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환 작가님의 <참 좋았더라>를 읽고 있는데 피카소와 마티스를 비교하는 구절이 나와 반가운 마음에 이 모임에 제보(?)합니다. 절제와 선명함의 마티스! 그는 진정 스릴러와 어울리는 화가였습니다.


참 좋았더라 - 이중섭의 화양연화1950년대 근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모여 문화 르네상스를 불러일으켰던 당시 통영을 배경으로, 오로지 작품에 몰두하며 걸작을 완성시켰던 이중섭 예술의 화양연화를 묘사한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낯설고도 새로운 이중섭의 면모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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