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187쪽)
[이달의 소설] 2월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함께 읽어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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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사람
생뚱
“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의 삶은 항상 다른 사람들의 삶에 의해 조명됩니다.하지만 마르타와 두 딸이 마을을 통과하고 집과 상점을 지나 부두까지 행진하는 모습을 실제로 봤을 때 닐스가 느낀 것은 무엇보다도 자랑스러움이었다.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185,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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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사람
🛞(188~1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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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사람
🛞(190~202쪽)
생뚱
고요함은 맞서 싸울 수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주와 같다. (....)다행히도 선실에서는 말소기가 들여왔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192,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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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
“ 닐스는 이곳 사람들은 '자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ㅇ낳는다고 말했다.구체적으로 가리킬 수 있고 그 속에서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어우러져 살 수ㅜ 있는 것은 숲과 바위와 산과 강과 피오르지, '자연'이 아니라고 했다.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196~197,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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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사람
🛞(203~206쪽)
생뚱
침대 옆에 앉은 그는 그녀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을 하려 했지만 하나도 기억해낼 수 없었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205~206,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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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사람
🛞(207~216쪽)
생뚱
닐스는 하나의 이름은 운명이자 숙명이며, 모든 시를 시작하는 첫 단어라고 말했다.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208,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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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사람
🛞(217~225쪽)
생뚱
그래, 난 네가 그리웠어. 난 우리가 그리웠단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219,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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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사람
🛞(228~243쪽)
생뚱
“ 그에겐 시간이 없었다. 그에겐 실어 날라야 할 사람들이 있었고, 고쳐야 할 모터가 있었다. 그는 항상 이런 일들 먼저, 자신의 일부터 해결했다. 마치 이바르는 그의 가족이 아닌 것처럼 뒤로 제쳐두었던 것이다. 하지만 걱정과 ㅂ루안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이 기억 속에서 닐스는 자다가 벌떡 일어나 무슨 일이 일어 났다고 확신했다. 이 기억속에서 그는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매번 불안했다. 이 기억속에서 그는 이바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해보려 노력했다.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233,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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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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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56쪽)
생뚱
의사가 오기를 기다리던 말레네는 그날 아침에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닐스에게 말했다. 함께 시간을 보냈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247,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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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257~266쪽)
생뚱
항해일지의 마지막 장에는 무엇을 써야 할까?그는 말이 어디서 오는지 알지 못했지만 항상 기쁜 마음으로 기록했다.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 2023 브라게문학상 수상작』 p.260, 프로데 그뤼텐 지음, 손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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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사람
🛞(267~2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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