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

죽음과 삶 사이에 있는 존재죠.

어둠. 이름이 넘 맘에 들었어요. (전혀 어두운 역할이 아닌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꼴망파라는 이름이 귀여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인천 최대의 폭력조직인 것과 비슷한 거죠.

도베르만 나올 줄이야..ㅋㅋㅋㅋㅋ 넘 재치 있으세요

(이럴 줄 알았어. 결국 섭며드는 분들이 나타날 것 같더라니...)

(저도 섭며들어서.... 작가님 책을 좀 더 읽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속닥속닥)

저두요~ㅎㅎ 당분간 책파먹기 해야지 했는데 또 질러야겠어요..ㅎㅎ

그러니까요... 이렇게 우리가 또 대한민국 출판계를 살리고(?) 그럽니다? ㅋㅋ

인공호흡 중이신 거죠. 요즘 진짜 불황이에요. ㅜㅠ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많이 써놨습니다. ㅎㅎ

아... 작가계의 SM이신듯...

SM-5입니다. ㅎㅎ

대나무 같은 분이시군요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네. 검색해보니 와우! 많네요! 저는 <미스 손탁>하고, <시험이 사라진 학교>만 읽은것 같아요.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작가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송현우는 영안을 열었다 닫았다 가능한건가요? 재가 듣기로 열린 영안을 닫기 쉽지 않다고하던데 송현우는 특이해 보입니다~

알고 계신게 맞아요. 하지만 송현우는 죽음과 삶 사이에 있으며, 특별한 임무가 있기 때문에 영안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죠. 주인공 버프 같은 겁니다.

소설 속의 주인공은 막강한듯 해요

제 인생은 막강하지 못해도 소설 속 주인공은 챙겨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