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9. <호라이즌>

D-29
dobedo님의 대화: 저는 '산떡쑥' 같은 정감 가는 우리말 이름들을 좋아해요. 의학계, 문화계, 산업계 등에서 쓰는 전문 용어들은 대부분 외래어 그대로 쓰거나 일본식 한자어라 첨 들으면 낯설고 직관적으로 뜻을 파악하기도 힘든데, 식물이나 동물들의 속명은 (아마도 학자들이) 쉽고 예쁘고 직관적으로 번역해줘서 좋더라고요. 입에도 잘 붙고요. '푸른발부비새'나 '붉은머리오목눈이'처럼요. 근데 산떡쑥은 좀 모양을 짐작하기는 힘들긴 하네요. ^^
근데 이 푸른발부비새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뭔가 생김새가, 산뜻한 민트색 발도 그렇고 상당히 유쾌해요. 오목눈이 귀여운 건 두말하면 입 아프고요. ^^
dobedo님의 대화: 맞아요. 이 책, 지리에 깜깜한 저에게 지명은 말할 것도 없고, 식물도 동물도 우리에게는 낯선 이름들이 많이 등장하더라고요.
@dobedo 님, 새 소리도 좋아하시면 BirdNET이라는 앱 봄 되면 휴대전화에 한번 깔아놓고 이용해 보세요. 새 소리를 앱에 들려주면 어떤 새인지 알려줘요. 저는 오래된 아파트에 살아서 뜻밖에 여름에 새 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앱으로 새 소리랑 새 이름이랑 맞추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YG님의 대화: @dobedo 님, 새 소리도 좋아하시면 BirdNET이라는 앱 봄 되면 휴대전화에 한번 깔아놓고 이용해 보세요. 새 소리를 앱에 들려주면 어떤 새인지 알려줘요. 저는 오래된 아파트에 살아서 뜻밖에 여름에 새 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앱으로 새 소리랑 새 이름이랑 맞추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다른 새소리 앱을 깔아본 적이 있는데 멀리서 작게 들려서 그런지 잘 식별을 못 하더라고요. 여러 소리가 섞이기도 하고. 요즘은 가끔 유튜브에서 한국의 새소리 같은 거 틀어놓고 공부하긴 합니다. birdnet 깔고 산에 갈 때 시도해봐야겠네요!
YG님의 대화: @장맥주 @소피아 님 등 손잡고 제 고향 목포의 유달산 올라가고 싶네요. 목포를 방문한 분들이 다들 놀라는 산이죠. 그 유명한 유달산이 사실은 동산이었다고? :)
아, 유달산 규모의 산은 환영입니다. 눈 내리는 날 올라서 바다로 가는 케이블카도 탔습니다. 근데 케이블카 탑승장 입구까지 걸어오르지 않고 차 타고 올라서 더 좋았던 기억이에요. ㅎㅎㅎ 유달산맥주라는 맥주도 마셨는데 맛있더라고요!
dobedo님의 대화: 저는 '산떡쑥' 같은 정감 가는 우리말 이름들을 좋아해요. 의학계, 문화계, 산업계 등에서 쓰는 전문 용어들은 대부분 외래어 그대로 쓰거나 일본식 한자어라 첨 들으면 낯설고 직관적으로 뜻을 파악하기도 힘든데, 식물이나 동물들의 속명은 (아마도 학자들이) 쉽고 예쁘고 직관적으로 번역해줘서 좋더라고요. 입에도 잘 붙고요. '푸른발부비새'나 '붉은머리오목눈이'처럼요. 근데 산떡쑥은 좀 모양을 짐작하기는 힘들긴 하네요. ^^
도둑놈의갈고리, 큰개불알꽃,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밥풀꽃 같은 이름도 있습니다. ^^;;; 요즘은 이런 민망한 이름은 바꾸려고 하는 거 같더라고요. 큰개불알꽃은 봄까지만 핀다고 봄까지꽃으로 바꿔 부르는 거 같은데, 이건 이것대로 사람들이 자꾸 봄까치꽃으로 잘못 부릅니다.
dobedo님의 대화: 저는 산을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산을 찾아다니는 건 전혀 아니고 쉬는 날 슬렁슬렁 동네 뒷산이나 오르거든요. 제가 오르는 산이 몇 미터인지는 모르고 있었는데 @소피아 님 @장맥주 님 댓글 보고 한번 확인해 보니 200~300미터 정도의 야트막한 산들이었네요. 가리왕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한다고 등반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엉덩방아 여러 번 찧었습니다. 오를 수 있는 높이로 등산에 대한 애정을 가늠한다면 아무래도 저는 산은 오르는 것보다는 보는 걸 좋아한다고 해야겠네요.
등산을 꼭 정상을 오르는 행위로 여겨야 하나 의문이 들기도 해요. 남산 보행로나 안산 보행 데크처럼 정상을 오르지 않고 중턱에서 비교적 평평한 길로 산둘레를 걷는 경험이 저는 더 좋더라고요. 그런 등산(하이킹?)이라면 좋습니다.
소피아님의 대화: @장맥주 @siouxsie 분리수거 문제에 관심은 있는데,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아서 말을 얹기가 쉽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우리나라처럼 일사분란하게 가정마다 분리수거하는 게 좋게 보이는 데, 실상은 또 다르다는 뉴스도 본 것 같아요. 우리가 분리수거해서 내보내는 플라스틱 중에서 실제로 분리수거 가능한 것은 2-30프로도 안 되는 것 같던데요? 이럴바에야 미국처럼 일괄 버린 후 전문 분리수거 업체에게 맡기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라는 말도 들은 것 같고... 어떤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만약 그렇다면 전국민이 헛수고를 하는 셈인데... 일자리 측면에서도 일반 시민은 집에서 쉬면서 세금을 더 내고 기관과 계약한 전문업체가 분리수거를 도맡는 편이 더 낫지 않나 해요. 일자리가 그만큼 창출되는 거잖아요.
dobedo님의 대화: 근데 이 푸른발부비새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뭔가 생김새가, 산뜻한 민트색 발도 그렇고 상당히 유쾌해요. 오목눈이 귀여운 건 두말하면 입 아프고요. ^^
저 두 새 완전 매력 넘쳐요. 지구엔 정말 신비로운 생명체가 많네요. 아우 귀요미들~
장맥주님의 대화: 등산을 꼭 정상을 오르는 행위로 여겨야 하나 의문이 들기도 해요. 남산 보행로나 안산 보행 데크처럼 정상을 오르지 않고 중턱에서 비교적 평평한 길로 산둘레를 걷는 경험이 저는 더 좋더라고요. 그런 등산(하이킹?)이라면 좋습니다.
저도 둘레길 걷기를 좋아합니다. 정상을 오르는 데는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고요.
장맥주님의 대화: 도둑놈의갈고리, 큰개불알꽃,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밥풀꽃 같은 이름도 있습니다. ^^;;; 요즘은 이런 민망한 이름은 바꾸려고 하는 거 같더라고요. 큰개불알꽃은 봄까지만 핀다고 봄까지꽃으로 바꿔 부르는 거 같은데, 이건 이것대로 사람들이 자꾸 봄까치꽃으로 잘못 부릅니다.
도둑놈의갈고리는 처음 듣는데.. 재미있는 이름이네요. ..갈고리는 딱히 민망하진 않은데 도둑에 놈이 붙어서 pc하게 바꿔주려나 보죠? 하하. 봄까지꽃은 헷갈릴 법하네요. 일본어를 직역했다고 못마땅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저는 그나마 우리말로라도 바꿔줘서 고마운데. 민망한 용어를 바꾸는 거보다 급한 건 어려운 법률 용어 등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주는 일인 것 같은데... 시어머니가 집 못 찾아오게 하려고 아파트 이름이 길고 어려워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던데 법률 용어나 의학 용어가 오랫동안 안 바뀌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의심해 봅니다. ^^;; 의학 용어는 그나마 요즘엔 바뀌고 있는 것 같은데... 법률가들은 뭐하고 있는지. 국립국어원에서 법전 바꾸려고 용역 구한다는 얘기 들은 지 십 년도 넘은 거 같은데 아직 법전이 바뀌었다는 소식은 없네요.
siouxsie님의 대화: 저 두 새 완전 매력 넘쳐요. 지구엔 정말 신비로운 생명체가 많네요. 아우 귀요미들~
네. 자연은 다양하고 자주 사람들의 고루한 편견을 깨어주죠. 지루할 틈이 없어요. 그래서 좋아요.
dobedo님의 대화: 저는 '산떡쑥' 같은 정감 가는 우리말 이름들을 좋아해요. 의학계, 문화계, 산업계 등에서 쓰는 전문 용어들은 대부분 외래어 그대로 쓰거나 일본식 한자어라 첨 들으면 낯설고 직관적으로 뜻을 파악하기도 힘든데, 식물이나 동물들의 속명은 (아마도 학자들이) 쉽고 예쁘고 직관적으로 번역해줘서 좋더라고요. 입에도 잘 붙고요. '푸른발부비새'나 '붉은머리오목눈이'처럼요. 근데 산떡쑥은 좀 모양을 짐작하기는 힘들긴 하네요. ^^
두 아이가 너무 무해하게 생겼어요! 안아주고 싶을만큼요. 저는 새를 무서워하는데 ( 정확히는 그들의 발이 무서워요), 이 아이들은 전혀 무서운 느낌이 안드네요~ 특히 저 민트색발 아이의 표정은 헤어컷 맘에 안들어 뚱~한 표정의 아이같아 너무 귀엽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내일 2월 7일 금요일에는 1장 '파울웨더 곶'의 두 번째 부분을 읽습니다. 한국어판 기준으로는 132~188쪽입니다. 하루 읽을 분량과 내용의 맥락을 고려해서 임의로 나눴을 뿐이니, 자기 호흡대로 읽다가 주말에 곧바로 이어서 읽으시면 된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제임스 쿡과 함께 래널드 맥도널드(Ranald MacDonald)라는 생소한 인물이 등장해요. 저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인물이라서 한참 검색해보고 그랬네요. 맥도널드는 주말에 읽는 부분에서도 깜짝 조연(?)으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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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님의 대화: 내일 2월 7일 금요일에는 1장 '파울웨더 곶'의 두 번째 부분을 읽습니다. 한국어판 기준으로는 132~188쪽입니다. 하루 읽을 분량과 내용의 맥락을 고려해서 임의로 나눴을 뿐이니, 자기 호흡대로 읽다가 주말에 곧바로 이어서 읽으시면 된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제임스 쿡과 함께 래널드 맥도널드(Ranald MacDonald)라는 생소한 인물이 등장해요. 저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인물이라서 한참 검색해보고 그랬네요. 맥도널드는 주말에 읽는 부분에서도 깜짝 조연(?)으로 등장합니다.
소피아님의 대화: @장맥주 @siouxsie 분리수거 문제에 관심은 있는데,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아서 말을 얹기가 쉽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우리나라처럼 일사분란하게 가정마다 분리수거하는 게 좋게 보이는 데, 실상은 또 다르다는 뉴스도 본 것 같아요. 우리가 분리수거해서 내보내는 플라스틱 중에서 실제로 분리수거 가능한 것은 2-30프로도 안 되는 것 같던데요? 이럴바에야 미국처럼 일괄 버린 후 전문 분리수거 업체에게 맡기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라는 말도 들은 것 같고... 어떤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쪽입니다. 물론 전문업체가 더 꼼꼼하게 하고. 사실 맞아요. 가정에서만 열심히 하면 뭐하나 그런 회의도 있죠. 기업에서 솔선수범이 안 되는 걸. 예를들면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비닐봉지 사용을 줄여보겠다고 파리베*트는 종이봉투를 써야. 하지만 여전히 빵의 포장은 비닐봉지로 하고 있죠. 종이봉투 쓰면 그만큼 베어지는 나무를 생각하면 그게 그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하죠. 사실 그렇게 생각하면 한도 없고, 끝도 없어요. 하지만 뭐라도 해 보겠다는 생각자체가 더 중요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거죠. 전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쓰는 비닐봉지만이라도 어떻게 좀 재활용이 안 될까? 그런 생각을 해요. 다행히도 이제까지는 되는 것 보단 안 되는 게 많았는데 기술이 졸아졌는지 이젠 되는 게 좀 더 늘었더군요. 그나마 다행이다 싶더군요. 비닐 봉지에서 기름을 짜내는 기술이 나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ㅋ 해양 쓰레기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ㅠ
폭풍우가 마침내 해안가로 다가올때 그것은 자신만의 음악과 더불어 난타당하는 하늘의 변화무쌍한 색감과 구름의 춤을 안무하는 바람을 데리고 올 것이다. 총알 같은 빗방울들로 육지와 바다를 따닥따닥 때릴 것이며, 태양을 희미하게 만들 것이다. 그 폭풍우 앞에서 나오는 반응이 분석이 아니라 경회라면 정말이지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호라이즌 125,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모시모시님의 대화: 흑. 아직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하반기 한국왔더니 삶의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적응이 안되어서 몇 달 참여 못했네요. (계속 참여하시는분들 존경..) 이제 직장이 조금 익숙해진데다 너무 관심있는 주제라 지나치기 힘들더라구요. 😉 자주 뵙겠습니다.
한국에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뵈니 반갑구요~ ^^
장맥주님의 대화: [예술은 즐거움을 주는 일을 열망하지 않는다. 예술이 갈망하는 것은 대화다.] 너무 좋은데요. 나중에 꼭 써먹으렵니다.
저도 너무 좋아서 밑줄친 문장이에요. Art does not aspire to entertain. It aspires to converse.
Nana님의 대화: 일리 있습니다. 영어를 같이 넣으면 또 페이지 수가 늘어나겠죠 ㅜㅜ
일리 있긴한데, 번호로 표시해두고 뒤장에 영어이름으로만 쭉 나열해서 아펜딕스 만들어주는 정도로만 했어도 감사했겠다 싶습니다. 그 정도면 2-3페이지정도 더하는거라 괜찮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연해님의 문장 수집: "내 경험상 이렇게 해변에 있을 때든 바다 한가운데 있을 때든, 바닷물을 꼼꼼히 살펴 보는-이따금 보이는 새나 수면 위로 올라오는 고래를 관찰하고, 수면에서 노니는 빛의 움직임을 바라보는-시간은 다른 어디서도 쉽게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종류의 시간, 광활하고 균질적인 공간의 부피를 가득 채우는 시간을 인식하게 한다. 그런 날에는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이런 집중적 관찰이 오히려 일상적 경험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저도 하이라이트한 문장이에요.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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