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마광수의 장편으로 돌아왔다. 마광수는 단 한 글자도 이해가 안 가는 게 없다. 그만큼 나는 마광수 박사가 된 것 같다.
청춘
D-29
Bookmania모임지기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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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예쁜애 옆 예쁜애가 가능한 것은 외모가 어느 정도 되면 같이 다닌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히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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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는 미인의 얼굴과 몸매를 아주 자세히 관찰해 아주 수월하게 책이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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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마치 소설이 에세이처럼 휸계조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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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너무 많이 쓰고 나같이 거의 다 읽은 인간이 잇어 내용이 중복되는 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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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실제는 오두막인데 유럽풍의 산장 같은 걸 꿈꾼다. 거기서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즐기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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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는 죽었으니 죽음이 가장 편안한 모습이라고 했는데 진짜 영원히 편한 상태라 스스로도 만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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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나운서나 최강희처럼 착하게 생긴 사람은 있다. 이들은 진짜 착할까. 그걸 이용하는 연예인도 있다. 일단은 예쁘면 착할 것 같다. 그러나 박신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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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어머니가 첩이라는 것을 감수성이 강한 고등학교에 가서야 더 뼈저리게 알아, 그 전에도 어머니를 왜 첩이 됐냐며 때렸다고 했는데 누구도 모르게 어느 야산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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