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며칠 몸상태가 영 별로였는데, 어제 퇴근전부터 많이 안좋아서 오늘 결근계내고 하루 집에 있었습니다. 병원도 다녀오고, 약도 처방받고, 생전 안자던 낮잠도 자면서 컨디션 조금 회복했어요.
12주간 읽는 채식관련 다른 책들은 대부분 밀리에 있는데, 이책은 없어허 리디에서 구입했네요. 돈내고 (?) 산 책이라 더 꼼꼼히 읽어보려고요! (본전 뽑겠다는 아줌마 마인드!! 꺄악!)
사진른 오늘 남편이 차려준 저녁식사인데, 평소 잘 먹던 생선도 안땡겨서 본의 아니게 채식으로만 끼니 떼우고 독서 시작합니다. 한국은 금요일 점심때가 다가오네요? 모두 맛점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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