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반!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독서기록용_좀비학
D-29

청명하다모임지기의 말

청명하다
좀비가 출현하는 곳은 무엇보다도 무한한 속도의 욕망을 향해 내달리 는 지역이다.
『좀비학 - 인간 이후의 존재론과 신자유주의 너머의 정치학』 p.259, 김형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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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뛰는 좀비는 바이러스를 그 원인으로 제시함으로써 좀비서사에 과학적 설정을 끌고 들어온다. (중략) 그러나 이는 이후에 좀비가 인간으로 회복될 가능성을 열어두는 역할을 한다.
『좀비학 - 인간 이후의 존재론과 신자유주의 너머의 정치학』 p.309, 김형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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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이제 사람들은 자신이 좀비서사 속에서 최후까지 살아남는 1%의 인간이 아니라 이미 죽은 시체이자 비인간-즉, 99%에 해당하는 좀비였음을 명징하게 깨닫게 된다.
『좀비학 - 인간 이후의 존재론과 신자유주의 너머의 정치학』 p.357, 김형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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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이들은 처분 가능한 삶으로 폐기되는 것을 거부하며 자신들을 평등한 육체로 대우해줄 것을 요청한다.
『좀비학 - 인간 이후의 존재론과 신자유주의 너머의 정치학』 p.371, 김형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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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 그것은 또 다른 형태의 현대 좀비, 즉 뛰는 좀비처럼 적극적으로 최악으로 향하는 대신, 모든 걸 체념한 채 수동적으로 차악을 강제당하는 주체, 거기서 소소한 즐거움의 향락으로 빠져드는 허무주의적인 좀비의 형상을 마련한다. ”
『좀비학 - 인간 이후의 존재론과 신자유주의 너머의 정치학』 p.405, 김형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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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궁핍한 좀비들은 자신만의 소소한 놀이에 탐닉한다.
『좀비학 - 인간 이후의 존재론과 신자유주의 너머의 정치학』 p.438, 김형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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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좀비는 자신만이 보편이며 정상이라고 믿었던 주류 '인간'에 의해 부당하게 대상화되고 주변부로 밀려나 살해당한 타자다.
『좀비학 - 인간 이후의 존재론과 신자유주의 너머의 정치학』 p.470, 김형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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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포스트좀비서사는 파국에서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삶이 이어짐을 보여주며 폐허 위에서도 긍정의 대안을 찾으려는 도발적 상상이다.
『좀비학 - 인간 이후의 존재론과 신자유주의 너머의 정치학』 p.478, 김형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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