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 ‘세계식량공급’이라는 개념부터가 잘못된 게 아닐까? 내가 알기로 기아 퇴치는 개발원조 기관에 더 이상 큰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 농산물의 70퍼센트를 소농들이 생산한다. 이들을 지원하고, 우리가 대량 소비하는 가축을 먹여 살리고자 경작지 절반을 황폐화시키지만 않는다면 소농들은 ‘세계식량공급’을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
『텀블러로 지구를 구한다는 농담 - 헛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우아하게 지구를 지키는 법』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지음, 이상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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