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

무녀와 왕이 대면한다는 부분도 흥미로웠어요. 괴력난신을 거부하는 조선에서 그것도 왕이 무녀를 만나다니!!

실제로는 불가능하지만 소설 속에서는 가능한 일이죠.

실제로도 있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권력 앞에서 괴력난신이 뭐가 중요했을까요?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요즘 정치인들이 뻔질나게 점집 드나드는 것과 비슷하죠. 비밀을 살짝 말씀드리자면 임금은 직속 점쟁이들을 데리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합류합니다ㅠㅠ 암행어사, 등신불, 즉신불이라는 단어들의 뜻을 알게되니 흥미롭네요!

반갑습니다. 뭔가 밈묭, 아니 미묘한 것들이죠. ㅎㅎ

다음 편 얼른 써 주세요 작가님.......

다음 편 얼른 써주세요 작가님.....2222

ㅎㅎㅎㅎㅎㅎㅎ좋습니다 다들ㅎㅎㅎ

다음편 기다리다 목 빠지라고 궁금증 잔뜩 안겨 주시는 작가님! ㅎㅎ

(제가 원래 16부작 드라마도 본방에서는 안 보는 사람이에요. 뒷 이야기 궁금해서요. 그래서 다 끝나고 몰아서 보는데, 암행 다 읽고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됐는지, 어디로 가는지 넘 궁금해서 잠을 잘 수가 없....)

저랑 같은 증상이십니다..ㅋㅋㅋㅋ

반갑습니다! ㅋㅋㅋ

얼른 써야겠네요. ㅎㅎ

저는 마기가 더 궁금..

마기 이름부터가… 무속의 향기가 물씬ㅋㅋㅋ 왠지 한건 크게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저도 마기가 굉장히 큰 활약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

마기가 마귀가 되는 건 아닐까요?

작가님 이거 개그…인거죠?? :O

ㅎㅎㅎ 그럼요. 아재개그는 저의 정체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