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뵙겠습니다~! :)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
D-29

텍스티
김뿌인
어제 일이 있어서 라이브 채팅 참여를 못했어요. 찬찬히 하나씩 읽었는데 재밌는 내용이 많았네요!!! 2차 때는 꼭 참석 해야겠습니다. 책을 조금 늦게 시작해서 아직 많이 못 읽었지만 빨리 진도 빼서 따라잡을게요!!!

텍스티
내일 놀러오시면 더 재밌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할 거예요!

물고기먹이
진짜 20분 전까지 그믐 라이브채팅해야지~해놓고 저녁차리고 먹느라 완전 까먹었어요....(좌절)
19일은 까먹지 않게 알람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레마클럽으로 책 3권까지 읽었습니다! 오늘 4권까지 달려볼께요~ 슝슝

물고기먹이
죽음은 기이한 일이 아닙니다. 한 번은 맞이해야 할 당연한 일이죠.
『암행』 3장 복마전. 열둘. 성수의 정체, 정명섭 지음
문장모음 보기

물고기먹이
오잉 선생님들 제가 전자책으로 읽고 있어서 그런데요
암행 책 완결이 아직 안나 온 건가요?!?!?!?!?!? 오잉?!?!?!?!?
제가 [연재] 4화까지 다 읽고, 오늘 암행 e-book 전자책 나왔다고 해서 다운로드 받아봤는데
아직 완결이 없는걸까요?!?!?!?!?!?!?

텍스티
후속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내일 라이브채팅 때는 참여해 주시어 후속편 진행을 위한 응원과 채찍질 부탁드립니다ㅎㅎ

김새섬
응원과 채찍질이라...왠지 둘 중에 더 원하는 게 있으신 듯. ㅎㅎ
열심히 작가님을 추심 아, 아니 응원하겠습니다!

물고기먹이
채찍질만 하게되면 작가님 도망가시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아앗!!ㅎㅎ

물고기먹이
요즘 중국드라마 [도화년]을 넥플릭스로 봤는데요 고장극이기도 하고 왕의 정권을 놓고 싸우기도 해서 암행 책을 더 쉽게 읽은 것 같습니다! 후속작을 기다린다는 서평글들을 보고 아~~~~하고 있었습니다ㅎㅎ
판타지 요괴들이 나오는 부분은 최근 텍스티에서 나온 [금지된 아파트] #괴리공간 #전건우 작가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ㅎㅎㅎㅎ 암행 후속작품 기다릴께 요오~

금지된 아파트매드앤미러는 '매력적인 한 문장이 각기 다른 작가를 만날 때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한 텍스티(TXTY)의 프로젝트다.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호러 전문 창작 집단 '매드클럽'과 환상문학 웹진 '거울'을 모았다. 같은 한 줄에서 출발했으나,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다채로운 매드앤미러의 이야기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없던 문매드앤미러는 ‘매력적인 한 문장이 각기 다른 작가를 만날 때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한 텍스티(TXTY)의 프로젝트다.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호러 전문 창작 집단 ‘매드클럽’과 환상문학 웹진 ‘거울’을 모았다. 같은 한 줄에서 출발했으나,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다채로운 매드앤미러의 이야기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책장 바로가기

편지큐레이터
180쪽까지 읽었는데, 아주 심장이 쫄깃쫄깃해요. 동생 잃은 이명천의 마음도 이해가 되는데, 왠지 송현우한테 마음이 막 쓰이면서... 이명천한테 집할까봐 조마조마합니다. 책 읽으면서 이 책은 영화로 나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미지가 막 그려지거든요.)

편지큐레이터
세상은 억겁과 같은 죽음에 둘러싸여 있으니까요. 삶과 죽음은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 같지만 때로는 그 경계가 희미하기도 합니다.
『암행』 정명섭 지음
문장모음 보기

방보름
지난번 라이브챗에 참여를 못해 댓글들 보고 있는데 넘 재미있네요. 올해가 '뱀의 해'라 전설을 찾아보다가 뱀이 사악하지 않고 은혜를 갚은 뱀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에는 사악한 존재가 멧돼지더라고요. 뱀과 돼지가 상극인가? 싶기도 했어요.(찾아보니 진짜 상극이라고 하네요)

텍스티
뱀과 멧돼지가 상극이라니 처음 접해 본 이야기예요. 흥미롭습니다! 내일 채팅 때는 가능하시면 함께해 주세요 :)
밍묭
죽음은 항상 삶을 질투합니다. 죽음 이후에 얻는 게 하지만, 많다고 해도 한 조각의 삶보다 못한 법이니까요. 그걸 깨달았을 때는 너무 늦은 것이지요.
『암행』 169, 정명섭 지음
문장모음 보기

조반니
하지만 저들도 길을 알려주지 못할 겁니다.
오로지 선비님만이 무원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찾아낼 것입니다…암행이라는 뜻이 어둠을 걷는다는 말인데 내가 딱 그 꼴이군요.
『암행』 정명섭 지음
문장모음 보기
hyun
조선판 다크 히어로 🌕🌑
인물들을 상상하며 읽으니 하루만에 완독했습니다.
드라마화 되길 희망하며 나름 가상캐스팅도 해보니 더더욱 재밌습니다.😍😍
시리즈이길 기대하며 송현우와 이명천이 전혀 다른 암행어사의 길을 어떻게 나아갈지 상상해봅니다~


텍스티
오옷! 캐스팅 궁금한데요? 송현우 역은 누구로 캐스팅하셨을까요?
밍묭
방금 다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ㅠㅠ 혹시 2권은 안나올까요...? 2권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
Eins
옳소 옳소
작가님 다음 권을 내려주십시오~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