대화: 손바닥만합니다. 있는 거라곤 땅덩어리밖에 없는 텍사스에 살잖아요. 여긴 어지간해선 개인 주택이라서요. 다들 정원이 있어요~ ^^;
오! 말은 안 타고 다니시나요? 예전에 텍사스 출신 학생이 텍사스에선 말 타는게 싼데 뉴욕이랬나 어떤 대도시는 말타는게 비싸다고 해서 띠용했어요. 본인이 키우던 말도 그립다며...
한국왔더니 말을 못타서 답답하다고 ㅎㅎ 제주도 가란 말은 차마 못했어요
장맥주
새벽서가님의 대화: 건강에 안좋다는 걸로 읽혀요. 장맥주님 문신 많으시다니 그것도 놀라워요. 주사 잘 맞고 고통을 잘 첨는 편이긴한데 문신은 겁나서 못하고 있는 1 인입니다!
주사보다 덜 아픕니다. 그냥 따끔따끔한 정도예요. ^^
새벽서가
siouxsie님의 대화: 오! 말은 안 타고 다니시나요? 예전에 텍사스 출신 학생이 텍사스에선 말 타는게 싼데 뉴욕이랬나 어떤 대도시는 말타는게 비싸다고 해서 띠용했어요. 본인이 키우던 말도 그립다며...
한국왔더니 말을 못타서 답답하다고 ㅎㅎ 제주도 가란 말은 차마 못했어요
텍사스도 시골로 가면 랜치들이 많지만, 말보다는 픽업트럭이 많고, 저는 대도시라 말 볼일이 거의 없는데, 승마장은 도시 외곽에
꽤 있어여. 한국보다는 싸지만, 그렇다고 마냥 싸지도 않아요.
새벽서가
장맥주님의 대화: 주사보다 덜 아픕니다. 그냥 따끔따끔한 정도예요. ^^
다음에 한 번 고려해봐야겠어요. 늙어도 늘어나는 피부가 아닌 곳이 어디일지 곰곰이 생각해봐야할듯해요
미스와플
자연에 낭비란 없다.
미스와플
냉장고.
저희집도 두 대인데 김치냉장고는 없어요. 부모님 집에는 세대인데 얼마 전까지 4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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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와플
식기세척기. 절약 코스가 없어요. 제일 낮고 짧은 단계가 70분이네요. 렌탈해서 쓰고 있거든요. 살균 소독까지 해줘서 그릇을 오래 쓸 수 있게 하니까 저희같은 집에서는 쓰는 게 낫지 않나 합니다.
바나나
stella15님의 대화: @새벽서가과 장맥주님이 모자지간이었어요? 😆
근데 이거 사실인가요? 저도 차츰 스맛폰 사용랑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ㅠ
저도 이 대목에서 멈칫...하고 있어요. 처음알게된 사실이 많은 책이네요!
stella15
바나나님의 대화: 저도 이 대목 에서 멈칫...하고 있어요. 처음알게된 사실이 많은 책이네요!
저는 바나나님 댓글에 멈칫했어요. 벽서가님과 장맥주님이 모자지간인 줄 알고 멈칫하셨나 해서. ㅎㅎ
siouxsie
장맥주님의 대화: 주사보다 덜 아픕니다. 그냥 따끔따끔한 정도예요. ^^
전 몸에 문신은 없지만 눈썹문신 20년차입니다.
모나리자 김이라 불러 주세요.
쇤부르크씨는 눈썹없는 사람들의 고통을 몰라요! 흙!
siouxsie
미스와플님의 대화: 냉장고.
저희집도 두 대인데 김치냉장고는 없어요. 부모님 집에는 세대인데 얼마 전까지 4대였어요.
저희 시댁은 김치냉장고 2대,일반 냉장고 3대예요
(그래서인지 항상 반만 차 있는 저희집 냉장고를 채우려고 노력하십니다)
아버님이 냉장고 많은 걸 아주 자랑스러워 하셔서 좀비 출몰/백두산폭발/전쟁이 났을 땐 시댁에 있음 수명이 다 할때까지 버틸거라고 비꼬는데 그걸 칭찬으로 받아들이시더라고요.
다 좋은데 유통기한 한달 지난 유제품은 좀 버리셨음 좋겠어요.
stella15
siouxsie님의 대화: 전 몸에 문신은 없지만 눈썹문신 20년차입니다.
모나리자 김이라 불러 주세요.
쇤부르크씨는 눈썹없는 사람들의 고통을 몰라요! 흙!
김 씨시군요. 같은 종씨시네요. 저는 김해 김씨요.ㅎ
모나리자! ㅋㅋ 근데 진짜 나이드니까 눈썹도 빠지더군요. 단골 미용실에 갔더니 문신을 권하긴 하는데 뭐 아직 문신을 할만큼 눈썹이 없는 건 아니고 전 문신은 좀 자신이 없더라구요. ㅠ
stella15
장맥주님의 대화: 주사보다 덜 아픕니다. 그냥 따끔따끔한 정도예요. ^^
의외신데요? 보수적이실 것 같은데... 어디에 무슨 모양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특별히 하시게 된 개기라도...?
장맥주
stella15님의 대화: 의외신데요? 보수적이실 것 같은데... 어디에 무슨 모양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특별히 하시게 된 개기라도...?
글자들을 많이 새겼어요. 아내 이름도 새기고, 제 인생 표어도 새기고, 저한테 의미 있었던 날짜들도 새기고... 양쪽 어깨와 팔에 했습니다. ^^
stella15
장맥주님의 대화: 글자들을 많이 새겼어요. 아내 이름도 새기고, 제 인생 표어도 새기고, 저한테 의미 있었던 날짜들도 새기고... 양쪽 어깨와 팔에 했습니다. ^^
아, 그러시구나. 그런 사람이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맥주님이 섹시하다는 느낌이 드는네요? ㅎㅎㅎㅎ
그런데 그것도 중독이 된다는 말도 있는 것 같던데. 건강에 안 좋다니 그냥 여기서 만족하심이...!^^
siouxsie
stella15님의 대화: 김 씨시군요. 같은 종씨시네요. 저는 김해 김씨요.ㅎ
모나리자! ㅋㅋ 근데 진짜 나이드니까 눈썹도 빠지더군요. 단골 미용실에 갔더니 문신을 권하긴 하는데 뭐 아직 문신을 할만큼 눈썹이 없는 건 아니고 전 문신은 좀 자신이 없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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