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맥주님의 문장 수집: "독일에서는 개 한 마리당 연평균 2.5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개가 소비하는 육류만 따져봐도 여기서 연간 2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다른 반려동물은 훨씬 검소한 생활을 하는데, 햄스터나 카나리아의 배출량은 연간 0.1톤에 그친다."
아유, 버려지는 개도 많은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하긴 반려견 한마리 키워서 무지개다리 건너기까지 거짓말 좀 보태 수천 썼을 겁니다. 지금은 키우지 않고있습니다만 유기견들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요. 그나마 막내 조카가 관련된 일을해서 대견해 하고 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