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⑦ 죽음의 밥상 (피터 싱어, 짐 메이슨)

D-29
미스와플님의 대화: 똑같아요. 출판사에 확인 해봐야되나 싶네요. 중복같아요.
에고. 출판사가 실수했나 보네요. ^^
하지만 린지의 주장에서 의심스러운 점은 공정 무역 운동이 그 자신이 권장하는 대안의 하나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즉 커피 재배 농가에 더 높은 가격을 매길 수 있는 특별 커피를 재배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가?
죽음의 밥상 - 농장에서 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 피터 싱어.짐 메이슨 지음, 함규진 옮김
자기 지역에서 제철에 사 먹자 는 것은 여러 과일과 채소를 사시사철 즐기는 일을 포기할 것을 요구한다. 때로는 가장환경친화적인 농작물은 매우 먼 곳에서 재배되며 지역에서 사 먹는 일도 먼 나라에서 배로 들여온 것보다 지구온난화에 나쁠 수 있다. 전 지구적 차원에서 좀 더 환경친화적 선택이 될 수 있다. 농촌사회를 지키는 일은 훌륭한 일이지만 다른 세계에 있는 가난한 농민들에 대해서 공정무역 조건 아래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들이 생산하는 먹을거리를 사 먹는 일이다.
장맥주님의 대화: 수첩을 가져와 급히 번호를 받아 적고 있는데 음식 배달이 왔다. 식은땀이 흘렀다. 배민 라이더가 놓고 간 비닐봉투 속을 물고기 가면이 쳐다보지 않기를 빌었다. 비닐봉투 안, 영수증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추어탕 2 그릇. 단골로 주문해주시는 게 감사해서 미꾸라지 튀김도 한 접시 서비스해드려요.’
한동안 고민했다. 그것도 다 기우였다. 생활고는 고민하는 뇌를 앞서 움직여 벌써 서울역 농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지난 주 싸인펜을 든 손을 떨며 마킹한 한 장의 종이. 그걸 혹시 잃어버리기라도 할까 꼭 쥔 손에 식은 땀이 흘렀다. 생소한 숫자가 무섭기까지 했다. 현실감이 전혀 들지 않았는데 발은 날듯이 뛰고 있었다. 처음보는 농협 직원이 몇 가지 은행 상품을 안내했다. 대답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통장에는 처음보는 긴 숫자가 찍혔다. 평생 보지 못했던 큰 숫자였다. 그게 내 통장에 있다는 자체가 믿기지 않았다. 손가락을 꼭꼭 눌러가며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 것들을 선결제했다. 독촉전화 탓에 전화 공포에서도 해방이 될 것이고 밤에도 잠을 푹 잘 생각을 하니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았다. 700이라고 썼다가 900으로 고쳐 입금했다. 문자를 넣었다. "엄마 취업한데서 가불을 받기로 했어. 이걸로 급한 거 막아. 나 출장 가게 됐어 갑자기. 연락 안 될 거야." 라고 써 넣었다. 아마 전화가 다시 오겠지만, 그리고 엄마 병원에도 데려가야 하겠지만 우선은 이걸로 막아보자 했다. 서둘러 몸을 피하지 않으면 엄마랑 사는 남자가 찾아오겠지. 그것도 막아야 하니까. 이상한 일이다. 꼭 막아야 할 곳을 막고 생활비 말고 예금에 가입해 놓은 그 날 그 '미클' 얼굴이 자꾸 나타났다. 꿈은 이상했다. 사람들이 커다란 솥 펄펄 끓는 물에 허우적대며 죽어가고 거기 크고 흰 두부가 있었다. 더 잔혹하게 익어가며 죽을 걸 알면서 사람들은 거길 파고들어갔다. 나 역시 거기서 허우적대며 비명을 지르다 미클 얼굴이 보이면서 깼다. 예금 통장을 다시 봤다. 거기서 나오는 월 이자만으로 집세와 생활비를 해도 충분한 금액이었다. 나는,
미스와플님의 대화: 한동안 고민했다. 그것도 다 기우였다. 생활고는 고민하는 뇌를 앞서 움직여 벌써 서울역 농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지난 주 싸인펜을 든 손을 떨며 마킹한 한 장의 종이. 그걸 혹시 잃어버리기라도 할까 꼭 쥔 손에 식은 땀이 흘렀다. 생소한 숫자가 무섭기까지 했다. 현실감이 전혀 들지 않았는데 발은 날듯이 뛰고 있었다. 처음보는 농협 직원이 몇 가지 은행 상품을 안내했다. 대답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통장에는 처음보는 긴 숫자가 찍혔다. 평생 보지 못했던 큰 숫자였다. 그게 내 통장에 있다는 자체가 믿기지 않았다. 손가락을 꼭꼭 눌러가며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 것들을 선결제했다. 독촉전화 탓에 전화 공포에서도 해방이 될 것이고 밤에도 잠을 푹 잘 생각을 하니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았다. 700이라고 썼다가 900으로 고쳐 입금했다. 문자를 넣었다. "엄마 취업한데서 가불을 받기로 했어. 이걸로 급한 거 막아. 나 출장 가게 됐어 갑자기. 연락 안 될 거야." 라고 써 넣었다. 아마 전화가 다시 오겠지만, 그리고 엄마 병원에도 데려가야 하겠지만 우선은 이걸로 막아보자 했다. 서둘러 몸을 피하지 않으면 엄마랑 사는 남자가 찾아오겠지. 그것도 막아야 하니까. 이상한 일이다. 꼭 막아야 할 곳을 막고 생활비 말고 예금에 가입해 놓은 그 날 그 '미클' 얼굴이 자꾸 나타났다. 꿈은 이상했다. 사람들이 커다란 솥 펄펄 끓는 물에 허우적대며 죽어가고 거기 크고 흰 두부가 있었다. 더 잔혹하게 익어가며 죽을 걸 알면서 사람들은 거길 파고들어갔다. 나 역시 거기서 허우적대며 비명을 지르다 미클 얼굴이 보이면서 깼다. 예금 통장을 다시 봤다. 거기서 나오는 월 이자만으로 집세와 생활비를 해도 충분한 금액이었다. 나는,
근데 이거 저만 이해 못하는 건가요? ㅎㅎㅎ 두 분이서 연결해서 글 쓰기 하시는 건가요? 아님 제 이해력 문제인지~~ @장맥주
미스와플님의 대화: 한동안 고민했다. 그것도 다 기우였다. 생활고는 고민하는 뇌를 앞서 움직여 벌써 서울역 농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지난 주 싸인펜을 든 손을 떨며 마킹한 한 장의 종이. 그걸 혹시 잃어버리기라도 할까 꼭 쥔 손에 식은 땀이 흘렀다. 생소한 숫자가 무섭기까지 했다. 현실감이 전혀 들지 않았는데 발은 날듯이 뛰고 있었다. 처음보는 농협 직원이 몇 가지 은행 상품을 안내했다. 대답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통장에는 처음보는 긴 숫자가 찍혔다. 평생 보지 못했던 큰 숫자였다. 그게 내 통장에 있다는 자체가 믿기지 않았다. 손가락을 꼭꼭 눌러가며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 것들을 선결제했다. 독촉전화 탓에 전화 공포에서도 해방이 될 것이고 밤에도 잠을 푹 잘 생각을 하니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았다. 700이라고 썼다가 900으로 고쳐 입금했다. 문자를 넣었다. "엄마 취업한데서 가불을 받기로 했어. 이걸로 급한 거 막아. 나 출장 가게 됐어 갑자기. 연락 안 될 거야." 라고 써 넣었다. 아마 전화가 다시 오겠지만, 그리고 엄마 병원에도 데려가야 하겠지만 우선은 이걸로 막아보자 했다. 서둘러 몸을 피하지 않으면 엄마랑 사는 남자가 찾아오겠지. 그것도 막아야 하니까. 이상한 일이다. 꼭 막아야 할 곳을 막고 생활비 말고 예금에 가입해 놓은 그 날 그 '미클' 얼굴이 자꾸 나타났다. 꿈은 이상했다. 사람들이 커다란 솥 펄펄 끓는 물에 허우적대며 죽어가고 거기 크고 흰 두부가 있었다. 더 잔혹하게 익어가며 죽을 걸 알면서 사람들은 거길 파고들어갔다. 나 역시 거기서 허우적대며 비명을 지르다 미클 얼굴이 보이면서 깼다. 예금 통장을 다시 봤다. 거기서 나오는 월 이자만으로 집세와 생활비를 해도 충분한 금액이었다. 나는,
나는, 떨리는 손으로 그때 막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태권도 도장의 관장이었다. 그가 말했다. "선생님, 혹시 최근에 미클이라는 사람을 만나지 않았습니까? 물고기 가면을 쓰고 다니는..." 태권도장 관장은,
siouxsie님의 대화: 근데 이거 저만 이해 못하는 건가요? ㅎㅎㅎ 두 분이서 연결해서 글 쓰기 하시는 건가요? 아님 제 이해력 문제인지~~ @장맥주
ㅋㅋㅋ 릴레이 소설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안 떠올라요. 헉! 꿈이었구나! 이렇게 결말 날까 두려워요.
'꿈이었구나' 하는 분이 지는 걸로? 내기는 하지 않았으나...ㅎㅎ
다들 이 책을 어떻게, 제 말씀은 어떤 물리적인 방식으로 읽으시나요? 저는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을 이용해서 보고 있거든요. 이 전자도서관이 사용하기가 아주 불편한데, 갑자기 작동이 안 되면서 내일(19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나오네요. 뭔가 개선이 되어 있으려나. <죽음의 밥상> 책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오늘 중에 완독하려 했는데 내일로 미루고, <텀블러로 지구를 구한다는 농담>을 먼저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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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님의 대화: 다들 이 책을 어떻게, 제 말씀은 어떤 물리적인 방식으로 읽으시나요? 저는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을 이용해서 보고 있거든요. 이 전자도서관이 사용하기가 아주 불편한데, 갑자기 작동이 안 되면서 내일(19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나오네요. 뭔가 개선이 되어 있으려나. <죽음의 밥상> 책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오늘 중에 완독하려 했는데 내일로 미루고, <텀블러로 지구를 구한다는 농담>을 먼저 시작하려 합니다.
이 책은 고양시는 전자책이 없어서 도서관에서 종이책으로 대출했어요. 책이 두꺼운데 고정시키는 휴대용 독서대가 부러져서 안 그래도 보기 불편한 책을 더 불편하게 보고 있어요. ^^;; 글씨가 촘촘해서 차라리 전자책으로 읽는 게 심적 부담이 덜할 거 같아요. 책은 구체적인 예들이 많아서 재미있어요. 저자가 직접 찾아가서 체험한 내용이 많아 더 와닿습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다들 이 책을 어떻게, 제 말씀은 어떤 물리적인 방식으로 읽으시나요? 저는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을 이용해서 보고 있거든요. 이 전자도서관이 사용하기가 아주 불편한데, 갑자기 작동이 안 되면서 내일(19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나오네요. 뭔가 개선이 되어 있으려나. <죽음의 밥상> 책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오늘 중에 완독하려 했는데 내일로 미루고, <텀블러로 지구를 구한다는 농담>을 먼저 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종이책을 샀어요. 두껍긴 한데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조금 남았는데, 내용상 중복은 좀 있어요. 그런데 음식과 환경과 윤리에 대해 다방면으로 또 깊이있게 다루면서도, 윤리적이고 지구를, 생명을 덜 괴롭히는 여러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도 주고 있어요. 알찬 책이 아닐까 합니다.
앗. 제가 정신이 없긴 한가봐요, 앞 선 두 권 빌렸는데 집에 일이 생겨서 못 읽고 반납하고는 <죽음의 밥상>은 생각도 못하고 <텀블러가 -> 책을 빌려와 버렸네요... 앗. ㅋㅋㅋ 근데 오늘까지..이니.. 흠.. <죽음의 밥상>은 전에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다음 책들 읽으면서 도서관서 빌려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두 권 읽고 두 권 못 읽고 이러면서 나름 속으로만 요런조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리스트가 있으니 좋고 감사합니다!! 다음 책은 잘 따라갈 수있기를.. ㅎㅎ 나누신 대화는 차분히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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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ra님의 대화: 앗. 제가 정신이 없긴 한가봐요, 앞 선 두 권 빌렸는데 집에 일이 생겨서 못 읽고 반납하고는 <죽음의 밥상>은 생각도 못하고 <텀블러가 -> 책을 빌려와 버렸네요... 앗. ㅋㅋㅋ 근데 오늘까지..이니.. 흠.. <죽음의 밥상>은 전에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다음 책들 읽으면서 도서관서 빌려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두 권 읽고 두 권 못 읽고 이러면서 나름 속으로만 요런조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리스트가 있으니 좋고 감사합니다!! 다음 책은 잘 따라갈 수있기를.. ㅎㅎ 나누신 대화는 차분히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
전 텀블러책은 전자책이 있어서 넘 좋습니당~~^^ 텀블러방에서 만나융
코트디부아르, 카메룬, 가나, 나이지리아 조사 결과 농장에서 일하는 64퍼센트의 아동이 14세 이하이며, 그런 아동으로 무려 15만 3천명이 살충제를 취급하는 위험성이 있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었다. 또한 더 많은 수의 아동이 칼로 초목을 벌채하는 작업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날랐다.
장맥주님의 대화: 나는, 떨리는 손으로 그때 막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태권도 도장의 관장이었다. 그가 말했다. "선생님, 혹시 최근에 미클이라는 사람을 만나지 않았습니까? 물고기 가면을 쓰고 다니는..." 태권도장 관장은,
태권도장 관장의 전화는 갑자기 끊겼다. 왜, 왜 이러지? 응? 전화가 이상했다. 또 다시 떠오르는 얼굴 미클의 얼굴과 함께 고통으로 일그러진 사람들 얼굴이 보였다. 이건 환상이야. 이건 현실이 아니야. 분명히 알고 있는데도 심장은 마구 떨렸다. 기괴한 환상은 전화벨 소리와 함께 깨졌다. "네? 입금하라고요? 그럴리가요. 전 다른 데에서 계약을.... 아니, 뭐라고요? 사기요?"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다. 애들과 살려고 급하게 옮긴 전세집 . 거기 계약금까지 입금했는데 사기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 태권도 관장은 나지막히 말했다. "말한대로 했어. 용씨 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걸 냇가에 놔 주도록 했다고. 응? 그럼 그럼. 벌써 그게 몇 년 전인데. 아 아주 잘 해. 요즘 애들이 어떤 애들인데. 가면 쓰고 다니는 코치님 특이하다고 사진찍어서 지들 SNS에 올리더라고. 애들도 늘었어. 다 맘에 드는데 그게 좀 그게 어디서 뭐 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단 말이야."
장맥주님의 대화: 이 부분은 편집이 어떻게 된 건지... 전자책에는 ‘따라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7배나 높다. 따라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7배가 된다는 것이었다’라고 내용이 같은 문장이 두 번 들어가 있네요. 종이책도 그런가요?
부지런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다들 이 책을 어떻게, 제 말씀은 어떤 물리적인 방식으로 읽으시나요? 저는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을 이용해서 보고 있거든요. 이 전자도서관이 사용하기가 아주 불편한데, 갑자기 작동이 안 되면서 내일(19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나오네요. 뭔가 개선이 되어 있으려나. <죽음의 밥상> 책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오늘 중에 완독하려 했는데 내일로 미루고, <텀블러로 지구를 구한다는 농담>을 먼저 시작하려 합니다.
리디에서 전자책으러 구입해 읽고 있어요
미국의 어느 도살장에서든 사찰관이 도살에 직접 입회할 필요까지는 없기 때문에, 누구든 고기를 사 먹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처절한 고통 속에 죽어간 동물의 고기를 먹을 수도 있다.
죽음의 밥상 - 농장에서 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 106p, 피터 싱어.짐 메이슨 지음, 함규진 옮김
유기농의 진정한 가치는 농업 노동자들이 농약에 덜 노출되고 동물들이 인도적 대우를 받으며 흙이 비옥해지고 잘 보전되며 물에 화학비료의 유출을 덜 시키며 다른 환경적 문제에서도 여러 긍정적 효과를 내는 데 있다고 주장한다.
죽음의 밥상 - 농장에서 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 피터 싱어.짐 메이슨 지음, 함규진 옮김
예상은 했지만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이 제때 오픈을 못하고 있네요. 오픈 시간을 오늘 오후 1시로 다시 미뤘습니다. 요즘 교육청들 예산이 엄청 남아 돈다는데, AI 교과서 같은 거 만들지 말고 전자도서관이나 제대로 정비하면 좋겠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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